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고 (문단 편집) == 개요 == ||<-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ergo.jpg|width=100%]]}}} || || '''{{{#fff 국가}}}''' ||<-2> '''{{{#fff 성우}}}'''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 '''[[스와베 준이치]]'''[* 707화에 나오는 어릴 적 회상도 맡았다.][* 이후 2020년에 병세한 [[후지와라 케이지]]의 뒤를 이어 [[아라마키]]를 맡게 된다.]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 [[정의택]](유년기), '''[[임채헌]]'''[* KBS, 투니버스판에서 [[게다츠(원피스)|게다츠]], 대원 2(156화), 겐보(164~194화), 드레이크(196~206화)를 맡았다.](대원)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 '''웨스 프래지어''' || '''ヴェルゴ'''/'''Vergo''' >'''''[[스모커|자네]] 정의가 얼마나 옳든지 약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원피스(만화)|원피스]]의 등장인물.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간부. 하트(❤️) 칭호의 코라손 군(軍)을 이끌던 초대 [[코라손]]이었으며 보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특별히 '파트너'라고 부를 정도로 굉장히 각별한 사이다.[* 원문은 아이보(相棒). 로저가 레일리를 부른 애칭과 같다.][* 도플라밍고에게 있어 처음으로 사귄 동갑내기 친구나 마찬가지인 셈인데 그런 것 치고는 어렸을 때를 제외하면 도플라밍고와 베르고가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기는커녕 같은 장소에 있는 장면조차 나오지 않는다. 대신, 베르고가 도플라밍고에게 통화하면서 '''도피'''라는 애칭과 함께 반말을 하는 모습을 통해 둘이 친근한 사이라는 걸 알 수 있다.] 15년 전, 도플라밍고의 명령으로 비밀리에 [[해군(원피스)|해군]]에 입대, 오로지 실력만으로 말단 해병에서 [[해군 지부|해군 G-5 지부]] 기지장까지 올랐다. [[육식(원피스)|육식]]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특히 [[패기(원피스)|무장색]]의 고수이다. 죽봉(竹棒)를 무기로 사용한다.[* 많은 공기를 불어넣어 바람총처럼 쓰기도 하는데, 큰 폭발이 일어날 정도로 강력하다.] 인망이 매우 높아서 시민들 사이에서도 신사적인 성품으로 유명하며, 상부의 명령을 무시할 정도로 난폭한 G-5의 해병들도 베르고만은 대단히 믿고 따른다. 오죽하면 느닷없이 자신들을 공격해도 처음엔 좀 과격한 체벌이라고 여겼고, 명백하게 적의를 띄고 공격한다는 걸 확인해 반격하면서도 '적이 변장한 것'으로 여기며 인정하지 않으려 했을 정도다. 허나 이러한 모습들은 전부 철저한 연기로 실상은 도플라밍고의 명령만 떨어지면 자신을 그토록 따랐던 G-5 해병들을 아무렇지 않게 처리할 정도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다. 거기다 냉철하고 신중한 타입이라서 상대방과 전투 중에도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로 냉정을 잃지 않은 채로 전투에 임한다.[* 얼마나 냉정한지, 작중에서 유일하게 동요한 순간은 스모커의 도움으로 로가 자신의 심장을 되찾은 일만을 제외하면 단 한 장면도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진중하면서도 딱딱하기까지 한 어투와 다르게 일상 생활에서는 '''매우 덜렁대는 성격'''인데 식사한 음식을 뺨에 붙이고 그것을 자신이 자각하지 못할 정도. 첫 등장부터 뺨에 먹다 남은 햄버거의 고기 패티가 덕지덕지 달라붙어 있었다.[* 심지어 오프닝 때도 이 상태로 그려졌다.] 더 웃긴 건 모네가 이를 지적하자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걸 태연히 집어 먹었다는 것. 또 커피를 마실 때는 숟가락을 뺨에 붙이고 있었다. 아무래도 아이가 밥을 마구 먹을 때 뺨에 밥풀이 붙는 것을 이런 식으로 표현한 듯하다. 또 정신을 어디에 두고 다니는지 쿠키는 내오지도 않았는데 [[시저 클라운]]이 뭐하고 있냐고 묻자 쿠키를 먹고 있었다고 대답하거나 검을 쓰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검을 찾고 또 [[드레스로자]]에서 카메라를 산 적도 없는데 '드레스로자에서 산' 카메라로 [[트라팔가 로|로]]의 시체 사진을 찍겠다고 하는 등의 헛소리를 일삼고 여기에 모네가 "너 그런 거 없잖아?"라고 츳코미를 걸면 "그런가, 없는가"라고 태연히 정정한다. 이런 면만 보면 [[스카이피아]]의 [[게다츠(원피스)|게다츠]]와 느낌이 얼추 비슷하다.[* 다만 게다츠와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악역 포지션이었다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결말이 달랐다는 것 또한 차이점 중 하나.] ~~그걸 알고 대원이 성우를...~~ --덜멍청한 게다츠.-- [[트라팔가 로]]에게 자신을 '베르고 씨'라고 부르라고 강요한다. 한국 정식 번역판 기준으로 일본어에선 '''상'''(さん)을 붙이라는 걸 한국식으로 따지면 '베르고 형님이라고 불러!' 정도다. 자신과 로의 [[상하관계]]를 분명히 하려는 의도이다. 대원 더빙판에서는 "말이 짧다!!"로 번역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