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터맨 (문단 편집) === 기타 설정 === * 듀얼 카인드 * 헤드 다이버 생물이 공생관계에 의해 발생시키는 뇌내 신호를 듀얼 임펄스라 부르는데 특히 강한 듀얼 임펄스를 가지고 링커 젤과 접촉함으로써 에너지를 추출할 수 있는 인간이 듀얼 카인드이다. 링커 젤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2종류의 듀얼 임펄스, 즉 두 사람의 듀얼 카인드가 필요하다. 뉴로노이드에 탈 때는 헤드다이버로 불린다. * 링커 젤 익스플로러 시리즈의 해상 플랜트(후의 모디워프 본부)에서, [[메탄 하이드레이트]] 채굴 도중에 우연히 발견된, [[고균]]의 일종. 지구상의 땅 속 깊은 곳이나 해저에는 막대한 링커 젤이 잠들어 있어서, 여러가지 정보를 저축하고 있다고 한다(림피드 채널은, 여기로부터 정보를 수신하는 능력이라는 설도 있다). 듀얼 카인드가 방출하는 듀얼 임펄스에 반응해, 큰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특징이 있다. 그 때문에 이것을 동력원으로 하는 것으로 뉴로노이드는 개발되었다. 애초에 연속 사용하면 링커 젤에 불순물이 축적하기 때문에 뉴로노이드의 활동 가능 시간은 유한해져 버린다. * 다이브 인스펙션 오피서를 중심으로 사이 미키오, 카쿠타스 프릭클, 마몬 무기토, 우메자키, 미야코 아사미, 존자 야쿠스기가 참여한 실험. 차세대 환경 기관 NEO가 추진했던 베스트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링커젤의 유전 정보를 치환, 통상의 50배의 세포 분열에 견딜 수 있는 텔로메아를 가진 불사신인 세포를 갖고 내성병원균이나 암을 극복한 완전한 인류(베스트맨)를 목표로 한 실험. 1999년에 [[페루]]의 안데스에서 열렸으나 실험은 실패. 피험자인 야쿠스기가 이에 따라 칸케르가 되어 버린다. 이후 우메자키, 마몬, 오피서들은 각각 BPL, 초인 동맹, 모디워프라는 3개 조직을 만들고 각각 칸케르에 대항할 수 있는 인류를 창조하려고 암약하게 된다. * 베스트맨 계획 * 솜니움 인류가 베터맨이라 부르는 존재로, 기원전 이후부터 인류의 역사에 종종 존재가 확인된 영장류로 알려졌다. 기본적으로 림피드 채널을 통해 소통한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 중에서 유일하게 D형 아미노산을 이용해 존재하며 아니무스 꽃에서만 생명 유지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섭취한다. 지구 생명의 면역 기능의 역할을 맡고 있다. 번식력이 떨어져 개체 수는 별로 많지 않으나 오랜 세월을 살아간다. 패계왕 69화에서 나오길 전세계에 천 명 정도 있다고 한다. 그들의 존재는 생물학자 등에게는 알려져 있었지만, 그들이 실제로 역사상, 어떠한 사건에 관련되어 왔는지 등의 정보 상당수는 은닉되어 왔다. [[UN]]에서는 성립 초기부터, 베터맨에 대한 전문 기관을 설치, 정보를 그 내부에서 통제해 왔다. 솜니움(Somnium)이란 라틴어로 '''환상, 꿈'''을 의미하며, 먼 후속작인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서는 이들을 솜니움(ソムニウム)이라 표기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ruby(몽인, ruby=유메비토)] ([ruby(夢人, ruby=ゆめびと)])이라 표기하기도 한다. 그 실체는 고대에 다이브 인스펙션에 성공한 아리안인 씨족집단이다. 어딘가 인도·이란풍스러운 건 이 때문. 종족의 생태를 보았을 때 아마 불로불사가 아닌 무병장수를 기원해 칸케르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은 듯 했는데, 패계왕에서 밝혀지기를 '''지구상의 인류'''가 아니라 [[외계인|'''지구와 다른 세계에서 찾아온 인류''']]였다. 솜니움들은 파트리아의 때를 맞이하면 차원을 이동하며 새로운 터전을 찾았고, 가장 최근에 도달한 차원이 바로 지구였던 것. 또한 패계왕에서 아카마츠를 통해 나오길 인간들은 대부분 솜니움들이 자신들을 몇 번 구해주긴 했지만 그들만의 목적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고, 결코 공투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끼기에 친근감은 갖지 못한다고 한다. 실제로 [[사이 히노키]]의 연구에 의해서 [[알저논]]을 치료할 길이 열리게 되자 '''아니무스 꽃의 열매를 맺을 목장이 필요하다'''라면서 직접 인간을 습격, 아니무스 꽃이 피어나는 꽃밭을 만들기도 하는 등, 인간을 단순히 '''식량을 얻을 모판'''으로만 보는 측면도 있다. 그러나 이는 67화에서 아니무스 꽃밭 운운하면서 계속 서술트릭으로 정말로 모판으로 삼았다고 여기게 만들었을 뿐이었고 69화에 따르면 '''말 그대로 페이크'''였으며, 아니무스 꽃의 꽃밭은 그들이 림피드 채널로 보여준 환영이었고 실제로는 단순하게 잠들게 했을 뿐이었다. 인간을 먹이로 보는 것 역시 사실이지만, 동시에 그런 인간을 사랑하는 것 역시 솜니움의 본질이라며, 인간 속에 잠들어 있는 [[에볼류더|[ruby(불발탄, ruby=패계왕)]]]을 조기에 격발시켜 안전하게 해제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가이와 적대한 것 뿐. 또한 사이 히노키의 연구에 의한 알저논 치료법의 확립에 의해 인간이 자신들의 보호에서 벗어날 자격을 얻게 되자 솜니움들은 파트리아의 때를 맞이하여 '''미지의 세계로 떠나게 된다.''' 패계왕의 최종결전이 끝난 시점에서 지구상에 남은 솜니움은 샤라와 가쥬마루, 단 둘 뿐이며, 라미아는 파트리아의 때를 바라보며 숨을 거둔다. * 펙토포레스 베터맨의 가슴에 노출된 보석과 같은 흉선을 통해 방출되는 빛나는 면역입자. 생명체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생리작용을 일으키며, 기계를 대상으로는 전자적 간섭을 일으켜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본편에서는 6가지가 나왔으며 다음과 같다. 각 입자의 어원은 전부 라틴어에서 해당 색깔을 가리키는 말. 펙토포레스의 어원은 라틴어로 가슴을 의미하는 Pectus와 주머니, '''분비선'''을 의미하는 follis의 합성이다. 즉, 흉선(Thymus) 대신 그럴 듯한 용어로 만든 "가슴의 분비선"이라는 의미. * '''알붐''': 면역력의 상승을 통한 해독, 치료능력. 혹은 면역력을 반대로 하강시켜 고속으로 감염, 혹은 부식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백색의 면역력 조율입자. 라미아가 사용. * '''위리데''': 전기신호를 제어하여 신경계나 전자회로를 교란시키는 녹색 입자. 응용하면 특정 기억만을 지우는 게 가능하다. 라미아가 사용. * '''칼레움''': 킬러 T 세포에 가까운 성질을 지녀서, 과잉면역반응을 통해 자멸, 무력화시키는 푸른 입자. 보다이쥬가 사용. * '''플라움''': 대상의 신체기능을 저하시켜서 마비시키는 노란 입자. 라미아가 사용. * '''플룸''': 펙토포레스 입자에 대한 대항능력이라고 추측되는 갈색 입자. 보다이쥬가 사용. * '''루블룸''': 세포자살반응을 유도시켜서 세포를 잠식, 괴사시키는 가장 공격성이 강한 붉은 입자. 라미아가 사용. * 아니무스 꽃 서구권에서는 죽음을 부르는 꽃이라 기피되는 식물. 왜냐하면, 동물이나 인간의 시체만을 모판(苗床)으로 삼기 때문이다. 이 꽃에는, 모판이 된 생물의 L형 아미노산을 거울상 반전시켜, 대량의 효소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으로 [[아니무스 꽃의 열매|열매]]를 맺는다는 성질이 있다. * [[아니무스 꽃의 열매]] * [[알저논]] 왠지 모르게 알저논 환자들 중 26이라는 숫자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헤이치나 바이오네트의 타나토스 등 26이 들어간 단어를 계속 중얼거리거나, 모디워프 지하에도 26이라는 피로 그려진 글자라든가, 아무래도 베터맨이 26화인 걸 의미하는 듯하다. * [[칸케르]] * [ruby(욕망의 주머니, ruby=희망의 주머니)] 수천년 전의 과거부터 존재해, 인간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해 살아 온 수수께끼의 물체. 그 정체는 화리(ファーリ)라 불리는 종류의 아니무스 꽃으로, 낡은 주머니 속에 채워진 링커 젤에 절어 있는 사람의 목에 피어 있다. 양분을 섭취할 때는 림피드 채널을 사용해 다가온 사람의 친한 존재의 목소리를 모방해, 주머니에 손을 넣게 한다. 그렇게 하여 생명 에너지를 흡수한다. 빠삐용 느와르의 어머니 로리에 느와르가 이 욕망의 주머니에 의해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