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항공 (문단 편집) == 운항 노선 == 대한민국에는 하노이, 다낭, 호찌민, 냐짱(나트랑)의 총 4개의 도시와 연결된다. 있을 노선은 다 있지만 중간 중간에 구멍이 많이 나 있다. 호찌민에서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으로 가는 직항 노선이 없으며, 하노이에선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자카르타]]로 가는 직항 노선이 없다. 한 때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 [[아부다비 국제공항|아부다비]] 노선이 있었지만, 지금은 취항을 중단했다. 2017년 이전까지만 해도 하노이에서 호주로 가는 노선은 단 하나도 없었다가 2017년 1분기와 2분기 사이부터 주 3회 하노이에서 멜버른과 시드니로 취항하고 있다. 10년 전부터 아부다비 경유 프랑스 파리 노선을 시작으로 유럽 행 노선들을 조금씩 확장 중에 있다. 현재는 직항 노선으로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로 날아간다. 외국인이 많은 호찌민보다 공항 규모가 더 큰 하노이에서 운항 횟수가 1~2회 정도 좀 더 많다. 호찌민에서 런던으로 주 3회, 파리로 주 3회, 프랑크푸르트로 주 3회, 하노이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주 4회, 파리로 주 6회, 런던으로 주 4회 운항 중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유럽 노선 역시 [[보잉 787|B787-9]], [[A350|A350-900]]의 도입으로 인해 좀 더 확장될 것이란 점이다. 최근 [[미국]]행 직항 노선 런칭 준비를 계속 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항공]], [[필리핀 항공]]만 미국행 노선을 가지고 있다. 사실 동남아권에서는 [[항속거리]] 때문에 [[미국]] 직항 노선의 운항이 어렵다. [[타이항공]] 역시 예전에 파격적인 미국행 노선을 열었다가, 재정 문제로 취항을 멈췄다. 2000년대 중반부터 계속 미국행 직항 노선은 베트남 항공의 꿈이었지만, 그 당시만 해도 베트남항공의 기체가 너무 안 좋아서... 베트남 항공에서 2018년 경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로 날아가는 직항 노선에 [[A350]]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발 미주 노선을 뚫으려면 직항보다는 중국, 대한민국이나 대만, 일본을 거쳐 태평양을 건너가거나, 하와이를 거쳐 태평양을 건넌 다음 미주 각지로 환승 하거나, 중동/유럽을 경유하여 대서양을 건너가는 것이 더 편하다. 물론 의무는 아니다. 실제 2017년 현재 [[싱가포르항공]]과 [[필리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미주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미국]] 서부행은 동아시아 경유가, 미 동부행은 유럽, 대서양 경유가 유리하다. 이는 동남아 항공사들도 마찬가지로, [[싱가포르항공]]은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뉴욕(JFK)행 노선을 뚫었다. 2017년 11월부터는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행 노선을 무기착 직항으로 운항하고 있다.] 그런데 계속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8/02/07/vietnam-airlines-los-angeles-flight/|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했으나]], 2019년 2월에 [[미국 연방항공청|FAA]]로부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420457|항공 보안 단계 1등급을 취득]]해서 [[미국]] 직항 신설의 길이 열렸다. [[http://archive.is/7Ymla|이 링크]]에 따르면 미국인은 보통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에서, 때로는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휴스턴]]이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JFK)]]에서 [[떤선녓 국제공항|호찌민]]을 압도적으로 많이 방문하는데, [[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같은 [[베트남]] 북부에서는 모를까 남부에서는 [[항속거리]] 문제로 미주 노선을 직항으로 개설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려움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남부에서 [[미국]] 가려면 반드시 중간 기착해야 하며, 최소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앵커리지]]는 경유 및 재급유를 해야한다. 하지만 2021년 11월 28일에 결국 남부인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30|호찌민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미주 직항 노선]]을 무기착으로 뚫는데 성공했다. 현재 호찌민-샌프란시스코 직항 노선은 일단 주 3회[* 화, 수, 일] 운항 중이며, 2023년 3월 28일부터 주 4회[* 화, 수, 토, 일]로 늘어나며, 국제선 정기항공편이 정상화 되면 주 7편으로 증편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노이/호찌민-LA 노선 개설도 검토중이다. 베트남 항공의 취항 도시는 다음과 같다.[* 2018년 6월 기준, 베트남 항공 홈페이지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코드셰어 노선은 제외했다.] '''아시아''' || 출발 도시 || 도착 도시 || || 하노이 || 대한민국(서울, 부산) 중국(베이징, 상하이, 청두, 광저우, 홍콩) 일본(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대만(타이베이, 카오슝) 라오스(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캄보디아(프놈펜, 시엠립) 태국(방콕) 미얀마(양곤)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르) 싱가포르(싱가포르) || || 호찌민 || 대한민국(서울, 부산) 중국(상하이, 광저우, 홍콩) 일본(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대만(타이베이, 카오슝) 캄보디아(프놈펜, 시엠립) 태국(방콕) 미얀마(양곤)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르) 싱가포르(싱가포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 || 다낭 || 대한민국(서울) 중국(항저우, 광저우) 일본(도쿄) 캄보디아(씨엠립) || || 냐짱 || 대한민국(서울[* 2018년 3월 26일 취항]) 중국(정저우, 난징, 난닝, 우시) || '''유럽''' || 출발 도시 || 도착 도시 || || 하노이 || 모스크바,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 || 호치민 ||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 '''호주''' || 출발 도시 || 도착 도시 || || 하노이 || 시드니 || || 호치민 || 시드니, 멜버른 || '''미주''' || 출발 도시 || 도착 도시 || || 호치민 || 샌프란시스코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