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범록연맹 (문단 편집) == [[대만 원주민]]과의 관계 == 범록=한족 [[본성인]], [[대만 원주민]]=범람 지지자 라는 인식이 있으나, 차이잉원 정권 들어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대만 원주민 입장에서는 본성인이나 외성인이나 둘 다 한족 계열의 침략자인데 이들이 자신들이 대만의 주인이라고 행세하니 시선이 곱지 않은 것. 그러나 차이잉원 집권 이후 원주민 내에서 범록연맹의 지지율이 늘어났다. 원주민=범람이라는 공식도 이제 과거의 일이 되어가고 있다. 이는 범록진영에서 원주민을 챙겨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족 중심의 사관을 반성하고, 대만 원주민과 한족을 융합한 새로운 사관을 제시했다. 대만 섬의 역사 기원을 중국 대륙이 아닌 대만 섬으로 규정했으며, [[정성공]]을 외부 침략자로 규정했다. 범록 진영에서는 한족중심의 사관을 고수하는 사람이 일부 있었다. [[일변일국행동당]]으로 대표 되는 [[뤼슈롄]] 전 부총통 등이 그 예시. 그러나 대체로 받아들이는 추세다. 특히 차이잉원 정권은 원주민 문화 진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금을 부어 원주민이 등장하는 관제드라마를 제작했다. 또한 원주민어를 정규교과목으로 편입하기도 했다. 한자 중심의 이름 표기를 다양한 표기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바꾸었다. 또한 뉴질랜드 [[마오리족]]과의 국제 교류도 만들어가고 있다. 차이잉원 총통 본인부터 파이완족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파이완족 거주지에선 차이잉원에게 상당한 몰표가 쏟아지기도 했다. 다만 원주민 문화 진흥에는 한계가 있는데, 대만 원주민들의 한족 동화가 거의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원주민들도 일상적으로는 한자를 쓰는 게 현실이다. 이는 장제스 독재 정권이 원주민 문화 말살을 성공적으로 완성시켰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