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아타 (문단 편집) == 기타 == * 이즈미의 온천에서 접대원으로 일하는 파랑새 야인으로 자칭 '행복을 부르는 파랑새'. 아름다운 외모 덕에 온천의 마스코트 수준으로 인기가 높으나 그만큼 진상 손님들도 많이 몰려서 곤욕을 치를 때가 있다. 이클립스 초기에 실루엣만 등장했을 때는 [[타칠란다|티토리마의 여동생]]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지만 별 관계 없는 캐릭터였다. 실루엣도 그렇고 유출된 보이스가 9챕에서의 보이스와 동일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블로 보는 의견이 많았고 실제로 출시되었다. [[파일:트위터눈나 유혹.png]] * 겉모습만 보면 연약하고 가녀린 여인으로 보이지만 그 실체는 '''이즈미의 지시에 따라 목표를 잔혹하게 처리하는 암살자다.''' 작중 이즈미가 베아타를 괴롭힌 진상 돼지 손님에게 [[끔살|사과]]를 하라고 지시하자 이후 티토리마와 수현이가 개 수인들에게 쫓길 때 뒷골목에서 '''그 손님을 죽여 피칠갑이 된 상태로 재등장했다.'''[* 이때 웃으면서 [[그냥 시체|부드러운 손님]]이라 방해를 받지 않는다느니 예전에 이 손님과 만난 적이 있지 않냐느니 하며 [[소시오패스|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같이 [[가사이 유노|일러스트가 상당히 색기있는 모습인 데에 비해]] [[레이저 버나드|엄청나게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지라]] 유저들로부터 인기가 상당하다. 섹시한 외형에 잔혹한 성격 조합에서 [[조라(Sdorica)|조라]]를 떠올린 유저들도 제법 있는 듯하며, 최근에는 티토리마의 여동생인 [[타칠란다]]가 이 둘의 성격을 이어받았다.[* 특히 셋 모두 잔혹하고 포악한 살인마에 한 대상에 대한 얀데레 기질이 심한 중증 정신병자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다만 조라가 [[셜리(Sdorica)|집착 대상]]이 죽은 뒤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애먼 곳에 복수를 자행했다면, 베아타는 집착 대상이었던 오리스케에게 배신감을 느낀 나머지 그를 죽여버리고 [[이즈미(Sdorica)|새로운 집착 대상]]을 찾았고, 타칠란다는 누구에게나 주목받고 우수했던 언니 티토리마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가 있어, 여왕이 된 이후 [[쟈샤파|호위무사]]에게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으며, 그가 없다고 부하에게 애꿎은 화풀이를 하거나 기물파손을 서슴치 않을 정도. 거기다 베아타와 타칠란다 둘 다 전투력 자체는 강하지 않지만 상대를 현혹시키는 사탕발림에 능하고 SSR 일러 및 인게임에서 광기어린 웃음을 짓고 있는 표정도 똑같다.] * [[프렐리카 루시온|프렐리카]], [[리사 오르티즈 아길라|리사]], [[타칠란다]], [[발드리르]] 못지않게 복장 노출도가 극심한 캐릭터로, 이클립스로 오면서 일러스트 질감이 굉장히 사실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선셋 및 오로라 출신인 앞의 넷보다도 더욱 적나라하다. SR까지는 말 그대로 나체에 헐렁한 잠옷 정도만 걸친 수준. 가슴 크기도 스도리카에서 최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큰 편이고, SSR은 가슴노출만 빼면 비록 옷은 껴입어서 조금 양호한 편이지만[* 이는 티토리마의 경우도 마찬가지. 티토리마도 정식으로 무술대회에 출전하기 전 SR까지는 가슴이 대놓고 노출된 슬림잠옷에 가까운 복장을 걸쳤다.] 표정부터 보이스까지 매우 섹시하기 때문에 대놓고 노린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 10챕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어릴 때는 불행했으나 살인을 시작한 이후 이즈미에게 칭찬을 받았으며 그 이후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끔살|행복]]하게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즈미에 의해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진 미치광이에 [[사이코패스]]가 되어버려 살인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죽이고 다니는 것. '행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앞서 손놈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줘서 행복하게 만들어준 티토리마한테는 매우 살갑게 굴었다. 전투 시에도 SR까지는 공포에 질려있고 날개로 자신의 몸을 가린 소극적인 자세에 공격도 직접 다가가는 것이 아닌 누군가[* 2혼 스킬에서는 채찍질을 하는 돼지 수인의 그림자가 등장하는데 자신에게 학대를 가한 손놈으로 보인다.]를 뿌리치는 듯한 모습이지만 SSR부터는 [[현실도피|완전히 미쳐버린 것처럼]] 광기어린 표정을 지으며 날개를 펼쳐서 자신의 몸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본인이 직접 적에게 다가가서 공격한다. * 이 캐릭터도 SSR 때는 대기 시에는 묵묵하다가 전투 시 걸어다니면 [[엘리오 세리스|입을 약간 벌리고 있다.]] 다만 이쪽은 엘리오와는 다르게 날지도 못하고 미쳐버렸기 때문에 웃고 있는 것이다. * 사람을 가차없이 죽이는 것도 그렇고 하필 이즈미가 소속된 곳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용신교파]]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상술했듯이 이즈미에 의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게 된 것이 드러나 용신교파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자의든 타의든 간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살상한 것은 사실이니 이클립스 완결 후에 죗값을 치를 수도 있다.[* 동방의 닫힌 사회가 그러하듯 살해당한 저 사람들도 마냥 잘한 일은 아닌게 과거에 베아타를 학대하여 타락의 길로 빠지게 했거나 해코지를 시도하려 했던 손놈들이기 때문에 스스로 자살행위를 자초한 거다.] * 전투력 자체는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은 듯. 본편에서도 충족 포로들을 탈출시키려던 티토리마를 이즈미와 함께 저지하려다가 패하기도 했고, 야오가 온천을 때려부수며 진상 짓을 벌이자 분노하여 덤벼들었으나 팡과 야오에게 간단히 털리고 꼬리를 내렸다. 물론 티토리마 때는 은인을 공격한다는 죄책감이 작용하기도 했고, 야오의 경우 강력한 무도가 2명에게 다굴을 당한 것이니 참작의 여지는 있다. 대진운이 안 좋은 편인데 이즈미를 따른 이후 어느정도 훈련을 받았다고는 해도 기습에 특화된 베아타가 실전경험에 재능까지 뛰어난 캐릭터들과 정면으로 맞붙었으니 패배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 최초로 등장한 조류 계열 야인이자[* [[깃털 일족]]과는 다르다. 그 동안 등장한 깃털 일족은 등에서 날개를 일시적으로 발현시키는 온오프 형식이었는데, 베아타는 팔꿈치 부근부터 손까지 날개 형태로 되어있으며 온오프도 불가능하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미사(Sdorica)|미사]], 콜라보캐인 [[Nora(Sdorica)|노라]]와 함께 몇 안 되는 청발 캐릭터이다.[* 단 베아타와 노라는 미사보다 아주 푸른기가 도는 청발이고, 미사는 청록빛에 가까운 청발이다. 헤어스타일도 다른데 미사가 직모, 베아타는 웨이브형, 노라는 단발.] * 팔 대신 날개가 달린 캐릭터라 날개 속에 숨겨둔 암기들을 이용해 공격한다. 특히 SSR 모션을 잘 보면 작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암기들이 거의 대놓고 보인다.[* 헌데 분명 손이 없음에도 날개로 물건을 집어들고 글씨를 쓰는 등의 섬세한 행동이 가능하다. SD에서도 일러스트에서도 손이 없는데 어떻게 가능한 건지 불명. 현실의 새와는 달리 날개를 손처럼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R~SR과 SSR의 공격 모션이 굉장히 이질적인데, 4혼 시전 시 SSR은 [[이즈미 SP]]처럼 화면이 암전된 뒤 베아타가 눈이 붉어진 채 천천히 걸어와 대상에게 공포를 질리게 하고 껴안아서 암기들로 찔러 공격하고, SR의 경우 '''화면 전체가 창호지로 가려진 뒤 대상의 실루엣이 넘어진 베아타를 덮치려다 역으로 찢겨져서 창호지에 피가 튀기는''' 충격적인 연출이 나온다. 이클립스 캐릭터 중 야오, 에이스와 더불어 전투모션 하나하나에 공을 들인 흔적이 드러난지라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 서명이 특이하게도 스탬프로 찍어놓은 형태인데, 이것은 목에 걸려있는 기왓장 형태의 장식품에 새겨진 문양과 같다. 정황상 온천의 미인 소속임을 알리는 증표로 추측된다. * 파랑새 야인이라는 점 때문에 '''[[트위터]]'''라는 별명이 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 * [[소피 리|소피]], [[잔느 호크|잔느]]처럼 상대가 조금만 잘 대해줘도 반해버리는 금사빠 기질이 있다. 그러나 진짜배기 금사빠인 저 둘과는 달리 이쪽은 불우한 과거와 가혹한 여관에서의 삶으로부터 기인한 애정결핍과 의존증, 과대망상 등이 합쳐진 중증 정신병자에 가깝다. 오리스케가 그녀를 구해주면서 약속한 내용은 '''베아타를 온천의 거리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 '바깥 세상을 보여주겠다'였으나 베아타의 의존증과 망상이 점점 악화된 나머지 '오리스케나 그의 하인, 가족이 모두 죽더라도 누군가에게 부탁해서라도 반드시 자신을 구해줄 것이다', '''오리스케가 여관을 인수하고 자신은 그와 결혼해 여관의 안주인이 된다'''라고 왜곡되고 말았다. * 성능도 여러모로 하위권인데, 이클립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쟈샤파]]와 함께 가장 메인 스토리 연관성이 부족한 캐릭터이다. 스토리 비중이 어지간한 NPC만도 못해서 사실상 없어도 되는 수준인게 좀 크다. 설정도 용신교파랑 거리가 있어보이는 가스라이팅의 피해자 정도의 느낌.[* 이클립스 NPC 중에서는 베아타를 비롯한 일부 플레이어블 캐릭터보다 중요한 인물들이 꽤 많았다.] 그나마 외모라도 수려하니 망정이지, 치유키처럼 애매하게 나왔다면 바보 웅전사처럼 끼워팔기 소리나 들었을게 뻔하다. 공개되기 전까진 많은 유저들이 스토리의 중요 인물인 티토리마의 동생일 거라 추측했는데 전혀 상관없는 캐릭터가 나와서 작중 별 영향조차 주지 않았으니... 그래도 외모와 [[얀데레|특유의 캐릭터성]], 후술할 기구한 출생과 성장 덕분에 인기 자체는 높은 편이며 팬아트도 종종 나올 정도. 이런 점이 반영되었는지 처음으로 참가한 2022년 인기투표에서는 메인 스토리 비중도 없으면서 '''최종 5위'''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 캐릭터 스토리가 공개된 이후로는 '''선셋 편의 엘리오, 미라지 편의 레이저, 미사, 이클립스 편의 티토리마, 공수현, 야오, 연희에 못지않게 기구한 삶을 살아왔다'''[* 엘리오는 셜리와 시어도어 사이에서 태어난 야인 사생아지만 정치적인 일로 친부모에게 푸대접으로 버려지고, 양아버지 샤를에게 거두어 키워졌지만 이마저도 용신교파에게 양아버지를 잃고, 훗날에는 인간과 야인들에게 푸대접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래도 티카가 있어서 약간 양호한 상황이지만, 정작 본인이 가만히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는 바람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으니 당연스레 뒷감당 몫을 해야 할 수준이고, 레이저는 태양왕국의 민병이었으나 이용 가치가 떨어지자 소모품 취급당하며 버림받았고, 사막왕국의 포로가 된 후로는 [[클로버(Sdorica)|딸]]을 위해서 온갖 더러운 일을 도맡았으며 결국 딸의 안전을 위해 막판에 장렬한 최후를 맞음으로서 사막왕국 구원에 종지부를 찍었고, 미사는 아기 시절 부모님께 버림받고 디비어스에게 거둬져 다른 고아들과 함께 인체실험을 당하면서 성녀로 추양받을 정도로 높은 신분까지 올라왔지만 상관인 디비어스의 정체가 용신교파의 소속임이 밝혀지자, 훗날 뱀신 신앙이 몰락할 정도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고행을 겪었으나 같은 고아원 출신의 조슈아의 도움과 그의 일침으로 참된 성녀로 개심했고, 야오는 한 때 잘나가던 황태자였으나 찌들 대로 찌든 동방연방에 반기를 들었다가 추방되어 유랑 생활을 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조력자였던 주원을 자기 손으로 죽여야 했으며, 공수현도 [[공매옥|맹주]]의 딸이자 동방에서 인기가 높던 유명인이었으나 요인이라는 신분을 숨긴 채 숨막히는 삶을 살다가 결국 구속되었고, 다행히 [[공매옥|어머니]]와 [[윤용현(Sdorica)|절친]] 덕분에 해방되었지만 막판에는 [[청풍(Sdorica)|청풍]]이 일으킨 쿠데타로 인해 어머니를 잃었고, 용신교파에 의해 심판의 마물이 부활한 후로 정신착란까지 일어날 정도로 몸상태는 극도로 나빠져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다. 연희는 리화 서브스토리에 나오는 단골 NPC인 가오리족 수인이며, 유년기 시절부터 선천적으로 불치병을 달고 살아서 이 병 때문에 아빠를 잃고, 엄마로부터 병 때문에 키울 형편이 안된다며 버림받고 리화의 성에서 돌봄을 받고, 리화와 함께 연구를 배우면서 행복하게 살지만 그 행복도 얼마 못 가 약쟁이 사기꾼에게 가짜 약을 먹고 병세가 더 악화되어 리화에게 자신의 엄마보다 더 엄마같이 사랑해주고 신경써줘서 고맙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음을 맞이했다. 티토리마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는 사실이 밝혀지며 유저들에게 측은함을 사고 있다. 가난한 흙수저 집안 출신으로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을 여의고 유일한 가족이었던 편찮으신 할아버지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노예로 팔려갔는데 호전된 할아버지는 도리어 손녀를 팔아버리고, 결국 졸지에 고아로 버려진 그녀는 여관 주인과 그 종업원들, 진상 손놈과 같이 잘못 만난 [[인간 쓰레기]]들로부터 사람대접 못 받고 성노예로 부려먹히면서 학대받기 일쑤에, 유일한 구원자라고 여겼던 오리스케마저 찰나의 동정심으로 인해 지키지도 못할 약속으로 절망에 빠뜨렸다. 꽃다운 나이의 어린 소녀가 홀로 가혹하고 얼룩진 생활을 감당하느라 정신이 완전히 미쳐버렸고, 결국 성접대와 살인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종국에는 악명높은 용신교파의 일원인 이즈미에게 포섭되어 그녀에게 이용당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베아타의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을 가져다준 것은 다름아닌 이즈미였다.''' * 온천 이벤트에서는 잠깐 등장한다. 야오에게 온천 내부에서 매매하고 있던 약물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사건이 끝나고 야오에게 한 때 기녀였던 범인들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그들이 몸값을 지불하고 기녀 생활에서 벗어났음에도 사건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야오에게 묻자 그에게 [[가해자가 된 피해자|사람이 얼마나 죽던 다시는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고 싶지 않아서]]라는 답을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