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범용선반 (문단 편집) === 회전체에 말림 === 선반은 공작물을 회전시키는 척과 회전하는 공작물이 있는데 이곳에 말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넥타이]]나 [[목도리]]는 반드시 풀고 작업에 들어가고 코트나 실험복, [[스웨터]] 같은 헐렁한 옷은 입지 않으며 머리가 긴 경우 머리가 말려들어가기에 반드시 묶거나 자르는 것이좋다. 가급적이면 [[장갑]]도 끼지 않기를 권하며 [[사포]] 작업은 선반에 능숙하더라도 하지 말 것을 권한다. 특히나 칩을 털어내거나 절삭유 노즐을 조절하면서 말려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실력자 역시도 조심해야 한다. 또 긴 형태의 공작물 가공시에는 정말로 위험하니 더욱 더욱 더 조심해야한다. 만약 선반 공작물에 말리게 되면 선반 회전 방향에 따라 공작물과 베드 사이 공간으로 몸전체가 통과해야 한다. 선반은 최소 5마력이며 감속되어 있는 상태로 가공하니 선반이 멈추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공작물과 베드 사이 공간은 200mm 도 채 되지 않을 것인데 선반은 멈추지 않으니 온몸이 박살나면서 그곳으로 말려들어가게 된다. 손뼈가 박살나고 팔이 부러지면서 말려들어가기 시작하여 [[어깨]], [[머리]], [[몸통]], 결국엔 온 몸이 말려들어가게 된다. 당연히 몸이 더 클테니 그 틈으로 말려들어가기 위해 온몸의 뼈와 장기들이 으깨져야 한다. 그렇게 사망한 채로 선반 공작물과 같이 돌다가 [[원심력]]에 의해 바깥으로 다시 내뱉어내지게 되는데, 인간 가죽은 별로 찢어지지 않고 내부는 작살난 슬라임처럼 나오게 된다. 2020년 러시아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수동선반(범용선반)에 말려들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때 원심력에 의해 사지가 분해되고 살점이 사방으로 튀는 끔찍한 모습으로 사망했다. 이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혀서 인터넷에 유포되었는데, 현재도 검색하면 찾아볼 수는 있으나 주의를 요한다. 이렇게 되는 시간은 총 1초가 걸리지 않는다. 주변 누구도 1초 내에 당신을 구하러 올 수 없기에 사고 자체를 막을 수 없다. 운이 좋다면 공작물이 선반척에서 튕겨져 나와주어서 사는 경우도 있겠으나 그래도 역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일 것이다. 반드시 조심하길 강하게 권하며 선반을 알려줄 사수가 없다면 결코 혼자서 독학하지 말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