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오울프 (문단 편집) === 예이츠족 === * 베오울프 《베오울프》 서사시의 주인공. 예이츠족의 왕족이며 작중 최강의 용사이다. 브레카와 수영 대결을 하던 중 바다에서 만난 괴물들을 물리쳤으며, 이후 데인족의 왕 흐로스가를 도와 괴물 그렌델과 그 어미를 무찌른다. 귀국한 후 외삼촌이었던 예이츠의 왕 히엘락과 그의 아들 헤아드레드가 모두 전사하자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50년 간 나라를 훌륭히 통치한다. 이후 불 뿜는 용이 나타나 예이츠의 백성들을 죽이고 국토를 불바다로 만들자 젊은 용사인 위글라프와 함께 용과 싸워 죽였으나 결국 그 자신도 심한 부상을 입은 탓에 위글라프에게 유언을 남기고 곧 그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작중에서는 초인적인 힘과 용맹을 타고난 영웅으로 묘사되는데, 특히 [[악력]], 즉 손아귀 힘이 그의 진정한 능력이다. 작중의 언급에 따르면 한쪽 손아귀의 힘이 장정 서른 명이 이끌어내는 힘보다 강력하다고 할 정도의 장사이다. 그 힘으로 무기가 통하지 않는 괴물 그렌델을, 팔을 맨손으로 잡아 찢어서 [[과다출혈]]로 죽게 하였다.[* 정확히 말하면 불을 밝히고 동시에 뒤에서 그렌델의 양팔을 잡아 그렌델이 스스로의 힘으로 찢겨나가게 한 것이다. 어쨌든 '''그렇게 될 정도로 꽉 잡았다'''는 얘기가 된다.] * 히엘락 예이츠의 왕이자 베오울프의 외삼촌. 그가 데인족을 괴롭히던 괴물 그렌델을 퇴치하고 돌아오자 그의 활약상에 감탄하여 보검과 영지를 하사한다. 그러나 이후 프리슬란트에서 프랑크족과 싸우던 중 전사한다. * 히이드 히엘락의 아내. 히엘락이 사망한 후 베오울프에게 왕위에 오를 것을 권하나, 베오울프가 이를 사양함에 따라 히엘락의 아들인 헤아드레드가 왕위에 오른다. * 헤아드레드 히엘락의 아들. 아버지인 히엘락이 전사하자 뒤를 이어 즉위하였으나 그 자신도 스웨데스족과 싸우던 중 전사한다. 결국 그의 사후에 베오울프가 왕위를 계승한다. * 위글라프 에이츠의 전사. 베오울프의 친족인 젊은 용사이며 용기 있고 충직한 성품이다. 베오울프가 왕위에 오른 지 50년이 지난 후, 불 뿜는 용이 나타나 예이츠를 불바다로 만들자 자신을 포함한 전사 11명과 함께 베오울프를 따라 용을 퇴치하러 나선다. 다른 전사들이 겁을 먹고 달아나던 중에도 홀로 베오울프와 함께 용과 싸워서 이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