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벌떼야구 (문단 편집) === 2010년 === '''부활한 벌떼야구!!!''' 시즌 시작 전, 계투진의 두 기둥이었던 [[윤길현]]과 [[채병용]]이 동반 군입대 했고, [[정대현(1978)|정대현]]은 무릎 수술로 5월에 복귀했고, [[김원형]]은 왼쪽 팔꿈치 수술로 8월이 되어서야 복귀했으며 그나마 노쇠화가 완연해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게다가 [[김광현]]의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 작년처럼 계투들이 선발을 왔다갔다하는 불상사가 우려되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된 다음의 SK는 달랐다. [[정우람]]이 100이닝을 던지는 개같은 혹사를 당했고, [[송은범]]도 계투로 자주 불려와 준수한 폼을 보여주었다[* 32이닝 2승 4홀드 8세이브 '''자책점 0점''']. 특히, '''2010년 송은범이 계투로 나온 32이닝동안 자책점은 0점이다!''' [[작은 이승호]]도 방어율은 3.65로 탑급은 아니지만, 20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마무리 역할을 잘 해주었다. 그 외에도 전병두와 고효준은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여잔히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었고, 5월 이후 정대현이 복귀해 팀의 계투진의 마지막 퍼즐을 맞춰 주었고, 팀은 우승을 거둔다. 시즌 종료 후, [[송은범]]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아냈는데 여기까지가 송은범의 리즈 시절 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