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벌처스 (문단 편집) == 벌처스의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G타워에서 이들 또한 유니온의 막상막하 또는 그 이상의 막장 사설 조직이란 게 밝혀진다. 시즌 1 후반부에서 단순히 잔해 장사 하는 회사가 아니라 차원종의 시체를 조립해 부활시키고 2차 차원전쟁을 일으켜 과거의 매상을 되돌리려는 음모를 획책했음이 드러났다. 게다가 늑대개 스토리에서는 검은양이 고생고생해서 쓰러뜨린 그 거대 차원종을 억지로 부활시키거나 크리자리드 타입을 일부러 변태시켜 새로운 S급 차원종 맘바를 만들어 써먹는 등 검은양팀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그리고 그 당시 스토리와 넘사벽으로 벌어저버린 기술력의 차이를 보여준다. 게임 사정상 같은 보스를 잡아야 함으로 헤카톤케일과 [[아스타로트 웨폰|아스타로트]]를 잡기는 해야하기에 어쩔 수 없다지만 초창기에 비해 끔찍하다고 여겨질 억지스러운 전개. 사실상 1부 늑대개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렸다. 물론 각국 정부들의 암묵적 허가가 있었다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타(클로저스)|태연히 인간폭탄을]] [[레비아(클로저스)|써먹는다던가]], 어지간한 사람의 목숨쯤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특히 감시관인 홍시영은 툭하면 협박을 동원해서 불법적인 일을 서슴없이 벌이거나, 처리부대를 이용해서 각종 몹쓸짓을 해먹는다. 심지어 검은양팀의 G타워에서의 스토리 전개로 감옥에 간 사장과 간부진들을 제외하고 남아 있는 이사진들조차 홍시영의 막장계획을 지지하여 홍시영을 사장으로 선택해 버린다. 이 이사진들은 김가면과도 다들 잘 아는 사이인데도 이런 짓을 해버렸다. 이 때 김가면이 드물게도 감정을 담아 당황해한다. 이들의 목적중 하나는 본래의 장사 파트너인 유니온을 몰락시키고 강대국들에게 클로저들에 대한 권리, 권한을 이양시키도록 유도한 후 각국 정부들을 상대로 장사처를 넓히려는 속셈이었다. 원래는 헤카톤케일과 아스타로트를 이용해서 자연스레 클로저의 필요성을 목도시킨후,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유니온의 고위층이나 신서울 지부장에게 전가함으로서 유니온에게 완전히 죄를 뒤집어 씌울 계획을 세웠다. 차원전쟁 시절부터 위상력에 관련된 모든 권한을 유니온이 꽉 쥐고 있었고[* 의외일지 모르지만 정작 각국 정부들 사이에서는 클로저를 운용할 권한같은건 없었던 모양이다.] 벌처스는 이들과 독점 계약을 맺고 장사를 해왔다.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강대국들이 유니온에 대한 지원을 줄임으로써 그 아래에서 일하던 벌처스 역시 타격을 입게됐다. 결국 홍시영 이전의 전임 사장은 이러한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서 벌처스의 장사대상을 유니온에서 각국 정부로 넓히기 위한 계획을 벌였던 것이다. 또한 헤카톤케일 웨폰과 아스타로트 같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된 차원종들을 강대국들에게 팔고, 그러면 [[강대국]]들은 차원종을 전쟁무기로 사용하거나 [[이라크 전쟁|차원종을 타국에 출현시켜 평화 유지 구실로 군대를 주둔시키는]] 신냉전 시대를 열려 하였다.[* 다만 차원종의 병기화는 어디까지나 얻어걸린 2번째 안에 가깝다. 애초에 저 안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아스타로트의 계획이 실패해 죽고, 검은양팀이 신서울 침공을 온전히 막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린다.] 그러던 차에 유니온의 고위층에게서 아스타로트와 협력을 맺어 클로저, 위상 능력자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자는 계획에 손을 얹게 된다.[* 말이 좋아 위상능력자들의 중요성을 높이는거지 겉으로는 그냥 프로파간다로서 미화시키고 클로저의 의무를 앞세워서 노예로 부릴려는거나 다름없다.] 물론 앞서 말했다시피 이들은 온전히 그들의 계획에 따를 의향이 없었고, 벌처스는 이러한 협약의 내용을 강대국들에게 까발려서 강대국과 손잡고 유니온을 몰락시키려고 유도했던것.[* 물론 벌처스의 입장에서는 플랜B에 불과하다. 아스타로트의 침공이 성공해도 벌처스는 자연스레 지위가 회복될테니 상관은 없었다.] 덕분에 각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이런저런 일을 해먹지만, 이러한 벌처스조차도 홍시영의 도구였을 뿐,[* 애초에 홍시영의 진짜 목적은 이런 강력한 병기들을 이용해 '''지옥을 구현하고 그걸 보며 쾌락을 느끼는 것이었다.''' 물론 사장의 의도 역시 여러의미로 자신과 맞기때문에 그의 신임을 받아 그에게 빌붙어서 권력을 마음껏 휘두르고 자신이 원하던 세상의 혼돈을 즐기고 만들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결국은 트레이너의 폭로를 통해 지지기반을 잃어버려 이전의 위세를 잃어버렸다. 덕분에 각국 정부와 유니온은 어찌어찌 손을 잡아 일을 은폐하기에 이른다. 물론 정부와 유니온이 치부가 드러나는것을 막기 위해서 명목상으로는 벌처스를 남겨두긴 했지만 이미 많은 권한을 잃어버린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