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즈 (문단 편집) === 성능 === 성향은 일부 후기 인벨즈처럼 대놓고 [[메타비트]]. 상대의 특수 소환을 방해하며 싸우는 플레이스타일이 아예 하나의 정식 테마를 이루어 나온 형태이다. 기존의 인벨즈가 특수 소환이 아닌 어드밴스 소환을 중심으로 싸웠기 때문에 기존의 인벨즈 테마를 방해하지도 않는다. 다만 에이스급 몬스터가 어드밴스 소환이 아닌 [[엑시즈 소환]]에 의해 소환되도록 변경되었다. 초기에는 이 덱이 [[에볼]]카이저들과 조합이 뛰어나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에볼카이저와 벨즈가 조합된 덱이 활약하기도 했었다. 둘 다 [[레스큐 래빗]]과 궁합이 좋다는 공통점이 있고[* 벨즈는 높은 공격력을 지닌 일반 몬스터와 그에 맞는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의 존재, 에볼카이저는 말할 것도 없이 레스큐 래빗과 [[세이버 사우루스]]의 콤보.], 거기다 각자 락과 퍼미션이 조합된 성향으로 서로 간의 보조가 상당히 흉악했기 때문. 단, 이는 초기 환경에서의 이야기로, 이후 환경에선 에볼과 벨즈를 섞은 형태는 보이지 않고 그냥 순수 래빗벨즈 덱만이 관찰된다. 2013년 중반기에는 [[정룡]]과 [[마도(유희왕)|마도]]가 순식간에 다른 강덱들을 밀어내고 탑덱으로 군림하는 상황에도 이들, 특히 정룡에 대한 강력한 카운터가 되는 덱 특성 덕분에 사실상 이들 다음가는 강덱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여러모로 안티메타 컨셉이 크게 성공을 거둔 사례라 볼 수 있겠다. 다만 후반기 금제 직전에는 이들의 파워에 결국 밀려버리고 말았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던게, 이 당시 덱 테마들은 [[해황(유희왕)|필드]][[머메일|장악]]을 하던지 [[벨즈 오피온|메타제한]]을 하던지 둘 중 하나만 가능하게 되어있었는데, 문제는 이 필드 장악과 메타제한이 동시에 되는 사기 덱이 같은 분기에 [[정룡|2]] [[마도(유희왕)|개나]] 나온 상황이라 몰락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마도와 정룡을 죽이는 후반기 금제가 발표된 후에는, 비록 직접 금제를 당하진 않았지만 이들에 대한 메타비트 덱에 가까운 벨즈도 1군에서 굴러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실상 금제가 적용된 이후 오히려 벨즈는 이전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두며 여전히 강테마를 유지했다. 2013년 후반기 금제로 다시 탑 티어 덱에 자리에 오른 [[해황머메일]]도 어느 정도 상대해볼만한 데다가, 무너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아직도 탑 티어 덱에 머무르고 있는 정룡의 존재가 벨즈를 높은 티어에 붙잡아두고 있기 때문. 거기다 벨즈는 단순히 고 레벨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덱 상대로만 강한 게 아니라, 엄연히 '''하급 위주의 비트 덱에도 밀리지 않는''' 덱에 속한다. 벨즈 헬리오로프와 벨즈 썬더버드가 각각 웬만한 하급 비트 덱의 최대급 타점인 1900을 일방적으로 돌파하기 때문. 상대가 하급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을 실행하면 [[벨즈 오피온]]을 쉽게 잡을 수 있다지만, 벨즈도 벨즈 오피온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손쉽게 전개할 수 있으니 피장파장. [[리미트 레귤레이션/OCG/2014년 2월|2014년 2월]], [[벨즈 오피온]]이 제한되는 바람에, 과거보다 훨씬 약화되었었다. 벨즈 오피온 엑시즈 소환했더니 [[신의 심판]], [[신의 경고]]에 당하면 끝. 게다가 4월을 시작으로 벨즈 오피온을 무시하다시피 하는 신규 탑덱인 [[테라나이트]]가 등장하며 완전히 역사의 저편으로 잊혀지나 했지만... 다행히 7월에 벨즈 오피온이 준제한으로 복귀하고, [[레스큐 래빗]]이 아예 무제한으로 풀려 평균적으로 더 빨리 뽑아낼 수 있으며, 새로운 탑 티어 덱 카드군인 [[섀도르]]와 [[클리포트]]가 테라나이트를 점점 더 밀어내면서, 자연스레 이들 둘을 상대로 강력한 카운터로 작용하는 벨즈 오피온을 앞세워 계속해서 강덱의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었다. 혼자서 벨즈 오피온을 처리할 수 있는 레벨 3 몬스터와 효과를 무효화하는 [[유니코르의 네크로즈|레벨 4 의식 몬스터]]를 가진 [[네크로즈]]의 등장으로 다시 몰락하는 듯 했으나, 다시 2015년 1월 금제로 네크로즈가 추락하고 벨즈 오피온이 무제한으로 드디어 원상복귀, 고레벨 몬스터를 주축으로 하는 히어로가 뜨면서 다시 티어권을 노리고 달릴 수 있게 되었다. [[해황(유희왕)|정룡 아래서 버티는 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그렇지만 15년 9월부터는 모두를 공평하게 만드는 [[EMEm]], 엑스트라 덱을 봉인하는 고레벨 일반 소환 중심의 [[제왕(유희왕)|제왕]]이 탑으로 올라오면서 결국 다시 승률권 밖으로 밀려났다. 2016년 초 EM과 제왕이 죽고 [[푸른 눈]], [[DD(유희왕/카드군)|DD]], [[SR(유희왕)|SR]] [[팬텀 나이츠]] [[피안(유희왕)|피안]], [[메탈포제]] 4강 체제에서 푸른 눈/DD/메탈포제 세 덱을 상대로 상성상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는 벨즈 오피온이 활약할 여지를 주지 않는 [[신의 통고]] 전부 투입 유행으로 저 세 덱에서도 대처가 쉬워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의외로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를 대놓고 쓰는 푸른 눈 덱을 상대하기 까다로운 부분도 있는데 이는 푸른 눈 덱이 가장 선호하는 첫 전개인 선턴 [[푸른 눈의 정령룡]] 빌드 때문. 레스큐 래빗이 그냥 시체가 되어버린다. 10기는 [[링크 소환]]을 견제할 수 없어 활약이 없다. 필드에 개입하는 카드도 [[라이트닝 스톰]] 같은 걸 빼면 강대한 몬스터 효과에 의존하기 시작해서 범발감염이 깡통이 되는 경우도 잦아졌다. 11기에 와서는 고레벨 융합몹을 주축으로 돌아가는 [[낙인]], [[티아라멘츠]], 자체 특소 고레벨 메인 몹을 뱉어내는 [[크샤트리라]], [[비스테드]] 견제용 미러전 용병으로 고려되고 있다. 아주 오랜만에 크샤와 혼합된 벨즈 덱이 등장해 괜찮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https://m.dcinside.com/board/tcggame/1226402|#]] 하지만 2023년 1월 낙인,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비스테드 모두 금제에 오르며 빠르게 자리에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