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벌떼야구 (문단 편집) === 2011년 === '''[[박희수|새로운 인재]]의 발견! [[정우람]]의 커리어 하이!''' 오랫만에 계투진만을 따지면 작년에 비해 큰 전력 이탈이 생기지 않았다. 기껏해야 플레잉 코치로 전업했다 9월에 은퇴한 [[김원형]]정도. 정대현도 이 해에는 부상 없이 시즌을 시작했다. 전해 100이닝을 던진 [[정우람]]은 역대급 내구성답게 94.1이닝을 던지며 좌완 계투중엔 리그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년연속 혹사를 당한 [[전병두]]와 [[고효준]]은 이해까진 어찌어찌 버텨줘서 선발과 계투를 넘나들며 각각 90이닝, 100이닝을 넘게 던졌다. 노리타들과 구분이 되지 않았던 당시 SK팬들이야 부진하다고 툴툴거렸지만 이 둘이 3년간 당한 혹사는 리그 정상급 피네스 피처도 제구막장으로 만들어 버릴 만큼 살인적이었다. FA 예비 시즌을 맞은 [[정대현(1978)|정대현]]과 김성근이 나가면서 비로소 기회를 얻은 [[박희수]]까지 더해지며 삼성의 [[JOKKA]] 라인과 함께 리그 최강의 불펜진을 보유하게 되었다. [[작은 이승호]]도 자기의 역할만큼은 해 주었다. 거기에 7년만에 부활한 [[엄정욱]]은 덤. 참고로 이승호와 전병두는 그 이후로 4년동안 SK에서 더이상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5년 후인 2016년에도 전병두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 0.1이닝밖에, 이승호는 1년간 1군에 콜업조차 되지 않다가 전병두와 마찬가지로 시즌 마지막 경기에 1군에 콜업되었지만 등판하지 못하고 둘 다 은퇴하였다.] 참고로 2011년 SK의 계투엔 방어율 1점대 투수가 3명이나(정우람, 정대현, 박희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