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 (문단 편집) == 치안 == 정부가 독재 공산당이다 보니 오히려 정치가 안정적이라 동남아시아에서는 그나마 치안이 괜찮은 나라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 브루나이와 함께 전 국토에 여행경보가 발령되지 않은 국가였다. 그만큼 중범죄 및 총기/테러 사건이 드물며, 타 동남아 국가에 흔한 종교분쟁도 없다.[* 54개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물론, 치안이 한국 일본급인 싱가포르나 그 다음으로 안전한 말레이시아 정도로 안전한 건 아니지만[* 하지만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위치한 대륙부 말레이시아나, [[코타키나발루]] 한정.], 총기가 합법이고 매일 총으로 인해 죽는 사람이 나오는 필리핀에 비하면 훨씬 안전하다. 베트남의 범죄조직으로 [[베트남 마피아]]들이 있다. 중범죄는 흔치 않지만, 경범죄는 어느정도 주의해야 하는데, 한국인들을 타겟으로 한 각종 덤탱이 사기, [[소매치기]], [[날치기]]가 많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인구가 많고 복잡한 호치민, 하노이에 여행 계획이 있다면 물건 간수를 꼭꼭 잘하자. 궁금한 사람은 구글이나 네이버에 베트남 날치기나 베트남 소매치기 정도만 검색해 봐도 우수수 쏟아져 나올 정도로 사례가 많다. 어께에 매는 가방(특히 여자들 핸드백)을 매거나 뒷주머니에 물건을 넣는다면 소매치기에게 가져가 달라고 [[광고]]하는 꼴이니 백팩을 매고 다니자. 백팩도 가급적이면 앞으로 매는 것이 좋으며, 크로스백도 강한 충격으로 절단되어 절도되는 피해사례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사실 상 힙색이 가장 안전하다. 또한 차도 쪽으로 걸으면 당연히 [[오토바이]] 날치기에 노출되므로 반드시 인도 쪽으로 걷도록 한다. 차도 가까이 갈수록 날치기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진다는 것을 기억하자. 또 요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유형으로 도둑이 피해자 자신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가져간다. 현지인이 주머니를 손으로 쓲 훑고 간 것 같다면 이미 사라져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2월처럼 설날이 있어 바쁘고 마트같은 복잡한 곳에서 당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전기 충격기 따위를 현지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겠다는 생각은 눈곱만큼도 하지 말자. 저런 걸 구입해서 국제선 비행기도 못 타지만 호신 무기에 대상이 범죄자라도 저런 걸로 현지인을 조지면 보복당하거나 현지 경찰서로 끌려가서 곱게 안 끝난다. 아예 처음부터 극도로 조심해서 날치기범의 표적이 되지 말든가, 뺏기면 그냥 공안에 신고하고 잊자. 그전에 돈은 그 날 쓸 돈만 들고 다니고 스마트폰은 잘 간수하며 아이패드 같은 고가제품은 숙소 같은 곳에만 들고 다니면 소매치기 당할 일은 없다. 다 자기 간수하기 나름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다낭]]의 경우 관광도시로서 높은 소득을 올리는 동남아의 마카오 같은 곳이라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여자 둘셋이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할 정도로 시민들 치안이 잘 유지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