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경제 (문단 편집) == 역사 == 배트남 전쟁 종전 직후 1970년대에는 매우 빈곤했고, 이후 캄보디아를 공격하며 중국과 대치해 1980년대에는 경제 파탄의 상황에 이르렀으나, 도이모이 정책 이후로는 성장했다. 그러나 90년대 초반 공산권의 붕괴와 통일비용 부담, 캄보디아 전쟝 후유증으로 난항을 겪다가 90년대 중반부터 전쟁 완전 종식 및 자본주의 국가들의 투자 및 후원, 중앙 정부식의 강력한 통치체제 구축으로 경제개발에 집중해 2000년대 중반에 1인당 GDP 1천불을 돌파하며 최빈국에서 탈출했다. 2010년대 초반의 경기 침체로 5%대에 머물러 있던 성장률이 2015년부터 6%대로 다시 진입하였고, 2018년 7.1%를 기록하는 등 최근 다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22년 1인당 GDP 4천불을 돌파했고, 중국 경제성장의 둔화세가 뚜렷해짐과 맞물려 현재 세계에서 국민소득이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는 국가가 되었다. 2019년 [[무역전쟁]]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GDP는 7.02%로 베트남 정부가 설정한 목표 경제성장률인 6.6%~6.8%를 넘어섰으며 2018년에 이어 7%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했다. [[https://www.kita.net/cmmrcInfo/rsrchReprt/ovseaMrktReprt/ovseaMrktReprtDetail.do?pageIndex=1&no=8016&classification=6|한국무역협회 보고서]] GDP 대비 정부부채 역시나 조금씩 줄고 있고, 점점 민간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FDI]] 역시나 2018년에 약 180억불이나 들어왔다. 이는 중국의 [[인건비]] 상승과 무역전쟁으로 인한 관세폭탄 및 온갖 갑질 등으로 인해 견디지 못한 외국 공장들이 이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중국 기업들마저 공장들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기고 있는 상황이다! 인플레이션 역시 2012년부터 한자릿수로 고착화 되었고, 현재 경제성장률보다 낮다. 부패척결도 중국과는 다르게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다[[https://www.worldbank.org/en/news/video/2018/03/14/vietnam-improves-transparency-with-lessons-from-korea|#]][* 참고로 한국이 이 프로젝트를 지원해 주고 있다고 한다.] 중산층은 인구의 13%인데, 2026년까지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https://www.worldbank.org/en/country/vietnam/overview|#]] 시간이 지날수록 최저임금 수준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저임금 투자매력이 줄고있기는 하지만 동남아시아에서도 가난한 편인 베트남의 특성상 전체적인 최저임금은 아직 그리 높지는 않다. 최저임금이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되는데 최저임금이 높은 지역의 경우에 월 20만원 대 정도고, 낮은지역은 월 13-14만원 정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 임금수준은 30만 원 중후반 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임금 사무직의 경우에는 월 50-70만 원 정도 받는 것이 보통이지만, 하노이와 호치민은 이미 IT 및 서비스 업종 등에서 월 100만원 수준의 임금인 곳도 상당하다. 이러한 베트남의 낮은 임금과 주요 시장이 가깝다는 점에서 점차 임금이 높아지는 중국에서 눈을 돌리는 한국 기업 입장에서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올랐으며 결국 삼성이 구미의 핸드폰 생산라인을 이전할 곳으로 베트남을 선정했고 세제혜택 등을 받고 조 단위 투자가 이루어졌다. 그 이후 삼성을 따라 하청업체들도 줄줄이 투자가 이뤄졌고 시너지가 나기 시작하자 LG 등 다른 대기업도 탈중국 후 베트남에 투자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한국이 2019년 기준 베트남의 최대 외국인 투자국이 되었고, 베트남의 이런 한국 회사들로 인해 흑자무역으로 돌아섰다. 2017년 기준으로 베트남은 대한민국의 3번째 수출국이며, 주로 부품 및 중간재를 수입하고, 이를 조립 후, 선진국에 수출하는 구조이다. 이로 인해, 한국기업 특히 [[삼성전자]]가 베트남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었다. 2017년 기준 베트남의 최대 기업은 [[삼성전자]]이며, 베트남 총 GDP가운데 '''20%''', 총 수출액 중 '''25%'''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49|#]] 다만 [[대한민국]]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보니 베트남내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산유국이다. 하지만, 석유의 품질이 좋지않아 실상은 헐값에 수출하고 특수정제된 것을 비싸게 사오는 형편이다. [[이집트]]나 [[시리아]]를 생각하면 될 듯. 2000년대 중반부터 [[한국석유공사]]가 분양받은 해상광구 2곳에 대한 탐사/개발을 성공하여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그 덕인지 휘발류는 2020년 하반기 현재 리터당 500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커피]] 생산량 2위 국가. 1위인 [[브라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3위인 [[콜롬비아]]의 2배 수준의 생산량을 보인다. 주로 인스턴트 커피에 사용되는 로부스터를 많이 생산하지만, 아라비카 원두도 생산한다. 다만 아라비카 원두는 대부분 블렌딩과 국내 소비로 소모되는듯. 2018년 9월 9일에 베트남 언론은 부동산쪽에 외국자본이 몰리고 있고, 이중 한국과 일본 등이 59억불을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330445|#]] 그리고, 베트남은 [[유럽연합|EU]]측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6&aid=0010630521|#]] 그리고 자유무역협정에 EU와 베트남은 공동으로 서명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316154|#]] 2018년 이후, 미중 간의 경제전쟁이 계속되자 베트남의 의류업계, 신발업계는 뜻밖의 호황을 맞이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1205945|#]] 그리고,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제조업에서 부동산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455160|#]] 하지만, 베트남에서는 외국계 기업들이 야반도주를 하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473004|#]] 2018년 국민총생산 증가율이 10년래 최고인 7.08%를 기록해 경제성장률 최대 목표치 6.7%를 넘어섰다고 2018년 12월 27일 통계 당국이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8983273|#]] 베트남 정부는 7월 7일부터 남성과 여성의 정년을 60세와 62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937227|#]] 2019년 7월, 한일간의 갈등으로 인해 베트남의 경제에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현지 경제학자의 우려섞인 전망이 나왔다.[[https://news.v.daum.net/v/20190727151830912|#]] 2019년 12월, 2018년에 이에 베트남은 2019년에도 7%넘는 고도성장을 기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628149|#]] 2020년 2월, 호찌민과 하노이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상위권에 올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277&aid=0004622172|#]] 2020년 5월, [[Apple|애플]]은 중국에서 생산하던 기본형 에어팟의 약 30%인 300만∼400만개를 베트남으로 옮겨 생산할 예정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597366|#]] 2020년 5월, 베트남이 EU과의 자유무역협정(EVFTA)으로 2030년까지 국내총생산과 수출을 각각 2.4%와 12% 증가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633865|#]] 2020년 5월, 베트남이 [[코로나19]]방역에 성공하면서 경제 분야에서도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5&aid=0004350654|#]] 2020년 6월 8일, 베트남 의회는 EU와의 자유무역협정안을 비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4&aid=0004439265|#]] 2020년 5월 베트남에서 자동차 판매가 전달보다 62%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4&aid=0004442391|#]] 2020년 6월, 베트남 자동차 기업인 [[빈패스트]]의 2개 모델이 동시에 판매량 톱10에 진입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4&aid=0004443143|#]] 2020년 6월,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에 외국인의 베트남 투자가 1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4&aid=0004451313|#]] 2020년 7월, [[빈그룹]]이 5G 스마트폰을 발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4&aid=0004457773|#]] 2020년 7월, 베트남이 예상과 달리 2020년 상반기에는 무역흑자를 냈고 최대 수출국은 미국이고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4&aid=0004460787|#]] 2020년 8월, 쌀수출은 베트남이 태국을 제치고 인도에 이어 2위가 되었다.[[https://www.ajunews.com/view/20200818082012251#:~:text=%EB%B2%A0%ED%8A%B8%EB%82%A8%EC%9D%B4%20%ED%83%9C%EA%B5%AD%EC%9D%84%20%EC%A0%9C%EC%B9%98%EA%B3%A0,%EC%84%B8%EA%B3%84%20%EB%91%90%20%EB%B2%88%EC%A7%B8%EB%A5%BC%20%EB%82%98%ED%83%80%EB%83%88%EB%8B%A4|#]] 2020년 8월 1일부터 유럽 연합과의 FTA가 발효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85179|#]] 2020년 8월, 글로벌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이뤄지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 비중이 높아지고 한국 비중은 5위로 물러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69&aid=0000524772|#]] 2020년 8월, 코로나19 팬데믹속에서도 베트남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846053|#]] 그리고 유럽연합과 베트남간의 FTA가 시작된 뒤에 베트남의 EU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903755|#]] 2020년 9월, 건강과 질병예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베트남 생명보험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277&aid=0004764515|#]] 2020년 12월, 2020년에 베트남의 수출은 2019년보다 5.3% 증가하며 사상 최대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2066295|#]] 2021년에 베트남 경제가 최고 6.9%의 고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2153862|#]] 베트남도 자체 개발한 인공위성을 보유한 국가가 될 전망을 보이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3/0000042512?sid=104|#]] 베트남의 대기업들이 줄지어 뉴욕 증시 상장을 모색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1051146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