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라루스/역사 (문단 편집) == 개요 == [[키예프 루스]], [[리투아니아 대공국]], [[폴란드-리투아니아]], [[러시아 제국]]의 틈바구니에서 주인이 자주 바뀌던 땅이었다. 주변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민족적, 언어적, 문화적 독자성이 희미한 편이다. 지금의 영토는 모두 [[리투아니아 대공국]]과 [[폴란드-리투아니아]]에 속한 영토였고, 서쪽 절반은 [[제2차 세계 대전]] 전에는 [[폴란드 제2공화국]] 영토였으나, [[독소 폴란드 점령]] 이후 폴란드와 독일의 영토를 재분배하는 과정에서 [[소련]]이 폴란드에 돌려주지 않고 대신 독일의 [[슐레지엔]]과 [[포메른]] 동부를 빼앗아 폴란드에 붙이면서 벨라루스 영토가 되었다.[* 다만 [[폴란드 제2공화국]] 시절 이 지역은 [[벨라루스인]] 숫자가 [[폴란드인]]을 압도했다. 오늘날 벨라루스에서는 소련이 [[폴란드-소비에트 전쟁]]에서 잃은 [[브레스트(벨라루스)|브레스트]] 등의 서쪽 영토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수복한 것이라고 본다.] 벨라루스는 지난 몇 백년간, 서방 [[가톨릭]] 교회와 동방 [[정교회]], 폴란드/리투아니아 중심의 유럽주의자들과 민족적, 종교적 유사성과 공통 조상을 강조하는 [[범슬라브주의]]자들이 역사적으로 맞붙어온 지역이었으며, [[아돌프 히틀러]]와 [[이오시프 스탈린]] 치하 20세기의 피바람나는 광풍이 불기 전에는 동슬라브인([[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폴란드인]], [[리투아니아인]], [[라트비아인]], [[라트갈레족|라트갈레인]], [[유대인]], [[독일인]], [[스웨덴인]], [[리보니아인]] 같은 다양한 민족들이 공존하던 문화와 종교의 접경지였다는 점에서 아랫동네 [[우크라이나]]와 통하는 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