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외수사/등장인물 (문단 편집) === 주요 범죄자 === * 이태성 ([[권혁범]] 扮) 이강파의 보스이며 과거 강수와 함께 테디 정의 오른팔&왼팔로 서울 강북권을 주름 잡았지만, 10년 전 테디 정을 배신하고 유성국 검사에게 붙어 강수를 팔아넘기는 것을 통해 테디 정이 구속되게 만든다. 그리고 강수가 하청 노동자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 뒤 유성국에게 편지를 보내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하자 호송 버스를 트럭으로 들이받아 살해하려 했으나 실패하게 된다. 유성국에게 버터플라이 살인사건의 자료를 넘겨받아 직접 강수를 살해한 뒤, 장민기에게 덮어 씌운 것으로 밝혀진다. 이후 진실이 밝혀진 뒤 유성국에게 도와 달라고 찾아가지만 버림 받게 되고, 강무영을 찾아와 자신을 중국으로 도피시킬 수 있는 브로커를 소개해준다면 대신 유성국과 관련된 자료들을 넘겨주겠다며 거래를 하려 했지만 결국 강무영에게 연락을 받은 테디 정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지게 된다.[* 자신이 아는 그런 일을 해줄 수 있는 브로커는 테디 정밖에 없다는 강무영의 변명이 일품이다.] * 유성국 ([[조승연(배우)|조승연]] 扮) 과거 버터 플라이 살인 사건과 하청 노동자 사망 사건의 담당 검사였으며 현재는 서원시 시장. 사실 술을 먹은 채로 운전해 하청 노동자 사망 사건의 피해자 이수를 차로 치어 사망하게 만든 진범이었으나, 이를 이태성이 사고로 조작하기 위해 피해자인 이수를 건물에서 떨어뜨린 뒤 강수에게 뒤집어 씌워 10년 형을 받게 만든 것으로 밝혀진다. 또한 하청 노동자 사망 사건에서 강수에게 10년 형을 받게 만든 것을 기반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아 시장에 당선된 것으로 나오며, 테디 정에게 유성국과 이태성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 강무영은 이 사건으로 인해 유성국과 이강파의 관계가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 최미나 (정윤서 扮) 버터 플라이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본명은 장도일. 원래는 남자였지만 성적 정체성으로 인해 성 전환 수술을 받았으며, 동생인 장성수를 통해 본인의 사망 신고를 하고 신분 세탁을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과거 살인 사건을 저질렀던 이유는 피해자들이 자신이 남자였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었으며 피해자들은 성 전환 수술을 하기 전에 자신이 조언을 구했던 사람들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선미를 살해한 것은, 최미나로 잘 살아가고 있는데 이선미가 자신이 과거 같은 병원에서 근무했던 장도일이라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 권기웅 ([[이풍운]] 扮) 통칭 '오니'[* 손목에 오니(도깨비) 문신이 있어서 오니로 불린다.]. 유일한 가족이던 조모의 사망 후 가출 팸 생활을 시작했다. 10대 가출 청소년들을 움직여 범죄를 사주하는 가출 팸의 수장. 대진의 동창이다. 10년 전에 발생한 조진수 실종 사건과 최근 발생한 조명수의 죽음에 연관이 있어 팀 불독에 의해 체포되었던 와중에도[* 진강호가 사각지대에서 20분만 맞자고 했으나 가출 청소년이 밥을 제대로 챙겨먹는 건 드문 경우인지라 했던 짓들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진강호에게 20분이 아니라 2분도 못 맞고 끝났다.] 범행--조진수 실종 사건--을 저질렀을 당시 촉법 소년이었단 점을 내세워 맞서지만, 조명수의 유품을 내세워 팸의 아이들을 설득한 강호가 '오니'의 범행을 입증할 진술들을 확보하면서 몰락한다. * 박재민 ([[노영학]] 扮) 의사, 10년 전 발생한 조진수 실종 사건의 진범. 대진의 동창이다. 범행을 저질렀을 당시 촉법 소년이었고 권기웅과 달리 다른 범행으로 체포할 명분도 없었던 지라 결국 유유히 경찰서를 빠져나가지만 8회 엔딩에서 누군가[* 커터칼 연쇄 살인범]에 의해 살해 당한 채로 발견된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살고 있는 집이 조금 이상한 구조인데 보통 비상 탈출용 격벽은 작중에서 나온 것 같은 외부인의 침입이나 사생활 보호 등의 이유로 대부분 베란다나 발코니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박재민의 집은 거실에 이런 격벽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온 것은데 베란다 확장공사로 베란다 맞다. 옆집은 베란다였다.] * 도기태 ([[백승철(배우)|백승철]] 扮) 밀실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 독거 노인 분들의 보일러를 수리하며 폐지도 모아서 묶어주는 등의 자원 봉사를 하며 민낯을 드러내지 않고 살았지만, 진짜 모습은 예전부터 꾸준히 독거 노인만을 골라 죽인 살인마다.[* 10화에서 탁원과 이반석에게 "늙은 것들은 세금만 축내는 버러지"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혐오를 가감없이 드러낸다.] 과거에는 서울 서부 지역에서 범죄를 저질렀지만, 꽤 오랜 시간 들키지 않자 범행 장소가 자신의 주거지인 동평구와 가까워지면서 덜미를 잡히고 만다.[* 탁원은 이를 '연쇄 살인마의 회귀 양상'이라고 이야기한다.] 집안에 운동기구들도 잔뜩 있었고 무술을 연마했는지 반석을 주먹 한 대로 리타이어 시킨다(...) 테디의 부하인 연장과 맨손을 혼자서 때려 눕혔고 테디와는 끈질긴 싸움 끝에 리타이어 됐다. 작중 범인들 중에서 최고의 무력을 자랑한다. 반석의 직장에서 묶여서 고문받다가 경찰에 던져지고(...) 갔다. 과거 범죄를 저지르고 귀가하던 도중에 커터칼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들을 본 적이 있다. 시즌 막판에 탈옥했다는 소식을 들려주면서 극은 막을 내렸다. 시즌2가 나온다면 도기태가 최종보스가 될 확률이 높다. * 김민수 ([[한기원]] 扮) 2007년에 발생한 '구촌 대학생 살인사건'과, 최근에 발생한 '고교 교사 살인사건'의 진범. 두 현장에 모두 범행에 쓰인 흉기를 버리고 간, 간 큰 범죄자. 2007년에는 흉기를 버렸다는 사실을 너무 뒤늦게 알아차렸지만, 지문 등록이 되지 않은 청소년이었기 때문에 쌍둥이 형인 김민석에게 자신인 척 지문 등록을 하라고 하여 빠져나갈 수 있었고, 최근에는 자신의 지문이 신원 불명 지문이기 때문에 거리낌 없이 흉기를 버리고 갈 수 있었다. '구촌 대학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이종대를 살해한 이유는, 그때 당시 활발히 활동했던 게임 커뮤니티에서 이종대가 자신--칼리갈리 박사의 밀실--과 다른 파티원들--범블비, 블러드 핑거--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서 이며, '고교 교사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윤리 교사 구형진을 살해한 이유는, 자주 가는 클럽에서 시비가 붙었기 때문이다. 현재 직업은 화가이며, 진강호에게 붙잡히고도 작업[* 그림 그리는 작업]때문에 지문이 다 없어졌다고 여유로워 했다가 48시간동안 피부가 재생되며 지문이 복원되어, 두 사건의 흉기에서 발견된 '신원 불명의 지문'과 일치하다는 국과수의 지문 감식 결과지가 나와 그대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탁원이 화가인 그의 1호 팬인데 김민수는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에 비해 탁원은 김민수랑 같이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곱게 간직하고, 김민수의 작품까지 탐정 사무실에 걸어두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