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오울프 (문단 편집) === 그 외 === 미국의 작가 존 가드너는 이 서사시의 내용을 반대로 뒤집어서 괴물 그렌델의 시선으로 인간 사회를 바라본다는 내용의 소설 《그렌델》(1971)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 소설은 1981년에 《그렌델, 그렌델, 그렌델》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되기도 했다. 영국의 작가 [[닐 게이먼]] 또한 원본 서사시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설 《베오울프》(2007)를 발표했는데, 한국에서 원작 서사시보다 잘 알려진 2007년판 영화의 밑바탕이 되었다. 다만 이 작품은 원작에 대한 훼손이 심하다는 이유로 영미권에서는 호불호가 꽤 갈리며 정 반대로 원작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에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1986년 [[소년중앙]] 8월호 별책 부록으로 나온 세계 귀신 100가지 이야기란 책자에서도 "괴물 그랜델"이란 이름으로 소개되었는데, 이 책자는 바로 [[미즈키 시게루]]가 그림을 그린 책을 불법으로 도용한 거였다. 그 시절이라 가능한 게, 당시 10세 이하 아이들도 많이 보던 이런 책자에서 그렌델이 사람 모가지를 그냥 뽑아버려 죽이는 그림이 '''전혀 삭제 없이''' 실려 있었다.[[https://blog.naver.com/semisuper/10131910420|블로그 해당 서적 사진 97번째 이야기로 나온 것]]. 그 밖에 [[금성출판사]]에서 80년 초반에 나온 세계의 전설동화 모음집 책자에도 베오울프 이야기가 그림과 같이 나왔는데, 이 문서에 나온 내용이 그대로 실려서 당시 아이들도 문제 없이 보았던 바 있다. 다만, 삽화를 보면 [[베르세르크(만화)|베르세르크]]에 나오는 [[가츠]]가 연상되는 듯한 그림으로 나왔었다. 거대한 거인의 검을 쳐드는 거구의 베오울프가 그려졌는데 일본 삽화를 도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 책자에 나오던 한국 전래동화 편([[은혜갚은 꿩]] 등 여러 편)에서도 그림체가 똑같이 나온 걸 보면 한국 삽화가 그림체거나 일본 삽화 그림체를 그대로 써서 그렸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