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투호/2018년 (문단 편집) === 11월 총평 === 최근 달아오른 축구열기를 아시안컵까지 안정적으로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 비록 이번 팀들이 우루과이, 칠레 급은 아니지만 아시안컵에서 만날 법한 팀 중에서는 충분히 상위권에 있는 팀들이었다. 호주는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이고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우승국 프랑스와 접전을 펼쳤을 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준 팀이고, 우즈베키스탄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이라크 등과 더불어 아시아 4강(한국, 일본, 이란, 호주) 다음가는 전력을 갖춘 팀으로 항상 언급되는 강팀이며 한국 대신 2018 월드컵에 진출할뻔하기도 했다. 이런 팀들을 상대로 정예 1군도 아니고 1.5군급 팀으로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점은 충분히 19년 아시안컵을 기대하게 할 만하다. 이청용의 부활은 2선 전력 강화에 보탬이 되었고[* 다만 김병지는 꽁병지 tv에서 이번 원정에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같은 윙어 자원이 빠진 상태였기 때문에 이청용이 주전이 되려면 자신만의 플레이를 더 보여주었어야한다는 의견을 냈다,[[https://youtu.be/sWlCyzmQbgY|#]] ] 황인범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1선 역시 황의조가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실험 단계인 수비라인도 장현수의 공백을 최소한 아시아 수준에서는 틀어막았다는 점, 김민재 등 새로운 센터백 자원들의 수준이 괜찮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비록 호주에 점유율을 지나치게 빼앗기며 많은 위험 상황을 내준 점이나 후반 종료직전 동점골을 내준 점은 아쉽지만 59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기대하는 축구팬들에게 기대를 심어줌과 동시에 뜨거운 열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