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비 (문단 편집) == 여담 == * 좋아하는 색깔은 파란색, 좋아하는 캐릭터는 스티치.[* 정작 스티치 잠옷 선물을 팬에게 받고 나서는 바로 인증하진 않음] * 환영인사는 벨하와 오도왕!, 작별인사는 오늘도 안나뷰~와 벨나잇! * [[지지베스트]] 멤버 오디션에서 합격했을 당시 불렀던 곡은, [[나비(가수)|나비]]의 '잘 된 일이야' 이다. 최종 멤버 모의에서 탈락했으나, [[민영(브브걸)|민영]]이 벨비가 없으면 안 된다 해서 멱살을 잡고 데려왔다 한다. 입시곡은, 선민의 '놓치다'. * [[지지베스트]]에 몸담았을 때 보컬트레이너가 [[거북이(혼성그룹)|거북이]]의 [[금비(거북이)|금비]]였다 한다.[* 이 쪽은 본명이 신언옥이다.] * [[달빛천사]] 애니메이션과 [[이용신]] 성우의 노래를 좋아해 여러 번 방송에 언급한 바 있다. ~~브금, 라이브 신청 멈춰!~~ * [[심규선]]ㆍ[[린(가수)|린]]의 노래 커버가 가장 많은 편인데, 영상 태그에도 그를 강조하고 있다. * 까미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실버푸들 종이고, 이제 19개월(2022.11월 기준) 되었다고. [* ~~??? : 내가 남자입술은 좀 훔치기는 해, 까미라고 있어~~ 벨비한테 '연애', '모솔'은 금기어. 하지만 까미는 아무래도 가족처럼 가깝다 보니...] * 잠들 때 베고 자는 인형은 돌고래 인형이라 한다. * 이상형은 '허벅지가 새끈한 남자'. [[https://vod.afreecatv.com/ST/74751724|#]] 그리고, '아프리카TV를 시청하지 않는 남자'[* 사심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 원래 아프리카TV 음악BJ 특성상 평균 시청자수가 적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벨비는 꾸준한 접속자를 유지하고 있다. * 오래 전 음악BJ로 2주년[* 2020년 기준으로, 2022년 1월 30일.]이 마지막 기념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팬들과 함께 오래오래 방송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보여줬다. 아무도 모르게 그만두려 했다는 이유로, 띵동 사이에서 런닝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슬퍼서 우는 건 아니잖아~~ * 애니메이션 '[[원피스(애니메이션)|원피스]]' [[사황]] 중에 빅~~벨~~맘이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어떤 팬이 그 위에 벨비 얼굴을 합성해서 벨비가 화를 내는 일이 있었다. 팬이 합성한 거니 애써 쿨한 척 넘겼다. ~~야 처음 그림 그린 놈 잡아와~~ '벨비의 마음'으로 정리.[* 그런데, 또 빅맘 못지 않게 벨비도 식성이 괜찮은 편이다.] 이 일 이후 많은 팬아트가 물밀듯 쏟아져 나왔는데, 의외로 섹시한(?) 벨맘 팬아트에는 그럭저럭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팬들의 못 그린 그림과 취향에 맞지 않은 그림에는 가차없이 화를 냈다. ~~???: 저 놈 잡아와! 해명 잘 해라~~~ * 얼굴은 작은데, 손발이 큰 편. 발사이즈는 240~245mm.[* 벨비의 방송에 놀러온 벨비의 친오빠분이 '벨비의 발사이즈는 260mm 왕발이래요!'라 발언, 며칠간 팬들 사이에서 왕발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틀 후 벨비가 직접 부정하며 240~245mm로 정정했다.] 키보드 F1~F10까지 손을 뻗으면 닿는다 한다. 반대로, 한 번 방송에 우정출연했던 [[민영(브브걸)|민영]]의 손은 꼬마주먹마냥 작은데다 마침 배경음악으로 깔리던 노래가 하필 [[렉시]]의 '''애송이'''라서 '애손이'야라는 별명만 받고 퇴장했다(...) * 매운 음식 잘 못 먹는 편. 회는 안 좋아하나 초밥은 좋아함. 곱창 막창 대창 완전 좋아함. 햄버거는 최대 하나. 고기 먹을 때는 밥 한 공기 추가해야 직성이 풀림. 쌀국수는... * 파인애플 든 볶음밥을 싫어하진 않으나, 잘 먹진 않음. 파인애플 피자 좋아함. * 원래 살이 잘 찌는 체질이었으나, 방송을 오래 틀다보니 바뀌었다고. *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스팀으로 즐기는데, 아이템 파밍만 하다가 총 한 번도 못 써보고 죽었다 해서 '벨라니'(벨비+고라니)라는 별명이 생겼다. 계급은 브론즈. 하도 허풍으로 바람을 잡지만, 어처구니없게 리타이어하며 '솔치킨 5000개를 걸어도 스위스 은행마냥 믿고 맡기는 안전자산' 팬들의 비아냥이 이어졌다. 총 쏜 것보다 쉬면서 에너지드링크와 진통제를 복용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길었다. ~~결국 3킬 4등했다~~ ~~한 시간에 2코인 태우며 3킬하고 벨시삭 순시삭~~ 며칠 후에 팬들과 다시 게임했으나, 지역 이탈 등의 사소한(?) 실수로 무너지자 야유를 받았다. 더 웃긴 건 동료들이 벨비를 지켜야 하는 미션이었는데 동료들이 먼저 리타이어되었다. 근데 2022년 2월 4일 방송에서는 (한 번 무심코 건 안전자산이 무너져버려서)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열혈이 아닌 피어레스로 유입된 팬이 게임에 참여해서 더 열받아했던 건 덤.~~실력이 느는 걸 좋아해야 할 지~~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 돈까스, 떡볶이. * 배달앱은 [[배달의민족]]만 쓴다고 한다. 등급은 '천생연분'(가장 높은)인데, 월 20회 이상 주문을 유지해야 받을 수 있는 등급이라고. 일주일에 한두 번씩 동료가 와서 [[원피스(애니메이션)|~~너! 동료가 되라~~]] 많이 먹으니까. * 처음 사용했던 SNS는 버디버디였다. 이후 네이트온, 싸이월드를 거쳐 트위터, 인스타그램까지. * 음악BJ 답게 벨비의 어린시절에 나왔던 노래들 뿐만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곡들까지 고루 취급한다. 덕분에 이 방송을 통해 심규선과 윤하, 다비치, 린의 노래를 알게 된 사람들이 많아졌다. * 좋아하는 아이돌/밴드는 '잔나비', '양요섭', '(여자)아이들'. 예전엔 '시아준수' 팬이었다 함. * 마라탕, 고수를 싫어한다. 쌀국수는 좋아하지만 특이한 냄새 때문에 고수 나오면 반드시 빼달라 함. * 민초파이다. * 닭강정, 냉면, 족발, 곱창, 닭발(뼈/무뼈), 내장탕, 번데기, 골뱅이 다 좋아한다. 돼지껍데기, 선지국은 먹기는 하지만 안 좋아한다. 개불, 보신탕은 먹지 않는다. * 탕수육 부먹, 찍먹 둘 다 한다. * 어릴 적에 대교 눈높이 학습지 과외를 받았다 한다. * 노래는 모 아카데미에서 2~3년간 배웠는데, 6개월간만 복식호흡에 매달렸다. 목소리부터 바꿔야 해서 자신만의 창법을 얻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아직도 노래부를 때 호흡하는 게 가장 번거롭고 어렵다 한다. 커버할 때는 다른 사람들의 호흡까지 체크하면서 연습한 후 시도. * 최애곡은 '''그래도 사랑해요'''(도은영)로, 방송에 여러 번 진짜 좋다고 벨비가 강력추천했다. 우울한 느낌의 가사와 멜로디라서 마음에 든다 함. * 애마(자동차)는 SM5으로, 시동을 거면 '''애앵~''' 운다고 한다. * 좀비는 좋아하나, 귀신은 무서워한다. 방송 초창기에 공포게임 'Pacify'를 팬들한테 선물받았는데, 시작 로딩화면부터 무서워서 껐다고 한다. * 벨비가 했던 게임 중에 가장 많이 한 게임은 역시 '''배틀그라운드'''. 기억나는 게임 중 하나는, 'Thief Simulator'라는 도둑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는데, 경찰과 대립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함. * 최근까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적 없다고 한다. 딱히 기억나는 게 없다고. 대신 집에서 가끔 드라마를 보는 편. 그렇지만 요새는 방송 준비로 너무 바빠서 볼 시간이 없다고. * 셀카 찍을 때는 셀카 어플을 이용하는데, 벨비가 평소에 셀카를 잘 못 찍어서 셀카 사진이 흔치 않다. 덕분에 셀카 사진을 노리려는 팬들이 많은 편. * 태어나서 남들에게 꽃을 선물받아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2022년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팬들이 선물한 비누꽃과 발렌타인 초콜렛을 받아 엄청 행복해했다. *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플립 Z. 원래는 아이폰 위주로 썼으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 함. 그러나, 지금까지 사용한 폰 중에서 가장 빨리 고장났다고. 쉽게 부러지는 데다 물에 취약한 편(방수 안 됨)이라, 샤워하면서 노래 들을 때에도 안절부절. 약정 없는 요금제. * 여름에도 전기장판 틀고 잔다고 함. ~~???: 그게 바로 나 자랑스러운 나 나 나 한 은 비 다 YASS!!!~~ * 팬이 선물해 준 포토카드를 받으면서, 연예인이 된 것 같다며 기뻐했다. 사실 벨비는 데뷔를 하긴 했지만, 막상 방송활동을 제대로 해 본 적 없을 만큼 연예인 생활이 아픔으로 남아있는 터라 오랫동안 과거 언급을 자제해 왔다. 또 다른 팬이 '벨비는 연예인 맞지' 하면서 맞장구쳐주자 벨비가 망설이다 씩 웃으면서, '나 연예인 맞아' 한동안 포토카드를 손에 쥐며 감격했다. * 어릴 적 벨비의 장래희망은 '가수' 였다. 고교시절 실용음악학원 다니면서 가수 외에 노래하는 직업이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실용음악과를 가려고 했을 무렵에 갑자기 오디션 프로그램이 범람해 실용음악과가 뜨는 바람에 어떤 학교는 예비 2번, 어떤 학교는 24번을 받았음에도 갈 수 없었다고. 재수를 할까 했는데, 입시곡 단 한 곡을 1년간 연습해야 하는 게 너무 질려서 포기했다고. 학교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각자 학교에 어울리는 곡을 연습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 그게 너무 힘겨웠다나. 그래서 성적에 맞는 학교를 들어가서는 고교 후배가, '언니 저하고 팀 한 번 해 볼래요?' 제안을 하더니 잠시나마 팀을 결성했다. 하지만, [[지지베스트]]와는 달리 제대로 된 시작조차 못 했고, 앨범 준비도 전에 공중분해됐다. (지지베스트 전의 얘기) 희한하게도 그 후배는 [[포텐(아이돌)|포텐(4TEN)]]이라는 걸그룹의 멤버로 활동.[* 2022년 2월 22일 지지베스트 비하인드 얘기 하면서, 포텐의 미니앨범 노래들을 BGM으로 깔았다. 그 후로 심심하면 랜덤으로 틀어주는 편.] * 지지베스트 시절, 연습생 때는 회사 출퇴근했고, 데뷔조 확정한 후로 숙소생활을 했다. 방은 투룸. 안방에선 4명, 작은방에선 2명. 안방에 2층 침대가 있는데 [[민영(브브걸)|민영]]은 주로 1층에서 잤다는 후문. 잘 때 코골이는 하지만, 이갈이는 하지 않는다. ~~???: 코골이할 때 듀엣으로 화음을 어떻게 맞추냐!~~ 숙소를 뺄 때, 위에 언급됐던 벨비의 그 샤넬백 후배가 짐꾼을 자청했다. 나중에, 벨비가 후배 음악방송 시작할 때 도와주기도 했다. * 벨비는 SHURE 인이어를 쓰고 있다. 귀가 자꾸 아프고 간지럽다 인이어 업체에 얘기했더니, 혹시 '인이어가 안 맞는 거 아니냐' 해서 병원에도 가 봤더니 별 이상 없다고 한다. 자기에게 맞는 커스텀 인이어를 착용해야 귀에 영향이 덜 간다는 결론. 2022년 3월 3일 방송에서 인이어 디자인 시안이 공개되었는데, 왼쪽은 선이 보이도록 반투명으로, 오른쪽은 포인트를 살린 큐빅으로 꾸몄다. 특이하게도 자신의 본명인 은비(EunB) 영문 이름을 왼쪽 하단에 새겼다. * 해외여행 다녀온 경험이 있다 한다. 일본과 싱가폴은 여행 겸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여행.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재밌게 본다고 한다. 어느 날 돈까스하고 비빔국수 먹으면서 벨비의 어머니와 함께 그 드라마를 시청 중인데,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동명의 노래]]가 들리면서 울컥했다고. ~~???: 눈물이 많아지는 나이, 돌아갈 수 없는 나이, 예순다섯 예순하나가 아닌 걸 감사히 여겨야...~~ ~~??? : 인터넷에 기사 다 떠 있는데 그게 뭔 스포야!?~~ * [[지지베스트]]는 데뷔 직전 타이틀로 내정되어 있던 'Temptation'의 뮤비를 다 찍었는데, 완성본을 못 보고 팀이 공중분해되었다.[* 당연히 회사 계약도 마무리된 상태. 안무영상 콘텐츠를 풀어달라는 띵동들의 요청이 있었으나, 멤버들과 상의되지 않았고, 회사 문제가 얽혀있어 공개하지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월 15일, 우연히 음원사이트에 들어갔던 벨비가 지지베스트의 음원을 보고 '갑자기 정오에 음원이 왜 나와?' 하는 바람에 단톡방에 있던 멤버들이 적잖게 당황했다 한다. 벨비가 'Temptation'을 특히 좋아했던 까닭은, 그 때 레코딩한 목소리가 물이 올라서. 반면, '랄랄라'는 약간 귀여운 느낌을 표현해야 해서 아쉬웠다는 후문. ATT가 리메이크한 'Temptation'은 프로듀서의 요청에 의해 원래 지지베스트의 안무 그대로를 가져온 것.[* '안무가 특히 예뻤는데, 활동했으면 어땠을까' 벨비는 내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 했다.] 허나 당시 ATT 멤버들의 평균 나이가 10대 중후반이었기에, 성숙한 이미지의 곡을 소화하기 어려웠으리란 안타까움이 있다. 한편, 지지베스트의 마지막 행사는 2014년 12월 26일에 있던 희파콘서트(희망을 파는 콘서트)였다. * 싸이월드 얼짱 클럽, 페이스북 얼짱 페이지 출신이라고.[[https://m.facebook.com/ulzzangasia/posts/1082701355083034?locale=pt_BR&_rdr|#]] * 벨비가 처음 쓴 폰은, MOTOROLA RAZR MS-500. 친오빠한테 물려받은 것. 단독으론 아이폰 3GS. '미니게임천국' '놈' '주주클럽'[* KBS 동물 프로그램, 가수 이름 등 팬들은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등 잠시나마 채팅방에서 혼란이 왔다]등 추억의 폴더폰 게임들을 잘 했다는 둥, 그 밖에 KTF 비기 CF를 추억하면서 알 충전도 해 봤다[* 99개 꽉 차면 기존 문자 중 하나를 지워야 했는데, 어떤 걸 지울까 고민했다 함]며 10여년 전 학창시절 얘기를 줄줄이 늘어놓았다. 이어서, 수련회 때 밴드 보컬로 벨비가 나가서, 빅마마 '거부'를 불러 인기를 끌었다는 둥, '실용음악학원 다니네?', '노래 잘 한다'는 소문이 자자했다는 둥...자화자찬의 연속. 연애 시절(?) 얘기도 잠깐 꺼냈는데, 소설 쓰는 거 아니냐는 띵동들의 항의가 있었다. * 한은비는 성경에서 따온 순우리말 이름이라고 한다. 어릴 적부터 교회에 다녔다고. 소향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반석에서', 'Lean On Me'를 좋아한다. * 소찬휘의 'Tears'를 완곡하는 날은 방송 접는 날이라고... 매번 1절이나 1분 미리보기로 후렴을 날리는 편. 그.런.데 4월 초 방송에서 의도치 않은 상황(신입 띵동의 신청곡)에 당황하자 키를 조금 낮춰 완곡해버렸다. ~~???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 어린 시절 만화를 즐겨본 편인데, 그 중에 투니버스와 공중파에서 했던 만화를 기억해냈다. '천사소녀 네티', '두치와 뿌꾸', '아따맘마', '카드캡쳐 체리', '디지몬 어드벤쳐', '포켓몬스터', '이누야샤', '달빛천사', '명탐정 코난' 등 추억의 만화들로 띵동들과 오랜만에(?) 공감 코드가 맞았다고. 하지만, 이 만화들이 방송된 시절에 만화를 안 봤던 사람들은 처음 듣는 이름인데...의아해 했다. * 최근 들어서, 동료들의 배그 방송에 자주 출몰하는 편이다. 휴방할 때 특히 높은 확률로. * 화면 좌우반전을 하는 이유는, 거꾸로 보이는 모습에 익숙치 않아서. 거울 같은 개념. * 치킨보다는 피자! 좋아하는 치킨은 먹는 것보다는 [[배틀그라운드|'배그']] 치킨!! * 방종곡은 [[케이시]]의 '''지친 하루 끝에 너와 나''' 그리고 [[정승환(가수)|정승환]]의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 놀이공원에서 웬만한 놀이기구들 무서워하지 않는다 함. (바이킹 탈 땐 무조건 손을 들고 만세 포즈) * 한때는 열혈 팬들과 기존 팬들 몇 명과의 소통으로 잔잔한 방송을 이어왔는데, 갑작스런 유입으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보다 활기차게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로. 벨비가 마음이 여려 가끔 속상해하고 섭섭해했지만, 그분들이 없었다면 방송을 키기 힘들었을 거라며 살짝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 [[민영(브브걸)|그 언니]][* 참고로 민영은 [[유니버스(플랫폼)|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를 이용하면서 가끔 티타임을 뛸 때가 있다.]에 그 동생이라고, [[쉬|티]]타임 기질이 있다. 간혹 언급하면 빵 터진다. ~~???: 아니 ㅇㅇ님 [[똥|킁가]] 안 해보셨어요?~~ [[쉬|티]]타임 가지면서 벨비 방송 챙겨보자는 드립이 채팅방에 속출했다. ~~???: 내숭없는 방송 어때? 매력있어!~~ 어떤 띵동이 '[[쉬|티]]타임 3분컷인데 3분할로 봤네'[* 참고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모 갤러리]]에서 3분할 버전 X카인이 유명하다.] 이어서, 한 띵동의 선물 인증이 떴는데, 하필 그 색깔과 비스무리한 고체 방향제라 '그거 말린 건가?' '벌레야?' 등의 반응이 있었다. * 요새는 컨디션과 목 관리 차원에서 노래를 자제하는 대신, 띵동들과 자연스러운 대화 또는 게임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중. * 자주 쓰는 작곡 프로그램(음악 편집)은 Apple의 [[Logic Pro]]. 당연하지만, 벨비가 쓰는 노트북[* (지금은 그만둔) 전 회장 띵동이 음악 작업하라고 선물해 준 것]도 [[MacBook]]. 굳이 로직을 고집한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쓸만한 플러그인들이 많아서. 하지만 아직 능숙하게 쓰는 편은 아니라고. * 가끔 안주 삼아 추억의 레퍼토리를 부르곤 한다. 빅뱅 '거짓말', 조PD&인순이 '친구여', 타샤니 '경고' 등등. 물론 엄청 신나게 불러서 보는 사람이나 부르는 사람이나 위아더월드(?)라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 팬들 사이에서 열혈 셀카 얻기 열풍이 불고 있다. 정작 벨비 본인은 '셀카를 왜 갖고 싶어하지' 의아했다고. 하지만, 닉네임이 적힌 셀카 사진은 마치 싸인 폴라로이드마냥 딱 하나뿐인 물건이라 가치가 있으니 마다하지 않는 것. * 최근 컨디션 난조로 노래하는 시간을 줄이는 대신, 게임이나 채팅 콘텐츠 비중을 늘리는 중. 예전에 불렀던 노래영상을 틀면서 '내가 이 땐 이렇게 잘 불렀지' 회상할 때도 있다. 띵동들은 좀처럼 못 보던 벨비의 과거 모습을 봐서 좋고, 벨비는 그 때와 지금 달라진 창법과 노래들을 다시 볼 수 있어 또 좋고. * 후배가 벨비의 리액션이나 행동 일부를 종종 따라하는 편. 유행어로는 '000 카피할게요'가 있다. 벨비는 2022년 3월 3일 방송에서 '000 듣고 왔습니다...착착착'[* 노래 끝나고 띵동들이 박수 이모티콘을 채팅에 날리는 장면을 빗대어 표현] 멘트를 얄미운 톤으로 기어가듯이 말하는[* 심지어 플랭크 리액션(?)할 때 우스꽝스럽게] 후배의 영상을 띵동들의 제보로 보고 나서 빡친 적 있었다. * [[다비치]]의 '''슬픈 사랑의 노래'''는 벨비에게 사연이 있는 노래다. 고1이었을 무렵 음악 관련 동아리에 들어갈 결심을 하고 밴드부 또는 춤&노래부 두 곳 중 한 곳을 택하려는데, 마침 다비치가 데뷔했다. 다비치는 데뷔 전부터 이슈가 됐는데, 이미연과 이효리가 주연을 맡은 뮤직비디오에, 노래 잘 하는 얼짱 출신 가수가 멤버라는 사실 때문이었다. 데뷔앨범이 나오자 마자 전곡을 다 듣고는 한동안 다비치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한다.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보다는 '슬픈 사랑의 노래'를 더 좋아했다 한다. 하도 마음에 들었는 지 이 노래로 오디션을 봤다. 동아리 오디션은 학교 강당에서 열렸는데, 목소리를 내면 소리가 엄청 울릴 정도로 음향이 좋지 않았다. 한 명씩 서 있다가 한 명씩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 오디션에서 첫 번째 부른 친구는 목소리가 작았으나 노래 스킬이 좋아서 합격됐고, 두 번째 차례였던 벨비는 강당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잘 했는데[* 오죽하면 심사보던 선배님들이 꾸벅 졸다가 목소리 듣고 벨비를 쳐다볼 정도], '내심 붙겠구나' 기대와는 달리 아쉽게도 탈락했다. 하지만, 전화위복으로 떨어진 후에 수련회를 가서는, 밴드부 친구와 빅마마 '거부'를 불러 학생들 사이에 장안의 화제가 됐다. 그 무대를 지켜 본 한 동아리 회원이 벨비에게 '''넌 선곡을 잘못해서 떨어진 거다. 선배들이 다른 건 다 마음에 들었다는데, 네 선곡이 별로였대! 유명한 노래를 불렀으면 붙었을텐데!'''라면서 위로 아닌 위로를 했다. 2학년으로 진급한 후, 그 동아리에서 3학년 선배가 찾아와 '우리 동아리 들어와달라' 할 정도로 상황이 주객전도됐다 * 평균 수면시간은 7~8 시간이라고 한다. * 생각보다 벨비는 [[민영(브브걸)|그 언니]]에 비해서 입이 짧은 편이다. 하리보 골드바렌 젤리를 먹으면서 신 것도 못 먹는다고 하고, 마라탕도 매워서 안 좋아한다고. * (여자)아이들의 'Senorita' 안무로 리액션할 때 가장 예쁘다고 한다. 벨비 말로는. 근데 이미 여러 차례 섹시 댄스를 춰 왔던 벨비는 섹시하고 싶지 않다고 말함. * 놀이기구 탈 때는 비명 지르냐는 띵동의 한 마디에, 돌고래까진 안 지르고 '야호~ 재미있다~ 무야호~' 게걸스럽게 외친다 답변했다. 놀이기구는 안 무섭고, 바이킹은 맨 끝자리 타도 괜찮다는데, 정작 '귀신의 집'은 절대 안 간다는 아이러니. [[지지베스트]] 시절, 소속사 선배가수였던 [[백청강]]과 여섯이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개라디오 행사를 뛰었는데, 원래는 회사로 퇴근하는 거였으나, 놀러가라는 이사님의 제안으로 다 같이 놀이기구를 타기로 결정. 롯데월드를 안 간 지 오래되어 어렴풋이 기억하기론 실내 어드벤처 바이킹 옆에 큰 공개무대, 조금 커브를 돌면 자이언트 루프라고 지금은 사라진 조그만 롤러코스터가, 그 옆에 귀신의 집이 있었는데, 자유이용권과는 관계없이 돈 내고 들어가는 곳이었다 한다. 그 귀신의 집으로 굳이 멤버들과 선배가 들어가겠다는 말에, 벨비는 '들어가지 않겠다'며 극구 반대했는데, 소속사 과장님이 '야! 너 지금 무대의상 입은 채 방금 무대 하고 내려왔는데, 여기 혼자 덩그러니 남겨지면 되니 안 되니?' ~~되니? 어디 갔어?~~ '너 거절하면 멤버들도 못 타는 거니까, 들어가든지 아님 멤버들 포기하든지 선택해' 강하게 나와버려서 결국 벨비는 바닥에 거의 주저앉으면서 '난 귀신의 집 만큼은 못 가겠어요, 안 돼요' 펑펑 울어버렸다. 어찌어찌해서 들어가긴 했는데, 앞도 앞 보이고 '오지 마 오지 마' 소리를 지르고 겨우겨우 귀신의 집에서 탈출할 때는 힘이 다 빠져서 과장님 등에 업혀버렸다. 그 후로 다시는 '귀신의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함. ~~??? : 과장님 계탄 썰 잘 들었다 부럽다~~ * 원래 방셀(열혈 팬들의 방송국에 돌면서 셀카 사진을 보내는 일)을 하지 않았으나, 2022년에 들면서 띵동 1기(고정팬분들) 대상으로 진행했다 함. * 벨비의 음역대에 거치는(부르기 어려운) 노래들이 몇 곡 있다. Mermaid(볼빨간사춘기), 어떤가요(박화요비 버전 이정봉 원곡), 취한 밤에(노르웨이 숲), 평생(린), 바람이 불면(김연지), 김나영의 노래[* 한동안 어떤 곡인진 말해주지 않았으나, 3월 31일에 'Killing Me Softly'라는 게 밝혀졌다. 원키로는 소화하기 어려워서 반키 낮췄다. 진성으로 소화하기엔 목소리가 크고, 가성으로 하기엔 반가성이 힘들고 계속 노력하겠다 함.] 등등. 가끔 띵동들이 미션곡으로 '한계치를 넘어봐라'며 건넬 때도 있다. *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 이유는, 한때 어떤 띵동이 이 노래만 라이브 신청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감정표현이 중요한 헬곡이었던 터라, 무려 200번 가까이 불러대 그만 질려버렸다. 아예 BGM 리스트에도 빼버릴 정도였다고. * 중학교 때는 마룻바닥 교실, 고등학교 때는 콘크리트 복도를 썼다고 한다. * 지지베스트 이후 어떤 그룹으로 잠시 활동했었는데[* 그 그룹 멤버들은 이 시절에 대해 언급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 그 그룹의 일원으로 임한 마지막 공연날 2018년 7월 1일, 'Tokyo Concert'가 될 무렵 팬들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열어 멤버들을 펑펑 울렸다 한다. 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들과 롤링페이퍼를 보면서, 벨비는 평생 그런 거 보고 안 울 것 같았는데 막상 그 순간이 오니까 울먹일 수 밖에 없었다고. * 장기대여, 시간제로 운영하는 스튜디오가 있다. 벨비는 장기대여방. 벨비의 동료 외에는 장기대여방에 있는 사람은 없다고. 원래 대부분의 스튜디오에선 타임제로 빌려주는 게 수입이 짭짤한 편인데, 특이하게도 여기는 장기대여방을 여럿 운영하고 있는 중. 스튜디오 관련된 일화도 짤막하게 공개했다. 전의 연습실 계약기간이 보름 가량 남아서 정리하려던 참에, 전 연습실 관리자분한테 '나도 연습실 하나 차리고 싶어요.'[* 사실 새로 왔던 연습실이 정리도 잘 되어 있어, 굳이 매일 청소하고 관리할 필요 없었던 것. 그래서 두리뭉술하게 대답했다고 한다.] 관리자분께서는 '은비님 방송 안 하시나요?' 그래 가지고, '집에 방음을 하게 됐어요.' 좋게좋게 마무리됐다.[* 지금 스튜디오에 온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이 연습실에는 화장실이 바깥에 있는데, 어느 날인가 화장실 키가 없어져서 전 관리자님한테 전화를 걸어야 했던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 '화장실 가고 싶는데, 키가 없는데 어떻게 해요'... '집에 방음처리한다면서요' 아뿔싸... '은비씨? 거기 아녜요' 지금 생각해도 창피한 일이라 한다. '잘 지내나요 관리자님~' 하면서 '네 잘 지내요' 받는 순간 바로 도망갔다고. ~~?? : 티 한 건 아니어서 다행~~ ~~?? : 전 관리자 메모~~ * 배틀그라운드 게임은 모 1기 띵동의 제안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한다. 꾸준히 들어왔던 분이었으나, 언제부턴가 방송에 모습을 잘 안 비쳤다. 원래 그 띵동한텐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던 실친 클랜이 있었으나, 결혼 등 개인사정으로 혼자 남아버렸고 벨비와 친해져서 결국 '배진남'(배그에 진심인 남자)으로 거듭나버렸다. '배그가 얼마나 재밌냐고, 내 노래만 들어도 기분 좋아졌던 사람이, 얼마나 재미있기에 방송에도 잘 안 와? 그러면 나도 아이디 하나 만들어줘 봐. 나도 한 번 해 보게' 그렇게 배틀그라운드 게임에 입문하게 된 것. 처음엔 재미 없었고 게임 하다 보면 어지럽고 멀미나서 못 할 정도. 파밍도 싸클도 위치도 몰라서 흥미를 잃었으나, 갑자기 하다 보니까, 적이 보이고 파츠를 잘 맞추고 파밍도 잘 하고, 그러다 쉬는 날에 벨비의 동료들이 벨비와 함께 배그를 한 거다. 잘 하는 사람들과 하니까 '와! 신세계다' 게임이 다시 보였던 것. 그 때부터 벨비는, '나도 저렇게 멋지게 헤드샷 날리고 킬 하고 싶다' 자신감이 붙었다. 배그에 재밌어 한 계기가, 동료들과 몇 판씩 하다 보니까. 점차 배그에 입문하는 띵동들이 늘면서 방송에서도 자주 배그를 언급하게 됐다. 지금은 죽어도 괜찮고, 킬해도 괜찮고. 현질까지 할 정도로 배그에 환장하는 상태. * 딱 한 번 합방을 한 적이 있는데, 일부 불편한 사람들이 합방하는 거 보기 싫다 해서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음악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출전했는데, 그것도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어서 참여하지 않는다고. * '웬만한 타 방송인들과 엮이고 싶지 않다. 원하지 않는다.'(게임 방송인들과는 딱히 경쟁 위치가 아니니까 상관 없지만) 이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최근에 어떤 방송인을 보곤, '야, 얘는 된 사람이구나' 생각이 바뀌게 됐는데, 그 분이 바로 가수로서 음원을 발표했던 다연. '방송 특성상 분위기가 달라서 받아주기가 힘든데, 기분 좋게 받아줘서 좋았다. 나중에 한 번 만나고 싶다' 소감을 드러냈다. 덩달아 띵동들은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이 있다'고 우문현답하기도 했다. ~~?? : 난 착한 사람이 아닌데? (배그에) 미X 사람인데?~~ * 그 밖에도, 소개팅 얘기가 나왔다. 어떤 띵동이 연하와 소개팅을 했는데, 브레이브걸스 앨범 언박싱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때문. ~~?? : 소개팅 첫 날에 배그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 ~~?? : 어떤 사람이 소개팅 하면서 아이돌앨범 언박싱하냐고~~ 먼훗날 소개팅을 나가게 될 벨비에게 띵동들의 조언(?)이 이어졌다. '반드시 소개팅 룩부터 체크하자' '21살이라고 하지 말자' '벨마(오늘 치마 입었네?) 가자' 그 와중에도 어떤 띵동은 끝까지 '보라색 니트'를 고집했다. 띵동들은 '우린 한 번 갔다 오자 하는 마인드' '그 날 그 때 다른 데에서 모이는 거야' '강남에 카페 하나씩 잡아 불침번 하자'는 등 벨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보여줬다. * BB단(?)은 [[배틀그라운드]]에서 벨비를 응원하는 팀을 일컫는 것으로, 벨비와 친한 동료들의 게임 채팅에서 비롯된 게 시초. 띵동들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는 팀'''이란 캐치프라이즈를 내세우는 중. 특별한 가입조건은 없으나, (친목 방지를 위해) 팀원끼리 스쿼드를 하는 것은 금지되며, 굳이 한다면 '벨비 또는 벨비의 동료들이 가담해야 된다'는 제한이 있다. BB단의 아이디는 BB_영문닉네임. 3월 22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BB단의 모습이 정식으로 공개되었으며, 앞으로도 종종 벨비와 띵동들의 게임 대결을 볼 수 있을 듯함.[* 후배 에디도 BB단으로 가입되어 있는 상황인데, 띵동들이 미션을 걸었고 결국 에디가 패배하는 바람에 BB_EDDIE로 아이디를 바꿔야 했다.] * 해외여행지 중 언젠가 가 보고픈 곳은, 여전히 유니버설 스튜디오(해리포터). 미국/일본 다 상관없다고. 싱가폴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엔 이미 다녀왔는데, 거긴 해리포터가 없어 아쉬웠다 함. 하도 해외여행을 다녀서 대한항공 50만에 육박하는 마일리지를 모았고, 한 번 더 비행기를 타면 모닝캄 클럽에 가입하는데 아쉽게도 미뤄졌다. * [[아이스티]]에 샷을 추가해서 먹는다고 한다. ~~??? : 누가 그렇게 먹어요~~ * 오래 전에 [[쿠키런]] 게임에 벨비(진다) 길드가 있었다 한다. 하지만 지금은 팀원들이 뿔뿔히 흩어졌고 길드의 존재마저 잊혀진 지 오래. 근황마저도 알려져 있지 않다. * 노래를 잘 했으나 짧은 기간 활동해서 아쉬웠던 걸그룹으로 [[스피카(아이돌)|스피카]]를 꼽았다. 벨비가 연습생 시절에 스피카의 노래들로 연습을 했고, 멤버 모두가 노래를 다 잘 해서 좋아했다 한다. 자장가로 스피카의 'Tonight'을 불러줬다. *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아픔이 있다. '넌 착한 아이였어' 해명을 듣기 위해 당시 친구들(지금은 직장인)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다. 벨비는 지금도 일진들이 왜 자신을 괴롭혔는 지 이유를 모르겠다 한다. * 첫 음방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인들과 함께한 회차라서 그렇다. (띵동들이 그렇게 원하는) 민영과의 합방도 예전에 한 번 있었으나, 민영의 사정상 다시보기는 불가능. * 띵동 중 한 명이 지지베스트 시절의 벨비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팬이 되었다고 한다. 추가로, 벨비의 아이돌 시절 일본 팬들이 벨비의 방송을 보러와줄 때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언어가 달라 소통이 힘들었다고 함. * 어릴 적에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 불고기버거에 케찹 소스 뿌려먹는 게 진리라며 꿀팁을 줬다. * INSTRUMENTAL (MR, 경음악) 같은 경우. 따로 준비하기도 하고, 가끔 몇몇 능력 있는 띵동들에게 부탁하기도 한다. * 2022년 5월 기준으로 보는 드라마는 '나의 해방일지'와 '별똥별'이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중간에 하차. * 아이유 '내 손을 잡아', 비스트(하이라이트) 'Fiction', 윤하 '스물다섯 스물하나'(불후의 명곡 자우림 편 중에서), 잔나비 '사랑하긴 했었나요~' 등의 무대를 유튜브로 보면서 벨비도 저렇게 큰 공연장에서 공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 부모님한테 단 한 차례도 공연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커서 언젠가 꼭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단, 지인들과 가족들이 참관할 경우 제로투 같은 리액션보다는 노래 위주로 셋리스트가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2022년 7월 드디어 소극장 공연을 위해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 홍대 근처 공연장(장소 물색ㆍ계약 단계)에서 ~~12월 10일 오후 7시 공연 확정. 띵동들에게 공연명과 셋리스트를 추천받는 중.~~ 결국 모종의 사정으로 잠정 연기됐다. '오랫동안 준비했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기회가 될 때 생각해보겠다'고. * 6월 15일부터 배틀그라운드 ABCL 크루 대전에 4주간 참가 예정이다. 1티어는 아니나, 팀원들의 사기충천으로 벨비의 배그 실력이 많이 향상될 거라는 전망. * 2022년 6월 20일부터 벨비의 친오빠인 독대형이 방송을 시작했다. 벨비와 일정이 일부 겹치며, 후배 에디와 동시간대 방송 중. 독대형의 방송 컨셉은 '중년비제이 독대형'. 그런데 약 일주일 후, 인터넷망 등 여러 문제로 아예 방송 자체가 접혔다. * 2022년 7월 3일 브레이브걸스 민영의 [[UNIVERSE(플랫폼)|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가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벨비와 까미도 함께 나온 사진이 있었다. 방송에서 벨비가 언급하길, 민영이가 자기와 지지베스트의 다른 멤버인 정아를 불러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 왔다고. 민영이가 게임[* 어떤 게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을 엄청 하고 싶은 건지 애가 탔다는데... 띵동들은 언젠가 있을 두 사람의 배그 킬내기를 기약하게 됐다. 벨비가 직접 회장님 닉네임이 쁘붕(!?)이란 걸 민영에게 언급했는데, 알다시피 쁘붕은 브레이브걸스 팬클럽인 피어레스를 귀엽게 말한 애칭이다. 다음날 민영이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년 전 연습생 시절의 풋풋한 두 사람 사진이 올라왔다. * 2022년 7월 기준 요즘 눈여겨보는 아이돌은 에스파의 윈터. 처음엔 에스파라는 이름조차 생소했었는데, 우연히 티비를 틀다가 윈터를 보고는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정말 예쁘다' 감탄사를 연발. * 2022년 7월 자주 보는 드라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브', '왜 오수재인가'이며 그 중 '이브'에 엄청 꽂힌 상태. 11월 현재는 '천원짜리 변호사' '금수저' 등등. * 리액션 리스트에 가장 처음 들어온 곡은 '구미베어'. 방송 초반엔 리액션 자체도 없었다고. * 방송하면서 좀처럼 휴가를 못 갔는데, 2022년 하반기에 떠나게 됐다. * 아이유의 최근 공연인 2022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아래 영상 중에서 '에잇'을 보고는 '정말 멋지다, 팬들의 함성소리 장난 아니고 화면전환되는 것도 짱이다' 감탄했다. 벨비가 커버하는 많은 노래들 중에서 아이유의 비중이 큰 편이라 기회가 되면 다른 곡들도 들어보겠다고. * 서바이벌이나 경연대회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평가질(...)받는 게 싫어서. 정당한 평가나 비판은 상관없으나, 뇌절과 외모/가창력 등 쓸데없는 비난들(띵동들이 한 게 아니다)이 많았기 때문. 차츰 용기를 얻어 2022년 10월에 탐방 형식으로 이예준 노래커버ㆍ리메이크 커버대회에 나가게 됐다.[* 권진아 가요제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 곡목은 '잘 가'] * 카라의 컴백소식에 한때 카라의 노래들로 커버댄스 췄던 기억을 떠올렸다. 아이돌 전후로 댄스팀 멤버를 해서인지 리액션할 때 춤선이 예쁜 편. 11월 29일부터 카라의 신곡 'When I Move'를 방송에서 브금으로 자주 틀어준다. * 엔플라잉 노래를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그 곡 제목이 기억나지 않아 아예 띵동들이 추천한 곡들부터 틀기로 결정. 의외로 좋다?! 반하겠는데? 입가에 미소가 번지면서 방종까지 계속 틀었다고. * 라면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종종 농심 육개장 사발면은 먹는다. * 듀엣곡은 거의 부르지 않는다. 혼자 소화하기 힘들다는 이유. 예전 소수의 띵동과 방송 진행했을 땐 듀엣 시참이벤트도 했으나, 2022년 1월 이후 40명이 훌쩍 넘는 띵동들이 들어온 관계로 힘들어져서 그만뒀다. * 오랫동안 스마일 목걸이를 착용했으나, 11월 중순부터 십자가 목걸이로 바꿨다. 종종 스마일 달고 나오겠다고. 십자가 목걸이가 마치 미피 캐릭터 입 같다는 반응이 있었다. * god, 하이라이트의 공식 팬클럽은 아니지만 노래를 좋아해서 오랫동안 팬으로 남아있었다. 지금도 신곡이 나오면 가슴 설렌다고. * 방송에서 종종 살이 쪘다고 칭얼거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운동은 절대 하지 않을만큼 운동을 엄청 싫어한다. * 22년 1월 28일 방송 3주년 기념으로 팬들과의 처음으로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 전날 잠을 설치고 왔다. ] * 23년 4월 22일 동료 BJ의 버스킹 게스트로 참석하여 두번째 오프라인 무대를 가졌다. * 23년 6월 10일 부산에서 동료 BJ들과 첫 벨비 이름으로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