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학전문대학원/옹호 (문단 편집) ===== 법과대학 체제의 문제점 ===== 법과대학에 대하여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부 교육이 황폐화되었던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고시를 준비하는 절대 다수가 법과대학의 수업을 성실히 수강하지 않았으며, 이 사실은 2005년 사법개혁추진위원회 백서에 잘 드러나있다. > (차) 법조인 양성 관련 설문조사(2005. 11. 2. ∼ 11. 3.) >◦ 개요 >- 대상: 2005년 현재 사법연수원에 재원 중인 제36기 2개 반의 사법연수생 >- 방법: 사법연수원의 협조를 통한 서면조사 >◦ 조사 결과 >- 설문 응답자의 평균 연령 30.5세, 최종 학력 대졸 이상 97%, 비법학 전공자 비율 >26.2%, 평균 시험 준비기간 3년 11개월 >- 법률기본과목은 대부분의 수험생이 학원 수강 >- 사법시험 합격할 때까지 500여만원의 학원비를 지출 >-'''대학교육이 시험합격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경우는 5% 미만으로 조사됨''' >[[http://dams.pa.go.kr:8888/dams/ezpdf/ezPdfFileDownload.jsp?itemID=%2FPUBLICATION%2F2009%2F08%2F01%2FDOC%2FSRC%2F0204200909210922800009228012188.pdf|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백서 p. 128.]] 고시가 존재할 때는 고시를 준비하는 이들은 대학교육을 성실하게 듣지도 않았고, 대다수의 합격자가 대학 교육이 시험 합격에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 교육기간을 ‘변호사가 되기 위한 수험기간’에 고스란히 포함시키는 것은 무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