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오그라드 (문단 편집) == 관광 == 도시의 역사가 짧지 않지만, [[프라하]]나 [[부다페스트]]만큼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위에 나온 것처럼 잦은 전쟁으로 인해 도시가 파괴된 사례가 많기 때문. 또한 베오그라드 자체가 편의 시설이 그렇게 잘 되어 있지 않고 관광 안내도 부실한 편이다. 그래도 곳곳에 오래된 [[정교회]] 성당들이 파괴되지 않고 남아 있고 특히 중심가인 크네즈 미하일로바(Улица Кнез Михаилова) 거리와 스카다를리야 거리(Скадарлија)에는 유럽식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잘 남아 있다. 특히 [[도나우 강]] 과 [[사바 강]]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잡은 칼레메그단(Kalemegdan) 요새는 자그마치 3세기 [[로마 제국]] 시절부터 존재해 왔으며 [[중세]] [[세르비아 왕국]]과 오스만 제국 시절을 거쳐 지금까지도 여러 양식들이 혼합된 형태로 남아 있다. 요새 내부에는 오스만 제국 시절부터 1차 대전, 2차 대전을 거쳐 구 유고슬라비아 전쟁에서 쓰이던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혹시 [[밀덕]]이 베오그라드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곳도 한 번 방문해 보길. 그리고 세르비아가 낳은 천재적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가 살아생전에 발명한 테슬라 코일 등 발명품들을 전시한 니콜라 테슬라 박물관도 동유럽 여행을 갈 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가봐야 될 명소 중 하나이다. 베오그라드는 도시에 위치한 국제공항 이름이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일 정도로 테슬라의 도시라고 홍보를 하는 편. [[요시프 브로즈 티토]]의 묘소과 기념관도 이곳에 있다. 세르비아 국내에선 티토가 크로아티아계란 이유로 그의 묘소를 철거하고 유해를 [[크로아티아]]로 보내자는 여론도 조금 있지만, 세르비아 정부에선 티토가 유고슬라비아 연방 건국의 아버지라는 역사적 근거를 대며 함부로 묘소를 크로아티아로 이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지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