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비레이즈 (문단 편집) == 컨셉 == 팀명은 '어린 아이'를 뜻하는 베이비와 '습격, 기습' 등을 뜻하는 레이드를 합한 것으로 '乗り込み乗っ取りアイドル'을 내세우고 있다.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다른 아이돌의 회장에 난입하여(乗り込み), 그 아이돌의 팬을 빼앗아 가는(乗っ取り) 아이돌이라는 뜻으로, 데뷔 2년 이내에 무도관 공연을 하지 못하면 해산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기 때문에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는 것이 특징. 컨셉에 맞게 [[AKB48]]이나 [[모모이로 클로버 Z]] 등 인기 있는 아이돌들이 공연을 할 때 그 앞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등의 방법으로 자기 홍보를 하여 타 아이돌 팬들을 빼앗아가는 방식. 문제는 이 컨셉이 다른 아이돌 팬들의 반감을 사기 쉬운 컨셉이라는 것. 그 전까지도 컨셉에 대한 반감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인기가 없어서 드러나지는 않았는데 아마짱 타이업을 받고 인기를 얻으면서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소속사 선배 9nine의 9주년이 시작되는 2013년 9월 9일 [[큐트]]의 데뷔 후 첫 단독 무도관 공연에서 자기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하는 행위'''에서 컨셉에 대한 반감이 절정에 다다랐다. 당시 큐트는 '''타이업을 받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적'''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고, 나인도 '''타이업만 받았지 방송 출연은 거의 없었던''' 상황이었다. 나인의 인기가 많지 않고, 리갈하이 2기가 1기에 비해 시청률이 오르긴 했어도 시청률 및 화제성 면에서 아마짱보다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나인이 후지TV 타이업을 받고도 후지TV 음악 방송에도 나오지 못하고 뮤직재팬과 뮤직드래곤에만 출연하고 끝난 것은 그룹으로서 인기가 나인보다 더 적은 베이비레이즈가 [[뮤직 스테이션]]와 [[후지 테레비]]의 음악 방송인 뮤직페어에도 출연한 것을 고려하면 어딘가 초라하다. 결국 베이비레이즈가 큐트의 무도관 공연에서 한 행동은 방송에 자주 나오지도 못하고 고생하며 홍보하고 있는 큐트와 나인의 뒤통수를 치는 꼴이 되어 버렸다. 사실 베이비레이즈가 하는 콘셉트 자체는 다른 [[지하 아이돌]]들도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쓰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당장 큐트만 해도 공연할 때 [[N제로]]나 아이돌 칼리지 등의 지하 아이돌들이 자신의 홍보를 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다른 지하 아이돌과 달리 베이비레이즈가 이 컨셉을 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 큰 이유는 베이비레이즈는 '''활동 기반이 나름대로 잘 다져진 메이저 아이돌이기 때문이다'''. 적당히 큰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고 오리지널 곡으로 싱글도 5장이나 냈고, 그 중 한 곡은 대히트 드라마 아마짱에 타이업되어 드라마 인기를 바탕으로 골든시간의 굵직한 방송 여기저기에 출연하는 등 소속사의 광푸시를 받은 덕분에 베이비레이즈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지하 아이돌들은 물론이고, 지하 아이돌보다 훨씬 나은 환경에서 활동하는 큐트, 나인보다도 좋은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다만 ~~어그로를 끈 것과는 별개로~~ 공연 동원력은 아직 신인인지라 별로 좋지는 않다. 2013년 말 공연에서는 2400명 정도의 회장을 1500명보다 약간 적게 채운 정도이고, 2014년 투어의 경우 1500장 이상 팔면 히비야 야외음악당 공연을 잡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면서 어떻게 2014년 이내에 무도관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