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학전문대학원/비판 (문단 편집) === 나이 차별이 아니라 직장 경력? === 이 문제를 두고 [[법학전문대학원/옹호]] 문서에서는 '연령이 본질이 아니라 직장 경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야 한다'라고 반론을 했는데, 그렇게 쳐도 현 로스쿨들은 '''사회경력 있는 사람들을 별로 받지도 않고 있다. (…)''' 이 문제에 대해서는 명백한 통계가 없지만, 이미 상술했듯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321|실제 통계를 보아도 서울대 로스쿨은 25세 미만이 2/3]]인데, 현실적으로 25세 미만이 사회경력을 쌓았을거라고는 기대하기 힘들다. 이처럼 국내 최고의 로스쿨에서조차 그런 사회 경력있는 사람들보단 그냥 어린 학생을 선호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더군다나 이건 서울대 로스쿨만의 연령 비율이 아니라, 상술했듯 서울 소재 로스쿨 대부분에게 발생하는 문제다. 정말 경력자를 선호한다면 대체 왜 서열에 따라 나이먹을수록 패널티를 당하겠는가? 서울대 로스쿨을 정점으로 연세대, 고려대 로스쿨도 그렇고 서울 내 로스쿨을 지원하려면 사실상 30세가 넘어서는 안된다. 그 이상 나이를 먹었다면 현실적으로 서울 소재 로스쿨에 입학은 어렵고 대부분 지방로로 향해야 한다. 로스쿨 도전자들 절대 다수가 무경력자라도 된다면 모를까 정말 경력을 우대한다면 대체 로스쿨 서열별로 입학생 나이가 계층화되는 일이 왜 발생하는지가 설명이 되지 않는다.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75772|서울대 로스쿨 2013년 30대 합격자 0명]]이 나이차별 없이 정말 뽑고보니 우연히 우수한 학생들 150명이 전부 20대였을 뿐이라는 주장을 믿을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봐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정말 나이 차별이 아니라 직장 경력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면 서울대와 연세대 로스쿨의 인권위 나이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한 행위(위법 행위)은 더더욱 이해할 수가 없어진다. 또한 나이보다는 경험이라고 반론하는데, 나이가 많으면 경험이 많은 것은 매우 당연한 이치이다. 그렇기에 헌법 제67조 ④ 대통령으로 선거될 수 있는 자는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고 선거일 '''현재 40세'''에 달하여야 한다. 왜 헌법에서는 대통령의 피선거권을 나이로 제한하는가? 그것은 국가운영이라는 중차대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경험이 필요하고 그 경험을 만40세로 잡은 것이다. 즉 나이가 많으면 경험이 많다는 것을 전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