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타맥스 (문단 편집) == 기타 == 베타맥스와 VHS로 경쟁한 소니와 JVC, 마쓰시타는 사실 1960년대에 비디오테이프 규격인 [[U-matic]][* 베타맥스 실패의 주원인인 60분 재생 규격이 바로 U-matic에서 이어진 것이다.]을 공동 개발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소니는 베타맥스를 출시하기 전 JVC와 마쓰시타에 기술 시연을 한 적이 있으며, 마쓰시타의 경우에는 아예 마쓰시타 고노스케 주재 하에 소니와 JVC를 직접 경쟁시키기도 했다. [[포르노|성인물]]이나 폭력적인 영상물을 규제한 탓에 VHS에 밀리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베타맥스 개발사인 [[소니]]에서는 베타맥스로 AV를 생산하는 것을 규제했지만, 일본 밖에서는 베타맥스로 [[플레이보이]] 카탈로그 등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잠시 멈춤''' 기능이 나온 이유도 [[AV(영상물)|AV]] 때문이라고(...). [[오! 나의 여신님/애니메이션#s-1|오! 나의 여신님 OVA]]에서 [[울드(오! 나의 여신님)|울드]]가 현계로 나타나는 매개체가 베타맥스다.[* 타이틀이 '섹시 다이너마이트!! PART.2'다(...). --그럼 PART.1은?--] [[J9 시리즈]]에서 이라는 제목이 베타맥스 방식 비디오 "SL-J9"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압도적인 성능과 함께, '''당시 신입사원 월급의 3배에 육박하는 흉악한 가격''' 때문에 오프닝 가사대로 '''인정사정 없는 J9(情無用のJ9)'''이었다는 것이다. [[심슨 가족]] 시즌 3 9화에서 호머 심슨이 리사와 함께 비디오를 빌리러 가는데, 비디오 가게 간판이 "VHS Village Formerly the Beta Barn"이다.[* 이외에도 한 에피소드에서 [[스네이크 제일버드]]가 비디오 플레이어를 훔치면서 달리는데 곧이어 "이런 베타맥스잖아"라고 말하며 절규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eLMIrsEfFo|#]]] [[빅뱅 이론(시트콤)|빅뱅 이론]] 시즌 8에서 [[셸든 쿠퍼|쉘든]]이 [[플레이스테이션 4]]를 살지 [[엑스박스 원]]을 살지 고민하다 엑스박스를 고르려는 순간, 예전에 VHS 대신에 베타맥스를 샀고, [[아이팟]] 대신에 [[Zune]]을 샀다면서 다시 고민에 빠진다(...). [[멋진 징조들]]에서는 [[아지라파엘]]이 예언서의 성배라 불리우는 <아그네스 너터의 근사하고 정확한 예언집>을 소개하며 잠깐 언급되는데, 이 예언서는 단 1권도 팔리지 않았고(물론 집필자인 아그네스는 그걸 알고 있었다) 딱 1개의 예언만이 카탈로그를 통해 남아있었는데, 그게 바로 '베타맥스를 사지 마라'였다고(...) [[카우보이 비밥]]에서는 [[페이 발렌타인]]의 과거를 담은 베타맥스 규격의 비디오테이프가 나와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VHS]]와의 경쟁역사와 각종 장단점이 전자기기 덕후인 비디오 가게 주인에 의해 상세하게 묘사되는 점은 덤. 2016년 [[수능특강]] 국어 영역 A형(2015년에 출간) 및 2018년 [[수능완성]] 영어 영역(2017년에 출간)에 관련 내용이 나와 있다. 2016년 3월에 결국 완전히 단종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0&aid=0002412518|관련 기사]] 보존해야할 자료의 테이프를 보유하고 있다면, 디지털로 인코딩해 주는 업체들이 있으니 이들 업체를 이용하면 좋다. 다만 [[VHS]]에 비해 비용이 비싼 편이다. 여담으로 VHS와 베타맥스 간의 경쟁 과정은 일본어 위키백과가 가장 상세한 편이므로 참고할 만 하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비추천. [[브레이킹 배드]] 프리퀄인 [[베터 콜 사울]]에서 사울 굿맨이 월터 화이트가 만든 마약을 보고 동업을 고려할 때 마이크는 월터를 시한폭탄에 비유하며 반대한다. 약을 만드는 능력만 뛰어날 뿐 뒷세계의 사정에 어둡고, 과시적이고 욕심이 지나쳐 불필요하게 주변의 눈길을 끌어 자기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월터의 성향을 마이크는 베타맥스 비디오에 비유해 깐다. 월터의 장점인 순도높은 마약 제조기술도 약쟁이가 아닌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그거 빼고 나머지 단점이 장점을 잡아먹는 트롤러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보면 월터에 대한 매우 적합한 비유다. 일본에서는 가정용으로 제법 팔렸는지 개인들이 베타맥스 테이프로 녹화한 1970~90년대 방송 녹화 자료가 업로드 되기도 한다. 또한 [[드래곤볼]] 애니매이션은 음질 열화가 심한 편인데 여러번 리마스터링을 거쳤으나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에 분노한 양일덕후들이 합심하여 당시 베타맥스로 녹화된 자료들을 입수하여 음성 트랙만 따로 추출한 뒤 블루레이와 싱크를 맞추었다. 우수한 음질에 놀라게 된다. 원래 베타맥스나 VHS의 음질은 매우 뛰어난 편이라서, 영상의 상태가 안좋아도 음성은 살아있는 경우가 많다. [[필리핀]]에서는 길거리음식 중에 [[선지]]를 [[닭꼬치]]처럼 [[꼬치]]에 꿰어 [[숯불]]로 구어 팔기도 하는데, 꼬치에 꿴 선지의 사각형 모양이 마치 베타맥스 테이프와 닮았다 해서 이 음식을 베타막스(Betamax)라고 부른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편견 및 고정관념/경제, version=18)] [각주] [[분류:소니]][[분류:비디오]][[분류:일본의 발명품]][[분류:1975년 출시]][[분류:2006년 단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