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네수엘라/경제 (문단 편집) ==== 2021년 ==== 티끌밖에 남지 않은 석유이권으로 중앙정부를 달래야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대봉쇄와 전세계적 물류대란에 의해 경제는 끝없이 퇴보하고 말았다. 이미 2016년 이후 베네수엘라를 떠난 사람들이 560만 명에 달할뿐더러[[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8&aid=0002549545|#]] 최소한의 생계마저 위헙받는 극빈층 인구 비율이 76.6%로 올라간 상태[[https://m.yna.co.kr/view/AKR20210930184300087?section=international/all|#]][* 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막장국가 중 하나인 [[차드]]가 80% 정도이다. 베네수엘라의 현재 경제 상황은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보다도 나쁜 수준이다.]라 시장경제 자체가 성립될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경제붕괴 상태에 베네수엘라 정부는 아무런 해결책도 해결의지도 가지지 않고 있으며, 항상 그랬듯 정치&군사 기득권이 아무런 원칙 없이 제 지지층에게만 티끌만큼 남은 국고를 남김없이 퍼주는 주먹구구식 정치만 반복하고 있다. 결국 베네수엘라는 이런 식으로 간신히 수도와 마두로의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영향력만 가지고 있으며, 이 이외의 지역에선 군대에 가까운 힘을 가지게 된 갱단들을 통해 국제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암시장 문제와 밀수,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있다. 나라의 경제 자체가 소멸했다고 봐도 무방한 고로, 베네수엘라의 정치상황이 급변해서 유의미한 수요공급과 경제구조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베네수엘라에게는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이 이상의 내용은 [[베네수엘라#s-5|상위문서의 역사와 정치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 석유수출이 1940년대 수준에 정체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79&aid=0003450726|#]] 3월 6일에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은 20만, 50만, 100만 볼리바르 지폐 3종을 새로 발행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245061|#]]그러나 최고액권인 100만 볼리바르는 [[대한민국 원]]으로 고작 [[오백원화|동전 수준]]인 600원에 불과할 정도로 가치가 매우 낮다. 야권에서 보이콧 끝내고, 2021년 11월 지방선거에 참여한다.[[https://m.yna.co.kr/view/AKR20210901026800087?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