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른(로스트아크) (문단 편집) === 베른 남부 === >실린들이 정착해 기반을 쌓아올린 평온한 땅. 험준한 북부와는 달리 넓게 펼쳐진 평원과 따스한 기후로 인해 베른 대부분의 식량과 자원을 책임지는 곳이기도 하다. - 인게임 지도 설명 >수백 년 전 로헨델을 떠난 실린이 세운 국가. >남부의 정착민들은 여러 종족의 기술을 동원하여, 척박한 대지를 풍요로운 물과 초원의 땅으로 새로이 개척했다. - 모험의 서 설명 '''{{{#FF0000 입장레벨: 1340}}}''' 2020년 12월 30일 패치로 추가된 신규 지역. 아이템 레벨 1340 달성 후 베른 북부에서 '아로새겨진 불신' 퀘스트를 받으면 베른 남부 스토리를 시작할 수 있다. 로헨델에서 추방된 실린들이 베른에 정착할 당시에 남부에서부터 개척을 시작해 이후 중심지를 북부로 옮겼다는 설정이 있어 지금은 독자적인 건설양식을 지닌 북부와는 다르게 로헨델 풍의 건설양식이 주를 이룬다. 그렇다 보니 로아온에서 베른 남부의 트레일러가 공개될 당시에 "저거 로헨델 아님?"이라는 반응이 꽤 많았다. 베른 남부 모험의 서 달성엔 필드 보스 대신 [[로스트아크/군단장 레이드|군단장 레이드]] 중 [[발탄]], [[비아키스]], [[아브렐슈드]] 클리어를 요구한다.[* 노말만 클리어해도 기록된다. 단, 아브렐슈드는 데자뷰에선 달성할 수 없다. 애초에 아브렐슈드는 데자뷰에는 없는 5, 6관문에서 나오기 때문.] 베른 남부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여 벨리온 유적지의 항구 기능을 오픈하고 나면 베른 남부에서 크로나 항구로 출항할 수 있고 반대로 베른 북부에서 벨리온 유적지로 출항할 수도 있다. 항해없이 기에나 바다 지역과 프로키온 바다지역을 왕래하는 것이기에 굉장히 편리한 기능. 다만 이런 식으로 타 지역 항구로 가는건 북부 ↔ 남부 이동 비용인 3천 실링이다.[* 같은 맵에서의 이동 비용은 170, 베른 남부의 둘 뿐인 지역인 칸다리아<->벨리온의 이동 비용이 1,190 실링이라는 점과 베른에서 칸다리아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출구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해당 지역까지만 도보로 이동하고 이후에 배를 타면 실링을 대폭 아낄 수 있다.베른<->칸다리아만 해도 이동비가 1/3 수준으로 격하되니 실링을 아끼고 싶은 유저라면 참고하자.] 베른 남부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 전체에서도 큰 획을 긋는 역할을 한다. 이전까지는 대륙을 한 곳씩 돌면서 각 군단장이나 악마의 침공을 개별적으로 격퇴했다면 여기서는 군단장들이 대거 참전해 페트라니아의 침공을 본격화하며 이에 대응해 아크라시아 세력들도 연합군을 결성해 맞서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설정상 카오스 게이트와 군단장 토벌 콘덴츠의 기반 스토리이기도 하다. 참고로 월드 퀘스트와 일반 퀘스트 중 일부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카드팩을 지급하므로 본캐릭터를 포함한 배럭 캐릭터들도 모두 베른 남부만큼은 스토리 진행을 해두는 것이 좋다. 루테란, 페이튼과 함께 장관급 대규모 전투 연출을 보여준 것으로 이름 높은 지역. 특히 베른 남부 후반부의 벨리온 항구 방어전 -> 혼돈의 권좌로 이어지는 연속 전투와 컷신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모험의 서 난이도는 다섯손가락에 꼽힐정도로 상당히 높다. 요리들이 요구하는 실링도 엄청 많은 편인데 재료인 싱싱한 굴의 매우 낮은 획득 확률과 획득 실패 시 나오는 문구 "미숙한 손놀림으로 인해 야생 굴 채집에 실패했다."로 악명이 높은 백포도주 굴찜, 8시간 동안 계속 신경써줘야하는 베르닐 브리스킷,[* 2시간마다 템이 변화하고 변한 템을 10분 안에 클릭하여 다시 변환시키는 방식으로 8시간째에 완성되는데, 접속을 끊었다면 2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본캐에 템을 넣어놓고 배럭을 돌리다가 다시 본캐에 들어가는 식으로도 많이 하는 편.] 잡몹을 수십분 잡아야 겨우 나오는 칸다리안 콜드 라거의 레시피[* 레시피는 총 6개로, 2개는 구입, 2개는 맵에서 확정으로 주울 수 있기에 2개만 파밍하면 된다. 드랍 장소는 정해져 있으므로 각각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얻을 수 있다.] 등등 하나같이 만만한 요리가 없다. 클리어 던전이 없는 대신 군단장 발탄, 비아키스, 아브렐슈드를 잡을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100% 달성을 위해선 최소 1520 이상의 레벨을 요구하고, 여러날 동안 서브퀘스트를 깨야 진행이 가능한 이야기인 결자해지, 요구 호감도통도 크고 특정 퀘스트를 깨야 등장하는 라하르트 등등 100%작을 방해하는 성가신 요소들이 산재하여있다. 오히려 이후에 등장하는 로웬이나 엘가시아가 더 쉬운데다, 심지어 호감도통의 악명으로 유명한 전 지역의 파푸니카가 더 쉽게 느껴질 정도.[* 베른 남부의 호감도를 완성시키는 것은 쉬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