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벌떼야구 (문단 편집) === 2013년 이후 === * [[정우람]]: 2012년 이후 군대를 갔다가 2015년 복귀 후 FA로 한화로 떠났다. 과거같은 특급 계투는 아니나 큰 후유증 없이 완만한 노쇠화를 보여주며 양질의 마무리로 활약 중이었으나 2020년대부터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부상으로 1군에서 이탈이 잦아지고 성적도 나빠지면서 2차 FA 먹튀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 [[박희수]]: 2013년, 2012년만큼은 아니지만 리그 정상급 계투임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2014년, 2015년엔 2012년 82이닝이 무리였는지 통증을 호소하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 2016년 부활했으나 17년엔 다시 폭망. 이후 평범한 모습을 보이다가 2020시즌 후 방출되고, 구단을 새로 찾지 못해 은퇴하고 상무 코치로 부임했다. * [[박정배]]: 2013년 [[엄정욱|많]][[윤길현|은]] [[궁체싱|투]][[작은 이승호|수]][[정우람|들]]이 부진이나 이적으로 빠진 계투진에서 [[박희수]]와 함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러나 이쪽도 2012년의 74이닝이 문제가 되었는지 2014, 2015년엔 수술 등으로 빠진다. 복귀한 2015년 후반부터 2016년까지는 영 감을 못 잡다가 2017년 전성기급은 아니지만 SK 불펜 중에선 가장 양호한 폼을 보여줬다. 18시즌 잠시 마무리를 맡았으나 결정적 순간 피홈런을 맞는 등 부진하여 다시 추격조로 강등. 그리고 그 다음해에 방출되면서 은퇴했다. * [[윤길현]]: 2013년에는 여전히 경기력을 찾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년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바꾸어 제법 쏠쏠한 활약을 했다. 2015년 마무리-셋업맨으로 뛰다가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족발게이트|그러나... 팬과의 문제를 일으킨 것도 모자라]] 16, 17시즌 모조리 부진하면서 [[먹튀]]가 되었다. 18시즌 후반기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부활하는 듯 싶었으나, 19시즌 역시 썩 좋지 못한 듯. 결국 19시즌 끝나고 방출. * [[채병용]]: [[윤길현]]처럼 2013년엔 아직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2014년에도 [[허용투수|서건창의 200안타, 강정호의 유격수 최초 40홈런 등의 기록을 세워주고]] 투수 피홈런왕이 되었다. 2015년에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2년연속 투수 홈런왕을 세우고 최근에 못한게 있어서인지 비교적 싼 값에 FA로 잔류하였다. 2016년엔 조금씩 비중을 늘린 [[너클볼]]과 함께 완벽히 부활하며 FA 계약이 혜자계약이 되었다. 17년엔 폭망하면서 [[솩갤]]에서 돈값 끝!이라고 되었다. 2019년에 아예 4경기만 등판하였고, 2019시즌 후 은퇴를 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2021년 은퇴식을 가졌다. * [[엄정욱]]: 2011년, 2012년 2년간 2004년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3년 부상으로 인한 이탈, 2014년엔 원래대로 돌아갔다가 결국 은퇴하였다. * [[송은범]]: 2012년까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잘 던졌지만 2013년에 갑작스런 트레이드로 인해 KIA로 갔다. 그러나 KIA에서 '''2년간 7점대 방어율'''로 불을 지르며 4년 34억 FA로 한화로 갔고, 한화에서도 선발, 계투 보직에 상관없이 못하고 있다...가 18시즌 정민태와 송진우 코치의 권유로 투심을 장착하고 투구 폼을 고친 뒤 어느 정도는 돈값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만큼 굴려지고 있다~~ 19시즌 7월에 [[신정락]]과 트레이드되어 LG로 이적. * [[고효준]]: 2009~2010년의 혹사의 여파인지 2011년 한국시리즈 종료 후 팔꿈치 수술을 하였고 2012년 초에 입대하였다. 팔꿈치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후인 4월 말에 제대, 2014년 5월 23일 오랫만에 1군에서 던졌다. 그러나결국 2016년 시즌 중반에 KIA로 트레이드되었다. 16시즌에는 접전상황에선 아예 기용할 생각을 못하는, 믿을 수 없는 계투였으나 17시즌에는 롱리리프로 궂은 일을 도맡아 해며 제법 쏠쏠하게 공헌했다. 18시즌을 앞두고 데뷔구단 롯데로 이적해 좌완 불펜이 희소한 팀 사정상 노예로 구르고 있다. 2020년말 롯데 방출 후 LG에 입단하였으나 1년만에 또다시 방출되었다. 2022년 SK의 후신인 SSG로 돌아와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었다. * '''[[전병두]]: 혹사가 너무 컸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부상과 재활 등으로 빠져 있다가[* 전병두는 1984년 생으로 2012~2016년이 투수 인생의 전성기인 만 28~32세 때다. '''즉, 투수 인생의 황금기를 [[김성근|한 감독]]때문에 날려버렸다는 것.'''] 2016년 초반 5년만에 3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복귀의 조짐을 보여주었지만 통증이 재발하면서 결국 은퇴를 선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김상수(타자)|1번 타자]]만을 상대해 5구만에 아웃을 잡고 교체된 후 은퇴하였다. 은퇴 직전에 투구할 땐 혹사 때문에 팔도 엄청 내려갔고 구속도 훨씬 줄었으며, 그 공을 던지는 것마저 정말 힘들게 던지는 듯했다. 극소수의 야구 팬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야구 팬들은 적당히만 던지게 했어도 향후 FA로 못해도 2~30억은 받았을 선수였다며 아쉬워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