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허 (문단 편집) == 기본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주인공은 예루살렘의 귀족인 벤 후르 가문 이타마르의 아들 유다(Judah Ben Hur, 주다 벤허)[* 후르의 아들 유다(Iudas Ben Hur). 주인공의 아버지는 이타마르이고 후르는 조상이지만, 당대 관습에 따라 '후르의 아들'(Ben Hur)을 성씨처럼 쓰는 것이다.]인데, 어린 시절 친구이자 로마인인 메살라가 예루살렘 주둔 로마군의 일원으로 돌아와 재회하게 된다. 메살라는 벤허에게 로마에 반기를 든 이들을 밀고해달라고 하지만, 로마에 억압당하는 유대인들의 처지를 고민하던 벤허는 메살라의 제의를 거절하고, 이 일로 두 사람은 의절하게 된다. 얼마후 로마의 새 총독이 부임하여 벤허의 집 옆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옥상에서 구경하다가 무심코 건드린 기와가 하필이면 총독쪽으로 떨어져 총독이 다치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자 메살라는 벤허가 일부러 총독을 해치려고 기와를 던진 것으로 몰아버리고, 결국 벤허는 갤리선에서 노를 젓는 노예가 되고 어머니와 여동생은 로마군에게 끌려가 행방조차 알 수 없게 된다. 벤허는 갤리선이 해적에게 습격받았을때 그전부터 자신을 눈여겨 본 로마 귀족이자 함대사령관인 퀸투스 아리우스 [[제독]][* 원작의 설정으로는 아버지 이드마르와 아는 사이다. "나는 네 아버지를 사랑했다"고 스스로 말할 정도.]을 구조하게 되고, 이로 인해 훗날 [[집정관]]까지 오른 아리우스 제독의 양자가 된다. 그리고 몇년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양부에게 물려받은 막대한 유산과 지위를 이용해[* 원작에서는 양부의 사망후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모종의 사정으로 죽은걸로 위장하게 되지만, 영화에서는 양부가 살아있는 동안 고향으로 돌아가고 나중에는 로마에 대항하기 위해 양자의 지위를 버리게 된다.] 가족을 되찾고 원수를 갚기 위한 복수를 시작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