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리알/대중매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본래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상대의 말을 잘 믿는 성격이었지만[* 이를 볼 때 원래는 착한 성품이었던 것 같다. 실재로도 성향이 그리 나쁘지 않게 묘사되는 경우가 종종 나오는데 예시가 자길 걱정해주는 메르세데스에게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거나 그녀를 해하라 명하는 벨즈에게 반항한 것 등. 다만 원한이 깊은 상대인 삼현자에겐 결국 포기하지 않고 복수를 달성했다.] 그게 화근이 되어 [[삼현자]]에게 속아 심장이 마법 사슬에 매이는 바람에 의지에 관계없이 그들이 시키는 대로 부림을 당하는, 완전히 노예나 마찬가지인 처지에 빠져 있었다. 정신까지 지배당한 건 아니기 때문에 삼현자가 자리를 비울 때는 잠깐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주로 벨드가 부려먹는다. 벨드가 [[엘파리아]]의 수하로 있을 때는 소위 링폴드의 수호룡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불려서, 2차 콜드론 전쟁 때 본진까지 육박한 [[그웬돌린]]에게 대신 상대하도록 시키고 자리를 피했지만 그 선택이 오히려 엘파리아의 명을 재촉하고 말았다. 링폴드가 혼란스러워지면서 [[메르세데스(오딘 스피어)|메르세데스]]나 [[멜빈]] 양쪽 다 벨리알을 부리는 벨드를 포섭하려 해, 먼저 다녀간 [[오스왈드(오딘 스피어)|오스왈드]]에게 제압당한 뒤 나중에 온 메르세데스도 벨드의 지시로 공격한다. 벨드가 [[잉베이|개구리]]의 공격으로 잠시 물러나고 메르세데스가 자기를 염려해 주자, 멜빈이 반역 음모를 꾸민다는 언질을 준다. 그 후 타이타니아로 끌려가 지하수로에 갇혀 지내면서 여자들을 산채로 잡아먹는 처지에 놓이는데, [[벨벳(오딘 스피어)|벨벳]]이 [[코르넬리우스(오딘 스피어)|코르넬리우스]]를 만나러 나타나자 그녀의 혈연을 알아낸 삼현자는 벨벳을 미끼로 [[오다인]]을 유인할 음모를 꾸며 지하수로로 유인한 뒤 벨드가 벨리알을 불러내서 주의가 분산된 틈에 사이퍼를 빼앗아 인질로 만든다. 이어서 메르세데스가 벨드와 협상하러 타이타니아에 나타나자 벨드는 메르세데스를 없애라고 명령하지만, 마법 사슬이 심장을 죄어드는데도 반항하며 버티자 성난 메르세데스는 협상을 취소하고 벨드를 뒤쫓는다. 벨드가 사라지자 울즈르가 벨리알의 지배권을 행사해 [[에드먼드 왕]]에게 협박 수단으로 사용했으며, 그 자리에 나타난 코르넬리우스가 벨벳 곁의 벨리알을 발견하고 손대지 말라고 외치자 심장이 지배당해 뜻대로 움직일 수 없다며, 자신을 정말 가엾게 여긴다면 이 자리에서 죽여 달라고 부탁한다. 그 부탁대로 사이퍼 검에 의해 심장이 사라지자, 최후의 의지를 발휘해 도망쳐 온 울즈르를 기다렸다는 듯 씹어 삼키고 [[동귀어진]]하면서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각오는 됐겠지, 마법사... 악마의 계약을 끝낼 때가 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