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비(드래곤볼) (문단 편집) === [[황금 거대 원숭이]] 베이비 === [[파일:돗칸 황금 거대 원숭이 베이비.png|width=500]] 부르마가 지친 베이비에게 부르츠파를 쏴서 [[황금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였으나 베이비 자신이 억제해서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하지 못했다.[* 더구나 기생상태 였다곤 하지만 베이비는 사이어인도 아니다.] 그래도 기생체라 의식을 유지하고 파워에서는 앞서고 스피드에서는 뒤지는 식으로 호각의 승부를 벌일 정도로 강해진다. 게다가 베이비가 지구를 인질로 삼아 오공이 베이비의 슈퍼 갤릭포를 피하지 못하고 정통으로 맞았기 때문에 오공의 체력이 먼저 떨어져버린다. 물론 베이비도 10배 에네르기파를 맞은 대미지로 동시에 쓰러졌지만 부르마의 부르츠파 증폭 장치를 이용한 회복 효과로 다시 일어나서 오공을 또다시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덤으로 황금 거대 원숭이가 된 이후론 점점 포악해지다 심지어는 자기가 부활시켜놓은 츠플성까지 갤릭포로 오공을 해치려할 때 여의치않고 공격하려 했다. 자긴 기생체라 아무 상관없다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결국 자신도 그 포악해지는 성향에 휘말린것.][* 여담이지만 오공이 풀 컨디션의 초사이어인 4가 되자 파워에서도 밀리는 모습이 나온다. 오공은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하기 전에 베이비에게 얻어터졌던 걸 생각하면, 애당초 초사이어인 4 오공은 전력으로 싸울 수 없던 상태란 말이 된다. 물론 베이비 자신도 우부의 체내 공격으로 상당한 대미지를 입었다는 건 감안해야한다.] 하지만 [[초신수]]를 먹고 정상으로 돌아온 사이어인들의 파워를 받은 오공이 풀파워가 되자[* 당한척 하고 몸속에 들어가서 공격하는 우부가 복통을 유발하여 방해하질 못했다. 남의 몸 안에 들어가 농락하는 자신의 수법에 고스란히 당한 셈. 얼굴에서 미친듯이 땀을 흘리는 모습이 마치 [[베지터]]가 기생당할 때와 똑같다.] 전세는 역전되어 결국은 말 그대로 궁둥짝을 내보이며 패배하게 된다. 그 다음 오공이 꼬리를 태워버리자 이미 거대 원숭이 육체에 최적이 된 본체가 원래 형태로 돌아가며 작아지는 육체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뛰쳐 나온다.[* 드래곤볼 GT 설정집에서 나오길 츠플인은 원래 플랜트성의 높은 중력을 견디려고 지구인이나 사이어인보다 신장이 반절 정도밖에 안되는 몸 크기 되도록 진화한 인류다. 따라서 몸체가 소년기 정도로 보였던 베이비(손오천에게 기생할 때 처음 선보인 형태)가 원래대로라면 완성체지만 뜻밖에 베지터 육체가 거대 원숭이로 변하면서 베이비도 따라서 커진 터였다. 이 형태는 따라서 '성체'라기보다는 '거인화한 베이비고 때문에 일반 크기인 인간에게는 더 이상 기생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분리된 베이비는 그 때까지도 세뇌된 상태에 빠졌던 부르마마저 내버리고 혼자 우주선을 타고 도망간다. 이때 팡이 그냥 돌려보낼 꺼냐면서 안절부절 못하는데 손오공이 걱정 말라면서 미소 짓더니 태양 안에 베이비가 탄 우주선이 들어오는 때를 노려 에네르기파를 쏘아 우주선을 밀어 태양까지 날려버리고 베이비는 태양에 불타서 최후를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