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로니카(카운터사이드) (문단 편집) ==== Ep.9.5 다정한 자와 무정한 자 ==== 플로라 서비스로 일하면서 자신이 암살자 시절 피해자들과 만나며 마음의 가책을 겪던 중 민병대가 그녀를 타겟으로 삼아 습격해온다.비카운터면서도 대등하게 맞서지만 결국 위기에 빠진 찰나 마담의 부하들이 그녀를 구출하고 시솝에게 데려간다. 시솝의 협력 제안에 그녀는 당연히 거부하지만 시솝은 그녀가 [[관리자(카운터사이드)|주인님으로 부르는 사람]]의 안위가 달린 일이라고 설득하고 결국 그녀는 제안을 받아들여 그라운드 원으로 간다. 그녀의 목적지는 바로 코핀 컴퍼니로 이상함을 눈치챈 오르카가 막아서지만 오르카를 제압하고 사장실의 비밀구역에 진입한다.[* 관리자는 자리를 비우고 있었다.] 이번엔 인공지능인 모네카가 관리자가 베로니카에게 남겨둔 말인 ''''희생은 이제 지긋지긋하다.'''를 전해주며 구관리국의 보안기계로 막지만 그것마저 돌파해낸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코인컴퍼니 지하의 거대한 공간으로 대균열으로 발생한 차원의 틈을 여러 테라브레인으로 제어하고 있었다. 심각한 침식파가 뿜어져나오는 곳을 맨몸으로 돌아가 환청과 환영에 시달리면서도 장치를 끄려고 했지만 동력이 없다는 메시지를 듣고 당황한다. 그때 그녀를 쫓아 민병대가 찾아오고 다시한번 위기에 처하지만 이번엔 이유리가 찾아와 민병대와 전투를 벌인다. 거기다 릴리도 합류했는데 싸움을 틈타 다시한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동력이 찼으며[* 본래는 제물이 필요했지만 이유리와 이유미의 전투로 발생한 CRF가 동력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인가자 베로니카[* 베로니카의 인가자 권한이 이미 등록되었다는 건데, 이것이 관리자가 큰 그림을 그리면서 등록한 건지, 아니면 시솝이 계획을 위해 해킹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를 인식하고 장치가 정지, 차원의 균열이 벌어져 레비아탄의 본체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오르카, 이유리, 이유미의 협력으로 레비아를 차원의 균열 너머로 보내고 간신히 사태는 진정되며 베로니카도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이 때문에 상당히 논란이 됐는데 아무리 약물로 강해졌다 하지만 베로니카는 카운터가 아닌 비능력자인데도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구관리국 보안병력도 부순데다 심지어 침식파 지대를 갔는데도 멀쩡하게 살아 돌아온 게 상당히 부자연스럽다. 중간마다 부상이 누적되는 모습도 보여줬긴 했지만 애초에 침식파를 정면으로 받았는데도 생존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베로니카를 좋아하는 유저들도 너무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만든거 아니냐고 할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