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세르크(만화)/설정 (문단 편집) === 인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errows_03.png|width=100%]]}}} || ||<#ddd> '''{{{+1 인어}}}[br]人魚 / Merrow''' || 판타지 속에서 나오는 반인반어를 언급한다. 현재 등장상 여성밖에 없으며 [[불로불사]]하는 존재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시르케는 이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물의 정령의 노랫소리'라고 말했는데 물의 정령 계열에 속하는 걸로 보인다. 사실 정령들의 계보는 반드시 사대원소를 담당하는 정령만 있는건 아니어서 바람의 정령도 바람의 원소에 대응하는 실페드라 불리는게 있고 그들의 후손뻘인 엘프 등이 있다. 인간과는 적대적이지 않으며 자신들을 공격하지 않거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한 [[바다]]에서 얌전히 살아가고 있다. [[노래]]를 통하여 악한 존재를 공격하며[* 악한 존재인 해신이 인어들의 노래를 듣자 행동이 둔화되고, 특히 사람을 거의 고동으로 죽일 뻔했던 심장소리까지 사그라들었다. 굉장한 디버프 효과가 있는 듯.] 해신과도 노래를 통하여 싸웠음이 나온다. 해신의 뱃속에 갇혀있던 가츠를 찾는 장면을 보면 [[음파탐지기|소나]] 기능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스마]]는 인간 아버지와 인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인어이다. 세상이 판타지아가 돼서 유계와 현세의 경계가 없어져버리기 훨씬 더 전, 그러니까 인어 혼혈인 이스마가 태어나기 전에 인어가 해신과 싸웠고, 이후에도 인간 남자와 관계하여 아이를 가졌던 걸 보면[* 이스마는 겨우 10대 초반이므로 10여년 전쯤에도 이들은 그 바다에서 인간과 마주할 정도의 실체를 지니고 있었다는 것.] 비교적 현세에 가까운 존재들인 듯. 작중 가츠 일행과 해마호가 악한 해신을 물리치는데 큰 공헌을 하자 감사의 답례로 바닷속에서 탈출 못하고 죽을 뻔했던 가츠를 구조해준다. 그리고 해마호와 함께 엘프헬름까지 동행한다. 이 때 해마호에서 내리는 가츠 일행에게 엘프헬름의 시간대와 밖의 시간대가 다르며, 엘프헬름의 만[* 해마호가 정박한 곳.]까지는 엘프헬름과 시간대가 같지만 그래도 조심하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369화에서 엘프헬름이 통째로 파괴되면서 유계의 생물들이 더이상 현세에 존재하지 못하게 되는 바람에 전부 유계로 강제 송환되어 소멸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