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아터 (문단 편집) ==== 카니아(Cania) ====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Mephistopheles.jpg]] 베이아터의 8층. 상상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추운 곳으로, 살아있는 존재는 보호받지 않는 곳에서는 잠깐조차도 생존할 수 없다. 실제로도 네버윈터 나이츠에서 이곳을 돌아다니면 자꾸 냉기피해를 주기적으로 받아 체력이 깎이고, 재생효과가 있거나 냉기저항력이 있는 장비를 장착하고 다녀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휴식을 하려면 실내에 들어가거나 모닥불을 피워야 한다. 빠르게 움직이는 거대한 빙하가 충돌하며 눈과 얼음을 하늘로 날려 보낸다. [[겔루곤]]들의 고향이다. 이곳은 [[메피스토펠레스]]가 통치하고 있으며, 그는 자신이 움직임을 통제하는 나르구스 빙하 위에 지어진 얼음 요새 메피스타르에 거주하고 있다. 달궈진 거대한 욕조와 불이 요새 안을 따뜻하게 하여 상당히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카니아의 빙하 층 사이에는 거대한 잊힌 도시들과 군단이 숨겨져 있으며 네수스로 통하는 관문은 겔루곤 9,999명이 지키고 있는 구멍을 통과해야 한다. 이 구덩이 바닥에 Malsheem으로 통하는 은빛 관문이 있다. 〈[[네버윈터 나이츠]]: 호드 오브 언더다크〉에서 카니아에 있는 이곳의 악마 NPC와 대화를 해보면 메피스토펠레스는 베이아터 전체의 지배자가 되고 싶어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찌된 일인지 오리지널 캠페인의 주인공 동료였던 드워프 그림노(혹은 그림나우) 또한 이 지옥에 존재하며, 호드 오브 언더다크의 플레이어에게 싸움을 건다. 이 때문에 그가 오리지널 캠페인에서 주인공과 함께 싸우다 죽은 것이 아닐까 추측하는 사람도 있었다. 실제로도, 시나리오 종반쯤에 '어쩌면 나는 이 싸움에서 죽을지도 모른다' 같은 대사를 하기도 했다. 9층 지옥 중에선 유일하게 [[RPG|CRPG]]에 구현된 곳이기도 하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후반부에 주인공 [[고라이온의 양자]]가 최종보스 [[이레니쿠스]]를 죽인 후 그 영혼까지 완전히 죽여 버리기 위해 베이아터로 가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때 메피스토펠레스와 대면하게 된다. 여기서 메피스토펠레스는 주인공에게 몇 가지 시험을 내리는데, 이 시험에서 한 번이라도 악한 선택을 하면 양자의 성향을 중립 악으로 고정해버린다. 이 시험 중 [[마검]] [[블랙레이저]]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선택 역시 성향을 바꾸는 악한 선택지이니 주의. 네버윈터 나이츠: 호드 오브 언더다크에도 등장하는데 데블들과 죽은 자들의 영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기스양키|기스저라이]]를 비롯한 살아있는 존재들도 일부 거주하고 있고, 슬리핑맨이라는 천사도 잠든 채로 머무르고 있다. 플레이어의 목표는 이름의 주관자를 찾아내어 렐릭 오브 리퍼의 진명을 알아내서 이곳을 탈출한 후 메피스토펠레스를 저지하는 것이다. 의외로 손이 모자란 곳인지 죽은 [[드로우(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다크 엘프]] 대장장이인 라졸비어 같은 경우 솜씨가 좋다는 이유로 악마들이 일할 장소를 마련해줘서 죽어서도 여기서 대장장이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다. 3.5 기준으로 대공인 메피스토펠레스는 마계의 이름난 신사이며 설령 필멸자 모험가와 만나더라도 왕으로서의 여유와 자비를 보이며 단순히 그들을 즐겁게할 여흥까지 제공할 정도로 관대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친구인 디스페이터와 마찬가지로 중증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마계의 이름난 또라이 이기도 하다. 남들 앞에선 완벽한 신사를 연기하지만 혼자 있을땐 분노에 미쳐날뛰며 물리적 마법적 힘에 특유의 헬파이어까지 동원해가며 사방을 때려부수며 자해까지 한다. 그의 분노의 대상은 아스모데우스. '자신이야말로 지옥의 진정한 왕이 돼야 하는데 저 놈이 내 정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라는게 그의 분노의 이유. 그의 분노가 사라질 날이 올것 같지가 않은 것이 비극이다. 메피스토펠레스는 강력한 마법사로서 일은 부관에게 맡겨놓고 언제나 도서관에서 연구에 골몰하고 있어, 카니아는 늘 새 매직 아이템이나 주문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진다. 때문에 마법적인 지식을 위해 종종 방문자나 침입자가 방문하는데, 메피스토펠레스가 자신이 모르는 지식을 발견할까 불안해하는 디스페이터의 부하들이나 고대의 지식을 찾기 위한 [[모덴카이넨]]같은 대마법사들이 그 예시다. 메피스토펠레스는 마법사들의 영혼을 특히 탐내서 그들에게 상당히 너그럽고 후한 계약을 해주지만, 죽으면 그런거 없고 [[공밀레]]행이다. 대마법사들의 영혼들을 일에 상관없는 대화조차 금지하며 도서관에 쳐박아놓고 하루종일 연구만 시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