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허 (문단 편집) == 개요 == [[미국]]의 작가 루 월러스(1827~1905)[* 원래는 [[변호사]]였는데, [[미국-멕시코 전쟁]] 참전 경험도 있고 해서 [[남북전쟁]] 때는 [[미합중국 육군]](북부 육군) [[장군]]으로 종군했다. 이 사람은 주로 동부전선에서 싸웠고, 1862년 피츠버그 상륙 전투로도 알려진 사일로 전투에서 북군의 많은 사상자를 초래한 전투결과로 해임되기도 했지만, 한직으로 물러나있는 동안 남군의 신시내티 진출을 저지하는 등 계속 북군의 후방에서 활동했다. 월러스의 최고 전공은 모노카시 전투에서 이루어졌다. 1864년 7월 9일, 북군의 그랜트 총사령관이 로버트 리의 북버지니아군과 리치먼드 전역에서 공방전을 벌이는 동안, 리가 병력을 쪼개 섀넌도어 밸리로 주발 얼리 중장이 이끄는 1개 군단을 우회시켜서 포토맥군 전 병력을 리치먼드 전역에 쏟아붓느라 무방비가 된 워싱턴 D.C.를 기습했다. 당시 수도방위에 공백이 발생해 그랜트의 지원군이 도착하기 전 시간을 벌었어야 했는데, 월러스는 프레데릭 근처에 주둔한 북군을 이끌고 모노카시 강 주변에서 남군과의 전투에 나서 비록 패했지만 남군의 진격을 하루 가까이 지연시키며 지원군의 도착시간을 벌어 워싱턴 D.C.의 기습 위기를 막아낸 공적을 세웠다. 그랜트의 회고록에서도 월리스의 전과가 없었다면 이때 워싱턴 D.C.가 기습으로 남군에 점령될뻔했다며 월리스를 칭찬했다. 이때의 전공으로 그랜트가 대통령이 된 이후 오스만 제국 미 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뉴멕시코]] 주가 정식으로 주로 승격되기 전 지사를 맡기도 했기 때문에 정치인으로도 분류된다.]가 1880년 쓴 모험 역사소설. '벤허'의 뜻은 '허(Hur)'씨 집안의 아들이라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