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력 (문단 편집) == [[길티기어 시리즈]]의 용어 == {{{+1 法力; Magic}}} 2010년에 세워진 마법과학론에 근거하는 초자연 에너지. [[물리학]]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한없이 만능에 가까운 힘이다. 요컨대 [[마법]]. 현재 전세계 사람들의 일상을 지탱하는 무한의 에너지원. 자원을 소비해야 얻을 수 있는 기존의 에너지와 달리 법력은 자원이 없어도 생산할 수 있는 놀라운 에너지이다. 21세기 초반에 법력을 이용한 [[영구기관]]이 개발되어 당시 심각했던 에너지 고갈 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했다. 또한 더 이상 [[화석연료]](ex: [[석탄]], 석유 등)에 의존하지 않게 되면서 환경오염도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법력을 이용해 불을 피우거나 번개를 발생시키는 등, 일상 생활부터 공격 수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발전을 이루었다. 그것들을 총칭한 마법 전체를 법력이라 부르기도 한다. 체술과 엮여 배틀에서도 자주 사용되며 격투대전 중의 공중대쉬도 법력의 일환이다. [[길티기어 STRIVE]]에서는 시각적으로 알기 쉽도록 2단 점프나 공중대쉬를 할 시 발밑에 마법진이 나타난다. GG2에서 나오길, 법력은 발신원을 알 수 없지만 워낙 혁신적인 에너지였기에, 기술진보와 환경윤리 사이에서 입지가 불안정했던 과학자들은 정신없이 달려들어 너도 나도 법력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법력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백야드]]의 존재를 가설로 세웠다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가설이지 실존 여부는 알 수 없었고 주인공인 솔마저 GG2까지 그냥 이론으로나 여기고 있었다.] 법력은 (매우 한정적이긴 하지만) 일시적으로 [[백야드]]에 접속해 [[백야드]]로부터 강제로 "섭리"를 빌려온다. 쉽게 말해 법력은 백야드의 에너지를 가져온 것이다.[* 다른 차원으로부터 추출한 힘으로 마법을 쓴다는 점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나오는 [[마스터 오브 미스틱 아츠]]와 비슷하다.] 법력의 원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 안 된다. 소설 호접과 질풍에서 설명하길, 법력의 파동은 마법진을 통해서라면 빛보다 빠르게 전파된다! 물리학적으로 표현하면 시간을 역행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소설에 나온 예를 들면, 법력을 이용하면 백악관에서 발신된 음성 정보가 미국 영토 전역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동시에''' 착신될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 쓰이는 취사용 화염진부터 전쟁에 쓰이는 전략급 법진까지, 모든 법력은 [[물리학]] 법칙을 무시한다. 소설 호접과 질풍에서 나오길, 많은 사람들이 법력 기술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도구나 마법진 없이 직접 법력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고도의 수학적 소양이 필요하기 때문. 법력을 직접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법력술사(또는 법력사)'라 부른다고 한다. 법력학 지식이 있어야 법력을 직접 다룰 수 있지만, 예외로 [[액슬 로우]]는 법력학 지식 없이 아류(我流)의 불 법력을 순전히 감으로 때려맞춰서 쓸 수 있다.[*스포일러 액슬이 계산 없이 감만으로 불을 다룬다는 점과 액슬이 법력이 존재하지 않는 평행세계의, 그것도 과거의 인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액슬은 불의 법력을 다룬다라기보다는 [[파이로키네시스|선천적 발화계 초능력자]]라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애초에 설정상 사용법이 해명된 초자연적 능력을 통틀어 법력이라 부르는 것에 가까우니(실제로 법력과 관련없이 먼 과거에 자연발생한 요괴인 [[이즈나(길티기어)|이즈나]]의 요술도 법력으로 구분된다) 액슬의 발화능력이 법력으로 분류되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 XX에서 [[저스티스(길티기어)|저스티스]]의 vs로보카이 승리대사를 보면 '''생물'''만 법력을 쓸 수 있다. [[로보카이]]의 몸 안에 장수풍뎅이가 들어 있는 이유. [[아웃레이지]]를 분해해서 만들어진 신기 8개에는 저마다 법력학의 속성에 기반한 증폭 기능이 부가되어 있다. [[블레이블루 시리즈|블레이블루]]에서 나오는 [[술식]]과 비슷하게 기존의 과학문명을 대체한 기술인데 [[검은 짐승]]에 대항하기 위한 무기로 개발된 술식과 달리 이쪽은 인류 문명의 존속과 번영이라는 평화적인 목적으로 개발되었다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