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범록연맹 (문단 편집) == 대만 독립에 대한 입장 == >1)대만의 독립 선언 >2)대만의 외국과의 군사동맹 체결 >3)대만의 내란 >4)[[대량살상무기]] 보유[* 사실상 핵무기를 의미한다. [[대만의 핵개발]]은 1980년대 미국의 저지로 무산되었다.] >5)[[하나의 중국]] 원칙을 거부 >第八条 “台独”分裂势力以任何名义、任何方式造成台湾从中国分裂出去的事实,或者发生将会导致台湾从中国分裂出去的重大事变,或者和平统一的可能性完全丧失,国家得采取非和平方式及其他必要措施,捍卫国家主权和领土完整。 >(제8조 “대만독립” 분리세력이 어떠한 명목으로든 어떠한 방식으로든 대만을 중국에서 분열시키는 사실을 야기할 경우, 중국으로부터 대만을 분리시키는 결과가 수반될 중대사변이 발생할 경우, 평화통일의 가능성이 완전히 상실될 경우, 국가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는 비평화적인 방식과 기타 필요한 조처를 한다.) >---- >중국 [[반분열국가법]](2005)[* [[http://world.moleg.go.kr/World/EastAsia/CN/law/7941?astSeq=373&pageIndex=22|원문 및 영문(법제처 세계법제정보센터)]]] 대만이 독립할 경우 중공이 무력행사를 불사할 가능성이 높다. 범록 지지층도 이를 우려해 독립 대신 현상유지를 바라는 경우도 많다. [[파일:attachment/범록연맹/green2.jpg]] [[파일:attachment/범록연맹/green3.jpg]] 마잉주 정권의 중국과의 교류확대는 대만 내에서 경제적 불평등을 확산시켰다. 이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것이 [[해바라기 운동]]이다. 2014년 3월 20일엔 대만의 학생단체들이 중국과의 교류협정에 반대하며 [[입법원]]을 점거하며 농성을 벌였다. [[http://t.co/GkaQ1jq99J|기사]]. 제1야당인 [[민진당(대만)|민진당]]은 입법원 외곽에서 지지 시위를 벌였고, 23일(현지시간)에는 행정원 청사에 학생들이 진입해 사무실 일부와 정문 등을 돌발적으로 점거했다가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당하기도 했다.[[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3/24/0302000000AKR20140324075900103.HTML|#]] 이 점거 농성은 3주만에 학생들의 자진 해산으로 마무리됐지만, 양안서비스무역협정의 비준이 지연되고 對중국 정책과 관련된 갈등이 표면화 되는 등 그 파장은 이어질 전망이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081518431&code=970204|#]] 여튼 대만독립이라는 주제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중화인민공화국|중국]]과의 갈등을 우려한 보수 성향 국민들은 [[중국 국민당|국민당]]을 중심으로 한 [[범람연맹]]에 표를 던지는 경우가 많은 탓에 오랫동안 만년 야당 신세였다. 물론 [[민진당(대만)|민진당]]이 [[천수이볜]]을 [[총통]]으로 배출한 시절도 있긴 했으나, 그때도 민진당이 [[입법원]] 제1당은 해도 과반은 먹지 못했다. 2008년에 이어 2012년 총통선거에서도 국민당의 [[마잉주]] 총통에 패배했다. 다만 입법위원 선거(한국의 총선 격)에선 선전한 편. 결국 독립파들도 즉각적인 독립보단 대만이 국제적으로 사실상의 독립국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택하는 것이다. 다만 2014년 [[홍콩]]에서 [[2014년 홍콩 우산 혁명|우산 혁명]]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비타협적인 중국 대륙의 태도가 홍콩-대륙간 [[일국양제]] 체제에 대한 신뢰도를 급격히 무너뜨림에 따라, 후일 비슷한 상황이 올수도 있는 중화민국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었고, 이 여파로 2014년 11월 29일 열린 지방선거에선 범람연맹이 범록연맹에 대참패하는 일이 벌어졌고, 2016년 1월 16일에 치러진 [[제14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총통선거]]와 [[제9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입법위원 선거]]에서도 압승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범록연맹이 행정과 입법, 지방 권력을 모두 잡게 되었다. 그러나 범록연맹의 정치적 세력이 커진 것과 별개로 정작 대만 독립운동 자체는 주류 정치권에서 영향력에 한계가 있다. 미국부터 대만의 완전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 미국은 대만을 독립적인 주권국가로 인정시켜줄 생각이 아직 없다. 대만을 중국과 독립적인 정식 국가로 인정해준다면, 중국은 대만, 그리고 대만을 돕는 미국과 전쟁을 불사할 정도로 격렬하게 반대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미국도 상당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데, 이를 미국이 아직 감수할 이유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결국 국제적으로 타이완 민족주의를 보장해주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또한 대만 독립 여론이 증가하고 있으나, 대만 국민 과반은 여전히 독립보다는 현 상태 유지를 원하는 것이 현실이다. 민진당 지지층 내에서도 현상유지를 바라는 여론이 적잖은 게 현실이다. [[https://jamestown.org/program/taiwanese-public-opinion-on-china-and-cross-strait-relations-the-challenges-for-2021/|2021년 jamestown 연구]]에서는 독립여론이 36%, 현상유지 여론은 58%로 나왔다. 차이 총통은 1기 내각에서 자국을 '중화민국 대만'이라고 칭하거나 '우리는 이미 중화민국이라는 독립국이다'라는 발언을 하는 등 대만 독립주의보다는 중화민국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면서도 중국 대륙과는 거리를 두려는 절충론을 제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