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범록연맹 (문단 편집) == 기조 == || [[파일:Flag_of_World_Taiwanese_Congress.svg|width=290]] || || [[대만 독립운동]]의 기[* 이거 말고도 여러 디자인이 제안돼 있다. 다만 이게 대만(공화)국의 국기로서 가장 선호된다.] || 이들은 대만과 중국은 별개의 존재이며, 이 때문에 중국[* 중화인민공화국 뿐만 아니라 중화민국으로부터도.]에서 [[독립]]된 ~~[[대만민국]]을~~ '대만공화국'(臺灣共和國, Republic of Taiwan 또는 Taiwan Republic[* Republic of Taiwan이라고 하면 약칭이 ROT이 되는데, 영어에서 rot은 '썩다'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한 단어라서 문제가 된다. 그래서 독립론자들 중에 영문명을 Taiwan Republic으로 쓰자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그냥 대만국으로 하자고 주장하든가.]) 또는 '대만국'(臺灣國, Taiwan)을 건국하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점진적으로 [[분리주의|독립을 향해 움직이는 것]]과 더불어 공식 명칭을 '중화민국'에서 '대만(공화)국'으로 교체하고, 중국 역사 중심으로 교수되는 역사교육을 대만 역사 중심으로 바꾸며, [[표준중국어]] 외에도 [[대만어]]에게 좀더 폭넓은 지위를 부여할 것 등을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는 대만어를 한자가 아닌 로마자나 새로운 표음문자로 표기해 대만어의 한자표기조차 거부하려는 매우 강경한 사람들도 있다. 이 사람들은 [[중화민국 국가]]도 [[대만취청]]으로 대체하자고 한다. || [youtube(sDGmigXBsjY)] || || [[2014년]] [[2.28 사건]] 기념식에서 범록연맹 측과 그 지지자들이 부른 [[대만취청]] || || [[파일:attachment/notchinatw.jpg|width=293]] || || 범록연맹의 대만독립이 실현될 경우를 상정한 풍자화[* 소속국가를 지칭한다고 볼 수 있는 단어들이 타이완으로 바뀐 와중에, 그렇게 쓸 수 없는 대륙 중국문학과는 '''적국문학과'''로 개명당했다. 신문의 '중국은 외국이자 적국이다.'라는 공지가 대만독립파의 대륙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 || 민진당이 이쪽이라, [[천수이볜]] 총통이 권력을 잡은 2000~2008년에는 중화민국 정부가 탈중국적이고 독립적 성격이 강해져서, 그때 당시 [[만평]]중에는 천수이볜이 중화민국의 기업 간판들 중에 中國이란 글자가 들어간 부분을 먹으로 X표를 치고 臺灣이라고 고쳐적은 내용도 있었다. [[중화우정]], 중국석유공사, 중국조선공사가 각각 대만우정, 대만중유, 대만국제조선으로 바뀌었으며 대만우정은 --청나라 시절부터 시작된 역사가 있고 해서-- 나중에 중화우정으로 환원되었다. 추가로 [[플래그 캐리어]]인 [[중화항공]]도 대만항공으로 바뀔뻔 했다. [[파일:IP42IzN.png]] 근래에는 현행 '중화민국' 여권에 '대만국'(臺灣國: Republic of Taiwan) 스티커를 붙이는 캠페인을 벌이는 단체도 [[http://www.taipeitimes.com/News/taiwan/archives/2015/09/26/2003628633|있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이러한 행위가 '공문서' 변조에 해당한다고 규정하며 이를 금지하는 여권조례시행세칙 수정안을 마련, 2016년부터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상세한 내용은 [[타이완 독립운동#s-3.4|'타이완 독립운동' 문서의 해당 단락]]을 참고할 것. 범록연맹의 강경한 지지자들 중에는 아예 대만이 역사적으로 한번도 '중국'이었던 적이 없다고까지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대만은 [[스페인]], [[네덜란드]], [[일본]]에 지배된 적도 있는데, 왜 [[청나라]]의 지배만을 특별취급해야 하느냐?'는 주장을 한다. 이는 자신들은 청나라의 영토라기보단 [[식민지]]였던 것이라는 말로, 자신들을 식민지 주민 취급했던 [[외성인]]들에 대한 적개심의 표현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면 그들은 지금의 중화민국 자체도 외세의 지배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중국이었던 적이 없는 역사'에 독립주의자 본인들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 독립을 강하게 외치고 있는 본성인들은 근본적으로 대만 토박이가 아니라, 좀 더 일찍(명나라~청나라 시기) 대만에 진출한 중국계에 불과하다. 비유를 들자면, 아메리카에 정착한 지 오래된 영국계 백인들이 어느날 갑자기 독립하려고 하는데 뜬급없이 [[네이티브 아메리칸]]을 거론하면서 역사적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다만 대만 독립파들은 이 비유에서 자신들의 모순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독립을 정당화한다. 영국인들이 주축이 된 오늘날의 미국을 영국이라 하지 않듯이 자기들도 중국이 아니라 한다.] [[파일:t2kjmGG.jpg]] 대만독립파들이 자주 써먹는 지도이다. 1926년에 발행한 '중화민국전도'인데, [[타이완 섬]]이 영토에서 제외되어 있다. 이를 근거로 대만은 중국의 일부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한발 더 나아가서, 타이완 섬을 일본에 양도하기로 한 [[시모노세키 조약]]으로 대만과 중국은 완전히 결별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들 중 일부는 [[카이로 선언]]과 이를 재확인한 [[포츠담 선언]]으로 일본이 청나라에게 빼앗은 영토는 [[중화민국]]에 반환되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카이로 선언]]에는 법적 효력이 없다며 반박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카이로 선언]]을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