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주사 (문단 편집) === 보은 법주사 팔상전 === [include(틀:대한민국의 국보)] ||<-2> [[파일:정부상징.svg|width=28]] '''[[대한민국의 국보|{{{#f39100 대한민국 국보 제55호}}}]]''' || ||<-2> {{{#fff {{{+1 '''보은 법주사 팔상전'''}}}[br]{{{-1 報恩 法住寺 捌相殿}}}}}} || ||<-2>{{{#!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16px" [include(틀:지도, 장소=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79 법주사 (사내리), 너비=100%, 높이=100%)]}}}|| || '''{{{#fff 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79, 법주사 (사내리) || || '''{{{#fff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 '''{{{#fff 수량/면적}}}''' || 1동 || || '''{{{#fff 지정연도}}}''' || 1962년 12월 20일 || || '''{{{#fff 제작시기}}}''' || [[조선]] [[인조]] 2년(1625)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BJtemple02.jpg|width=100%]]}}} || || {{{#fff ''' 보은 법주사 팔상전 '''}}} || [[대한민국의 국보|국보]] 제55호 법주사 [[팔상전]](法住寺 捌相殿).[* 捌은 '여덟 팔(八)'의 [[갖은자]]다.] 이 팔상전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목탑 중 유일하게 근대 이전에 지어진 5층 [[목탑]]이다. [[임진왜란]]때 한 번 불탔으나 [[인조]] 2년(1624)에 승려 벽암이 주도하여 다시 지었다. '팔상전'이라는 이름 때문에 8층 목탑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5층이다. 벽면에 [[석가모니]] [[부처]]의 일생에서 중요한 8가지[* 도솔천에서 인간계로 하강을 결정함, 룸비니에서 탄생함, 고향 카필라성의 동서남북 네 문으로 나가보면서 생로병사 괴로움과 수행자의 평온한 모습을 목도함, 출가하여 성을 떠남, 고행함, [[마라]]의 유혹을 물리침, 사르나트에서 첫 설법을 함, 쿠시나가라에서 열반에 듦 등 8가지이다.]를 그린 팔상도(八相圖)가 있어서 '팔상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파일:attachment/BJtemple03.jpg|width=400&align=center]] [[목탑]]의 전성기였던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이후의 [[목탑]]이라 그런지 전형적인 고대식 목탑과는 달리 외형이나 구조가 상당히 특이한 편이다. 거대한 중심 기둥인 심주를 중심으로 한 연속구조인데, 내부는 통층이므로 사람이 걸어 올라갈 수는 없다. 높이는 22.7m, 평면은 5칸으로 정방형이다. 임진왜란 이전 팔상전은 1층의 평면 역시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보다 날렵한 일반적인 목탑의 형태였다고 한다. 그런데 재건되면서 1층 면적이 늘어나 지금의 모습이 된 것. 이에 대해서 목탑 구조가 발전된 것이라고 해석하는 연구자도 있고, 기술이 퇴보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지었다고 해석하는 이도 있다. >보은 법주사 팔상전은 석가모니의 일생을 여덟 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를 모시고 있는 5층 목조탑이다. 법주사를 처음 만들 때 세워진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라진 것을 선조 38년부터 인조 4년에 걸쳐 벽암대사가 주관하여 다시 세웠다. >팔상전은 두 단의 석조 기단 위에 세워져 있고 기단 네 면의 중앙에는 돌계단이 있다. 이 기단과 계단은 통일 신라 때의 것이다. 각 층의 밑면은 정사각형이며, 1층과 2층은 다섯 칸, 3층과 4층은 세 칸, 5층은 두 칸으로 올라갈수록 너비가 줄어들어 안정감을 준다.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는 공포[* 처마 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해 기둥머리 같은 데 짜맞추어 댄 나무 부재] 는 1층부터 4층까지는 주심포식[* 공포를 기둥 위에만 배열한 것] 이고 5층은 다포식[* 기둥 상부 이외에 기둥 사이에도 공포를 배열한 건축양식] 이다. 지붕은 꼭대기를 중심으로 네 개의 지붕면이 뻗어 있는 사모지붕이며 지붕 위 꼭대기 부분은 조선 시대의 것으로 지금까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 필상전 내부 한 가운데에는 5층 전체를 통과하는 기둥이 있다. 이 기둥의 네 면에는 팔상도가 두 폭씩 있고 그 앞에는 열반상과 삼존 불상이 있다. 법주사 팔상전은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목조탑으로 건축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된다. >---- >법주사 설명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