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네수엘라 (문단 편집) == [[베네수엘라/경제|경제]] == 세계 원유 매장량 1위를 자랑하는 막대한 유전을 가지고 있다. 2010년대 기준으로 수출의 약 95%, GDP의 60% 이상을 원유에서 충당하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원유 자원을 통해 한때 남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나라가 되었지만, 원유에만 의존하며 너무나도 방만하게 국가 경제를 운용한 결과, [[셰일가스]] 혁명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으로 인해 '''2015년부터 이어진 유가 폭락 이후 나라의 경제 자체가 완전히 망하면서 [[자원의 저주]] 대명사 그 자체가 되었다.''' 한때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던 우고 차베스와 그 후계자들의 정권도 완전히 흔들리고 있다. 경제체제는 원래 사회민주주의였지만 현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에 이르러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무슨 전시체제도 아닌데 소비재를 배급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전시공산주의에서 소비재를 배급했다는 사실 때문에 '배급=공산주의'라는 등식이 남한 대중들 사이에 뿌리깊게 박혀 있는데, 배급이 무조건 공산주의는 아니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당장 자본주의 끝판왕인 영국만 해도 2차대전 전시체제에서 배급제를 실시했다. 거꾸로 북한을 제외한 현실사회주의 국가들 역시 전시나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이 아닌 이상 소비재는 국영상점을 통해 유통을 했지 배급을 주지는 않았다. 북한조차도 김정은 집권 이후로는 쌀을 제외한 이런저런 소비재들은 대부분 국영상점을 통해 공급하는 형편이다. 그만큼 베네수엘라 경제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이야기다.] 2018년 기준으로 경제 위기 2년만에 국민 평균 체중이 10kg나 감소했을 정도로 베네수엘라의 경제난은 심각한 수준이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베네수엘라/경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