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학전문대학원/해외 (문단 편집) ==== 독일의 유일한 로스쿨; Bucerius Law School ==== 2002년 개교한 함부르크에 위치한 독일의 유일한 로스쿨이다. 다만 일반적인 로스쿨처럼 졸업하면 석사학위에 준하는 학위[* Diplom 볼로냐협약에 따라 대부분의 학과에서는 사라졌지만 아직도 법과대학을 포함한 일부 학문에는 Diplom학위수여를 고집하는 곳도 있다.]를 주는 것이 아니고, 이곳은 졸업하면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그러니 오히려 법학전문대학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체리우스 로스쿨 학생은 등록금을 면제받는 대신 졸업해 직업을 얻고 나서 최소 소득(3만유로)에 도달하면 10년 동안 소득의 9%를 기부하겠다고 서약한다. 장학금 수혜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부의 선순환을 촉진하자는 취지다. 이것은 오늘날 서울대학교 로스쿨에서 시행되고 있는 '약속장학금'([[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76812&code=11131300|참고 기사]])의 시초가 되었다. 부체리우스 로스쿨에는 법학학사를 위한 10학기 과정과 국가고시를 위한 12학기 과정이 있다. 각각 3년과 4년으로 다른 대학의 법대에 비해 매우 짧은 기간안에 법학학사와 국가고시 응시자격을 얻는다. 이중 국가고시과정은 10학기동안 이론을 습득하고 학교자체에서 1년간(11, 12학기) 시험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해당 로스쿨에서는 4년만에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인원이 80%가까이 달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독일에서는 굉장한 기록인데, 일반적인 독일 법과대학에서 마지막학기에 바로 합격하는 자는 매우 소수에 불과하고 그나마 합격하는 인원들도 최소 3~4학기는 더 공부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