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벚나무 (문단 편집) == 여의도 벚나무 벌목사건 == 2014년 2월 20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60대 노인이 전기톱으로 벚나무 6그루를 베어내었다가 경찰에 의해서 불구속 입건된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 노인은 "[[일본]]의 국화[* 그러나 사실 [[일본]]은 공식적인 국화(國花)가 없으며, [[일본 황실]]은 상징으로 국화(菊花)를 사용하고 [[일본 총리]] 및 [[일본 정부]]는 오동잎을 상징으로 사용한다.]인 벚꽃 배경으로 축제 따위나 여는 모습을 더는 두고 볼 수가 없다", "[[독도]] 망언이나 [[일본의 우경화]]를 두고 볼 수가 없어서 일본의 상징인 벚나무를 모조리 베어내고 그 자리에 [[무궁화]]를 심으려 하였다"고 경찰서 진술에서 밝혔다. 이 노인은 시장에서 채소 장사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혐일]]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여의도에 심어진 일본 벚나무를 베어내고 그 자리에 [[무궁화]]를 심으려고 무궁화 묘목까지 가져왔고, 유인물까지 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본꽃을 주제로 한 벚꽃축제를 폐지하고 대신 한국적인 무궁화 축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과거에도 국내에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계란이나 오물 등을 투척하는 등 행동이 실제로 있었으나, 벚나무나 벚꽃을 벌목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노인의 벚나무 벌목 행위는 그 당시 영등포구 윤중로 관리 공무원이 이를 발견하여 관할 [[영등포경찰서]]에 신고하였으며 경찰이 출동하여 노인의 벚나무 벌목을 제지하고 검거를 한 후에야 끝나게 되었다. 실제로 이 노인이 베어냈던 벚나무 일부는 밑동이 날아가 [[나이테]]를 드러내었거나 가지 및 줄기가 잘렸거나 전기톱으로 벌목을 가했던 흔적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궁화]]는 주로 3~4m 정도 자라는 소교목이기 때문에 20m까지도 자라는 벚나무를 같은 용도로 절대 대체할 수가 없다. 물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707325|높이 7.5m 짜리 무궁화 나무]]도 발견되었지만 수십 년 이상 된 고목으로 예외적인 경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