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세르크(만화)/설정 (문단 편집) === 전투노예 === '''戦闘奴隷 / War slaves''' [[베르세르크(만화)|베르세르크]]에서 등장하는 [[노예병]]. [[쿠샨 제국]]이 침공해 오면서 등장하게 된다. 동방 대륙 대부분을 점령한 [[쿠샨 제국]]이 점령지의 적대 인사들과 [[포로]]를 [[총알받이|화살받이]] 겸 [[고기방패]]로 내세워 아군의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적에게 [[공포]]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몽골 제국/군사|몽골군]]이 실제로 포로나 점령지 민간인을 전투시에 앞장 세웠던 전례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23권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들을 상대하다 이들의 정체가 쿠샨인이 아닌 전투노예로 끌려온 미들랜드 사람들이라는 걸 알게 된 [[뮬 위크레이프|뮬]]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쿠샨 제국으로서는 전투노예를 단순한 소모품으로 활용하면서 심리적인 효과와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전술이다. 하지만 이 전술은 매우 비인도적인 작품 속 세계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설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무장도 빈약한 편이고 필요하다면 후퇴시키지 않고 바로 적들과 함께 죽여버리는 문자 그대로 소모품, 등장한 모습 자체로 볼 때 어떠한 인센티브도 없이 오로지 공포로 이들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제도는 [[그리피스(베르세르크)|그리피스]]가 이끄는 [[매의 단#신생 매의 단|신생 매의 단]]에도 활용 및 적용되었지만, 쿠샨 제국과는 다르게, 3번 이상 화살받이가 되고 살아남은 자들은 죽음 혹은 [[귀순]]을 허락하여 편입하고 있다. 따라서 쿠샨 제국의 전투노예들과는 상당히 다른 파격적 모습을 갖고 있다. 덕분에 쿠샨의 포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모양새가 나왔고, 고위급 귀순자도 [[그리피스(베르세르크)|그리피스]]에게 협력하는 상황이 된다. 전후 이 제도가 계속 활용되고 있으며 죽음 대신에 [[귀향]]과 귀순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