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지점프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사고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 가다가 관리를 소홀히 해 [[https://www.youtube.com/watch?v=DM9Yof6yLFk|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일어나거나 아예 줄이 묶이지 않은 상태로 뛰어 내리는 사고 역시 발생한다. 특이한 사고로는 번지점프 줄이 올가미 형태로 꼬여 몸을 조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줄이 거칠어 살을 다 찢는다고 한다. 최악의 경우 [[교수형|올가미가 목을 조이게 되면 훨씬 큰 사고]]가 발생한다. [[https://youtu.be/MLwxvmNJJRk|겨울철에 번지점프대에 있는 유압구동장치가 얼어서 사고가 난 일은 긴급구조119에서 소개되었다.]] * [[다윈상]] 후보 중에서는 [[다윈상/기타|문어 다리를 엮어서 번지점프를 한 사람]]이 있었는데 줄의 길이가 철로 높이보다 길어서 그대로 바닥에 곤두박질하면서 즉사했다. 게다가 줄이 짧았어도 이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소개된 사례이다. * 1996년 5월 14일,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축제에서 번지점프 코너를 기획한 기획사 대표(당시 35세)가 번지점프의 안전성을 보여준다면서 직접 번지점프를 하다가 줄이 풀려서 아스팔트 맨 바닥에 충돌하면서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 2016년 9월 14일 강원도 춘천의 한 번지점프장에서 현장통제자가 번지점프 줄을 기둥에 걸지 않고 번지점프를 실시해서, 유모씨(29세)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도 물웅덩이에 빠지면서 사망까지는 가지 않았고 유모씨는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 사고는 유모씨의 남자친구 스마트폰에 고스란이 녹화되면서 이 사건은 지상파 뉴스에 나왔다. 업계측은 1회 반동 후에 줄이 풀어진 사고라고 주장했으나, 녹화된 동영상에서 '''아예 줄이 묶이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결국 사고를 유발한 직원 김모씨(29)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1/0200000000AKR20160921194800062.HTML|관련기사#1]],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21891_19842.html|관련기사 #2]] 이후 이 업체는 운영이 중지되었으며, 구조물은 폐허로 남아있는 상황. [* 춘천행 열차 기준 강촌역 출발 직후 보이는 구조물이다.] * [[https://news.joins.com/article/24112490|2021년 콜롬비아에서 현직 변호사인 25세 여성 예세니아 모랄레스가 직원의 신호를 착각해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채 추락하여 사망.]]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땅에 부딪히기 전에 이미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한다. 심지어 해당 업체는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 참변은 차트를 달리는 남자 2022년 10월 29일 방영분 '어쩌다 이런 일이! 황당한 참극 사건!'에 소개되었다. * 그 외 [[2008년]]에 [[한국소비자원]]에서 공개한 [[https://www.ciss.go.kr/www/selectBbsNttView.do?bbsNo=84&nttNo=3790&key=187|보고서]]에 따르면 [[전라남도]] [[나주시]]와 [[강원도]] [[철원군]]에 있던 시설에서의 사고를 비롯하여 [[2008년]] 이전의 국내 사고 내역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