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아타 (문단 편집) === 성능 === 출혈을 기반으로 한 디버프를 구사하는 관통딜러 및 서포터. [[야오(Sdorica)|야오]]와 컨셉이 비슷한 듯 다른 스타일의 운용을 보여준다. 야오는 자신에게 출혈을 비롯한 각종 핸디캡을 부여하며 데미지를 극한으로 강화시키는 퓨어딜러라면, 베아타는 적들에게 디버프를 걸어 아군에게 더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는 서브딜러 포지션이다. 적들에게 출혈을 걸기 때문에 반격 계열의 적에게 유리한 기점을 가질 수 있으며[* 일단 패시브 조건은 쌍방이기 때문에 적이든 아군이든 출혈만 된다면 패시브의 효과는 적용된다.] 출혈로 체력이 빠지는 족족 약화까지 붙기 때문에 아군이 입는 피해도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때문인지 1혼은 공격한 대상의 CD를 0으로 만드는 효과로 출혈 데미지를 유도시키는 기능이 있고, 상위 스킬들은 출혈 턴수가 제법 긴 편이다. 특히 패시브 덕분에 다수의 적을 상대로 유리한 편인데, 시온 SP와 같은 관통공격 캐릭터와 조합하면 적 전체를 섬멸하기 수월하다. 하지만 이런 장점을 모두 씹어먹을 정도로 단점이 치명적이기 때문에 원더에서의 앞날은 밝지 않다. 첫 번째 단점은 '''계수가 심각하게 낮다는 것.''' 비록 출혈로 인한 스킬 효과 상승이나 체력 비례 대미지, 관통 공격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기본 계수가 딜러로서는 실격 수준이다. 단적으로 패시브가 터지지 않은 4혼의 계수가 2.5인데, 이는 '''[[팡 SP|팡슾]]의 2혼과 동일한 수준이다!''' 그나마 베아타가 공격력은 좀더 높지만, 팡슾은 사살 트리거까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냥 하위호환이나 마찬가지다. 풀강 기준으로 패시브 효과를 최대치까지 받은 채 시전하는 4혼의 대미지가 6만 이하이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예열까지 생각해보면 스킬 구조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단점은 '''베아타의 모든 장점이 출혈 디버프에서 나온다는 것.''' 즉, 출혈이 통하지 않는 적을 마주하게 되면[* 인성, 항체 기믹 등.] 정말 할 게 없어진다. 베아타는 일절의 버프 없이 적의 디버프에 의존하는 구조이다 보니 안 그래도 쥐꼬리만한 딜량에 스킬효과 증가도 받지 못하게 되며, 디버프조차 걸 수 없으니 그냥 짐짝이 되어버린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메인딜러로서는 아예 실격이고, 서브딜러로 써도 하자가 많은, 그냥 평범한 똥캐다.''' 이클립스 출신 + 흑혼 만상 캐릭터라는 두가지 부정적 악재가 다 겹친 전형적인 비운의 캐릭터다. 상술한 장점은 어디까지나 도전 퀘스트같은 일부 통상맵이나 탐험 계통에서 통용되는 이야기고, 원더는 스피드 계통은 물론 딱히 서바이벌이나 컴플리트에조차 보너스가 아닌 이상에야 낄 건덕지가 없다. 트리거도 없는 마당에 예열이 필요하고, 인성에 약하다는 약점 때문에 쓰기 불편한 캐릭터이면서 딜량도 낮은 캐릭터가 주력으로 쓰이긴 아무래도 어렵기 때문이다. 탐험이나 도전도 종류에 따라서 관통공격이나 출혈이란 특성, 약화를 걸 수 있는 기능 때문이지, 메인딜러로 사용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크다. 이클립스 흑혼 만상 자체로만 비교해놓고 봤을 때 운용은 가장 쉽긴 하지만 아군과의 연계 포텐셜로는 [[공수현]]에게 밀리고, 자체적인 공격능력으로는 [[야오(Sdorica)|야오]]에게 압도당하는 처지다. 굳이 따지자면 버프/디버프를 쌓아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는 점에서 [[에이스 알드릭|에이스]]와 유사한 편인데, 둘 다 성능이 못써먹을 수준인 건 똑같지만 그나마 약화 및 출혈 디버프로 아군 보호 및 적군에게 큰 대미지를 부여하는 베아타가 좀더 낫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에이스는 탐색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베아타는 이도저도 아니다. 그래도 생존원더에서는 나름 괜찮은 편. 주로 패시브를 이용해 적들에게 약화를 걸어 고자로 만드는 용도로 사용된다. 물론 생존원더는 대체재가 차고 넘치는 게 현실이라 앞날은 밝지 않다. 2022년 원더 대개편 후로는 주가가 많이 올랐다. 컴플리트 원더의 기믹이 인성, 항체를 줄이는 대신 체력과 공격력을 엄청나게 높이고 예민, 연명 무시 등 버티는 것 자체를 어렵게 하는 방향으로 바뀌었기 때문. 따라서 적에게 약화와 무방비를 걸어 고자로 만드는 동시에 출혈로 쏠쏠한 딜을 넣을 수 있는 베아타가 선호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