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제이라프 (문단 편집) === 설명 === L 사이즈 포격 형으로 등장한다. 머리에서 발사되는 메인 무기인 '''사이건'''은 무한탄창이지만 사이건임을 감안해도[* 사이건은 대상의 이동속도가 빠를수록 탄속이 빨라진다.] 탄속이 낮고, 발당 위력이 '''2'''밖에 되지 않는다. 꽁무니에서 발사되는 '''그레네이드'''는 맞은 상대를 강제로 스턴시키지만, 탄환이 적에게로 나아가지 않고 무조건 벨제이라프의 전방에 수평으로 발사되어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기 때문에 명중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서브 무기로는 '''태클'''과 '''스톰프'''가 있으며, 태클은 발동 시 적에게 빠른 속도로 돌진하며 사거리가 길다는 특징이 있다. 스톰프는 준비 자세를 취한 후 지면을 강타해 주변의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띄운다. 태클과 스톰프 맞은 상대를 강제로 스턴시킨다. 근접공격에 취약한 포격형이 돌진 기술을 쓴다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이며, 스톰프는 준비 시간이 길어서 적의 공격에 무방비한 상태가 되어 위험해지므로 두 서브 무기 모두 성능은 좋지 않다. 갖고 있는 내장 무기 모두가 성능이 좋지 않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종합적인 성능은 극단적으로 말해서 '''쓰레기'''다. 만약 컬렉션을 위해서라면 딱 1대만 사놓자. 2대 이상으로 사는건 욕망의 코인 낭비이다. ---- 벨제이라프의 특성을 가진 원거리 무기인 '''벨제이라프 아니마'''가 존재한다. 한 발의 마이트 바주카와 네 발의 블래스트 사이건을 번갈아가며 발사한다. 탄수가 1050발로 매우 많아 보이지만 블래스트 사이건을 발사할 때 탄약이 4씩 빠져나가므로 실질적인 탄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발사 시 첫 발은 무조건 마이트 바주카가 나가므로 한 발씩 끊어서 쏘면 탄약이 1씩만 빠져나가서 탄수를 절약할 수 있지만 이 경우 DPS는 일반적인 마이트 바주카보다 떨어지게 된다. 기존의 벨제이라프 아니마는 대미지가 심하게 낮고 탄수도 880으로 적은 편이었으며, 명중률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 하이 슈터[* 사거리와 탄속 10%씩 증가] 튠업을 3개 박아도 아레나에서 공중형을 한 발도 못 맞히는 등 쓰레기같은 성능을 갖고 있었다. 이후 2022년 4월 20일 패치에서 위력, 사거리, 탄수가 증가하고, 사각보정을 강화하였으며[* 리드샷 성능을 향상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투사체의 크기를 키우고 블래스트 사이건이 원거리의 적을 명중시키기 쉽도록 하는 등의 버프를 받았다. 버프 이후에도 DPS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명중률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3 하이 슈터 기준으로 백발백중 수준의 명중률을 보여줌으로써 아레나에서 채용 가능한 수준의 무기가 되었다. 다만 [[니파코]], [[슈톨뱅거]] 등 벨제이라프 아니마보다 훨씬 쉽게 구할 수 있고 튠업을 안 해도 높은 명중률을 보여주는 포격형 기체 및 무기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노가다 해가면서 코인을 모아서 벨제이라프 아니마를 살 필요는 없다. 그래도 3대 아니마 무기 중 성능은 가장 좋다. 왜냐하면 기존에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줬던 나머지 두 개의 아니마가 사용 불능 수준으로 너프를 먹었기 때문. 벨제이라프 아니마를 장착할 만한 로봇으로는 호플리테스, 나타샤, 사지탈맥시스 케이론 등 배리어 전개 기능이 있는 로봇이 추천된다. 벨제이라프 아니마는 높은 명중률로 인해 지속 딜량은 준수하지만 순간 딜량은 떨어지므로 적을 격추시키려면 대상과의 교전 상태를 오래 유지해야 하는데 이때 적의 공격을 막는 배리어가 큰 도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