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파스트(벽람항로) (문단 편집) == 설정 == [[플레이어]]를 주인님으로 모시는 [[은발]] [[거유]]의 [[메이드]]. 로열 메이드대의 "[[메이드장]]" 을 맡고 있다. 플레이어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깍듯하게 모시는 메이드 캐릭터. [[메이드]], [[은발]], [[거유]] 속성에 지휘관에 대한 호감도가 높으며, 목 부분의 초커에 사슬이 달린 장식도 주인에게 복종하는 메이드라는 캐릭터성과 더불어 묘한 에로스를 자극한다는 평도 존재한다. 이미 이렇듯 풍부한 캐릭터성에 일러스트레이터의 실력상승으로 매우 잘 그려진 출중한 외모와 담당 성우 [[호리에 유이]]의 똑 부러지면서도 나긋나긋한 음성까지 더해지는 덕에 애정이 안 가는 게 이상한 수준이 되었다. 지휘관을 대하는 태도나 본인의 성격 역시 어디 하나 모난 데가 없다.[* 심지어 실망 대사에서도 다른 메이드들은 지휘관을 안좋게 보거나 거리를 두는 반면 벨파스트는 "주인님을 올바르게 이끄는 것도 메이드의 본분이지요."라고 말하는 등 실망상태에서도 지휘관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셰필드는 너무 지휘관을 응석쟁이로 만들려고 한다고 내뱉지만.] 초반 대사만 얼핏 보면 그냥 깍듯하고 다소 엄격한 정도의 느낌이 있을 수도 있지만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점점 [[색기]]를 보여준다. 물론 대놓고 야시시하다기 보다는 [[은꼴]]에 속하는 형식이다. 호감도 기쁨에서는 지휘관의 곤란해하는 얼굴을 보고 조금 즐긴다는 다소 짓궂은 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호감도 사랑까지 가면 지휘관의 자는 얼굴이 귀엽다면서 무릎 베개를 해주지를 않나, 비서함으로 선정하고 터치할 시에는 다른 분께는 자중하라면서도 자신에게 하는 것은 괜찮다는 식의 말을 하기도 하는데, 심지어 가슴을 만져도(특수 터치/터치 2) 당황하거나 화를 내기는커녕 “[[상의탈의|주인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은 메이드의 의무입니다. '''주인님, 보시겠습니까?''']]” 라는 말을 하고, 웨딩 스킨에서는 살짝 놀라면서도 급할 것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등 지휘관을 향한 호감도나 유혹의 강도가 높다. 그 밖에도 자기 할 일은 뭐든 척척 잘 해내면서도 불평하지 않고, 지휘관 뿐만이 아니라 함대의 어느 누구를 대할 때도 친절하고 사려깊은 행실을 보여주는 등 그야말로 [[완벽초인]]으로 묘사된다. [[2차 창작]]에서도 이러한 인게임 상의 설정들이 반영되는 게 대부분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워낙에 탄탄한 캐릭터성으로 애정함으로서 손색이 없는 상황인데, 함종도 [[벽람항로]]에서 전열로 각광 받는 경순양함인 데다가 그 안에서도 가히 탑급의 성능을 갖춘 터라, 성능까지 두루 갖춘 진짜 만능 메이드가 되었다. 당연히 [[2차 창작]] 내의 지분도 매우 높은 상황이고, 국적을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상황이다. 자매함으로는 [[에든버러(벽람항로)|에든버러]]와, [[셰필드(벽람항로)|셰필드]]가 존재한다. 일단 에든버러 쪽이 언니이고 실제 벨파스트도 에든버러에게 꼬박꼬박 언니라고 부르지만, 에든버러가 [[덜렁이]] 속성을 가진 메이드인 탓에 일 처리나 성격 등 여러 부분에서 오히려 벨파스트 쪽이 훨씬 더 빠릿빠릿하며 어른스럽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벨파스트가 에든버러의 언니로 보일 정도. 에든버러도 이걸 모르기는커녕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벨파스트에게 미안함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그럴 때마다 벨파스트는 “저도 못하는 게 많습니다. 언니도 언니만이 잘하시는 게 많습니다.” 라며 겸손한 자세를 갖추면서 그런 언니를 잘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등 우애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에든버러가 그 '자신은 잘 하고 벨파스트는 못하는 것'이 뭔지 가르쳐달라니까 그런건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며 얼렁뚱땅 넘어간다(...). 또 애든버러 대사중에는 자신이 실수한것에 타이르기만 하다보니 속상한것도 있는 모양이다.] 당연히 둘의 관계는 아주 좋다. 실제로 모티프가 된 군함 에든버러와 벨파스트의 관계는 좀 복잡한 편으로, 건조와 진수는 벨파스트가 2주에서 3주 가량 먼저 시작됐지만 취역은 에든버러가 한달 가량 일찍 했는데, 그러한 사실이 이 자매의 이러한 관계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셰필드에 경우 셰필드가 벨파스트는 너무 주인님의 응석을 받아준다며 살짝 질투심을 드러낸다. 벨파스트와 에든버러가 똑같은 에든버러급이라 친자매로 묘사되는 것과 달리 셰필드는 사우스햄튼급이라 그런지 대략 사촌정도의 친척 자매 같은 느낌이다. 9월 26일 공개된 [[뉴캐슬(벽람항로)|뉴캐슬]] 설정에서는 뉴캐슬이 前메이드대 총괄이라고 나오는데, 추론하면 벨파스트는 뉴캐슬의 후임이라고 볼 수 있다.[* 공식 코믹스인 퀸즈오더 59화에서 퀸 엘리자베스가 뉴캐슬에게 '''능력만으로는 벨파스트에 완벽히 맞먹는다고''' 언급을 하는 것을 보면, 현 메이드장인 벨파스트가 완벽초인이었듯이, 전 메이드대 총괄인 뉴캐슬 또한 벨파스트에 못지않은 완벽초인인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사우스햄튼급 뉴캐슬은 1935년 1월 31일 건조를 시작해 다음해 7월 23일 진수됐고, 1937년 8월 25일 취역했다. 그리고 벨파스트는 1936년 12월 10일 건조에 들어가 1938년 3월 17일 진수, 1939년 8월 3일 취역했으니 이를 고증한 것으로 보인다. 자기 소개 대사에서도 언급됐지만 샤른호르스트를 격침시킨 [[노스케이프 해전]]을 참조한 에피소드에서도 주역으로 나온다. 호송 함선들을 노리고 움직이는 샤른호르스트를 포착하자 셰필드, 노포크와 함께 추격한다. 중간에 엔진 고장을 당한 셰필드와 노포크는 이탈하나 벨파스트는 혼자 추격하여 자신 역시 위기에 처했으면서도 샤른호르스트의 발을 붙잡는다는 목적을 달성했다며 의연히 최후를 받아들이려고 하나 이전에 지원을 요청했던 킹 조지 5세급 전함들이 도착하면서 전세가 뒤집혀 위기를 넘긴다.[* 이 때 샤른호르스트가 지원군 도착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레이더를 박살냈다.] 이 함의 모티프가 된 영국 군함 [[타운급 경순양함|벨파스트]]는 [[2차 대전]] 당시 [[일본 제국]]이 속한 [[추축국]]을 상대로 싸우면서 [[연합국]]의 승전과 일본 제국의 패전, 그리고 [[광복|한국의 독립]]에 기여하였고 이후 [[6.25 전쟁]]에도 참여하여 북한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등 우리나라에 호의적인 역사적 기록이 있기에 한국인이라면 벨파스트 사랑하자는 유저 의견도 있으나, 반면 역사적 사실과 관련해 뇌절하지 말자, 라며 이를 경계하는 유저도 있기에 은근 쓸데없는 다툼의 요소가 되기도 하는듯. 소형함 건조를 돌리면 SSR이 [[샌디에이고(벽람항로)|샌디에이고]]와 [[몬트필리어(벽람항로)|몬트필리어]] 및 [[아카시(벽람항로)|아카시]][* 아카시 미션 최종보상으로 하나 획득한 이후 소형함 건조에서도 뽑을 수 있게 된다. 말인즉 아직 퀘스트를 클리어 하지 못했다면 샌디에이고와 몬트필리어, 그리고 벨파스트만 나온다.], 그리고 벨파스트를 합해서 총 4종류밖에 없어서 금방 나올 것 같지만, 실상 돌려보면 체감 획득률이 샌디에이고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아서 벨파스트를 얻지 못하고 고통 받는 지휘관들이 많다. 특히 천천히 얻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다가 다른 함선들이 많이 추가된 현재 시점에선 더더욱 얻을 확률이 낮아서 힘들 때가 많다. 또한 경순양함은 소형, 대형, 특형, 그리고 이벤트 기간 한정 등 모든 건조에서 건조 가능한 함종이지만, 여기서도 체감 획득률이 매우 낮은 편. 게다가 같은 시간대에 위치한 캐릭터가 둘이나 더 있어서 체감 획득률은 더욱 더 낮다. 이렇게까지 체감적이든 실제로도 획득률이 낮은 것에는 실제로 얻을 확률 외에도 벨파스트를 향한 유저들의 마음이 워낙에 강하다 보니 건조 실패 시의 좌절이 더욱 커지면서 더더욱 체감이 되는 것으로도 보이며, 이런 함이다 보니 건조에 성공할 경우 상술한 설정이나 성능 등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여러 지휘관들로 하여금 더욱 큰 애착을 가게 하는 모양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벨파스트 자체는 어지간한 SSR급 건조율을 갖고 있고, 샌디에이고가 지나치게 건조율이 높은 것이다.]--다만 오로라를 노리면 귀신같이 잘나온다-- 도저히 얻질 못한다면 초대장으로 얻을 기회가 왔을 때 얻는 것이 그나마 방법. ~~ 그리고 그 다음 부턴 자꾸 나온다. ~~ [[https://twitter.com/azurlane_staff/status/984645599394852864|로열 메이드장 벨파스트의 일상을 그리는 라이트노벨]]이 [[대쉬 엑스 문고]]에서 2018년 6월에 발매 예정이다. 셰필드가 광고사로 찬조출연. 「불초 [[셰필드(벽람항로)|셰필드]]가 아룁니다. 주인님. 『사십시오』」 발매 예정인 책 제목이 공개되었다. [[https://twitter.com/azurlane_staff/status/998443562399223808|아주르 레인 ~에피소드 오브 벨파스트~]] 또한 일섭 공식 트윗에서는 일섭 투표 1위 기념으로 캐릭터송이 나옴을 예고했고 2018년 8월 29일 숏 버전이 공개되었다. 곡명은 서약 스킨명과 동일한 [[https://www.youtube.com/watch?v=sULNadO1z78&feature=youtu.be|"클라다링의 맹세"]][* 샌디에이고(나는 넘버원!), 유니콘(My night)에 이은 캐릭터송 제3탄] 안 그래도 완벽초인인데 노래까지 잘 하는건 덤이다. 아주르 레인 ~에피소드 오브 벨파스트~ 2권 발매도 2018년 9월 13일 1주년 생방송에서 확정되었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벽람항로)|엔터프라이즈]]와 함께 개장 떡밥이 있는 캐릭터다. 벨파스트는 취역한 해인 1939년 11월 기뢰를 맞아 심각한 손상을 입고 3년이나 수리를 받았는데, 영국군은 아예 내친김에 벨파스트를 개장했다. 샌디에이고가 SSR 함선 최초로 개장을 부여받았다는 걸 감안하면 개장 떡밥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엔터프라이즈만큼이나 개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물론 만약에 정말로 개장이 나온다면 엔터나 벨파 둘다 SSR이니까 개장할때 각각 금딱 항모도면과 순양함도면 20개씩 마련해야하는것은 생각해두자--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22화의 주역으로 벨짱을 지도해주는 모습으로 나온다. 아직 미숙한 벨짱[* 재블린이 벨짱에게 '''벌써 완벽하게 한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벨짱이 아직 미숙할 뿐이지, 익히는 능력 혹은 메이드로서의 능력은 벨파스트에 못지 않는 듯 하다.]을 부드럽게 지휘하고 지나가다 벨짱의 교육에 상대역으로 참여한 재블린에게도 다정하게 대해주며, 지도가 끝나고 지쳐 잠든 벨짱에게 이 정도로 지쳐서는 메이드로서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을 하면서도, [[무릎베개]]를 해주면서 오늘만큼은 합격으로 넘어가겠다고 말하고, 재블린에게도 어깨 배게를 해주는 등 능력과 성격 모두 완벽한 완벽초인 메이드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내용과는 별개로 1화가 업로드된 공식 트위터 계정의 [[https://twitter.com/azurlane_staff/status/1087643769178996736|코멘트 부분]]에서 「이 [[벨파스트(벽람항로)|벨파스트]] 대부분의 일은 할 수 있지만... 세세한 용건이 있으시다면, 육체 노동은 [[켄트(벽람항로)|켄트]], 청소는 [[셰필드(벽람항로)|셰피]], 신변 경호라면 [[시리우스(벽람항로)|시리우스]]에게 말씀해 주십시오」라고 하면서 시리우스의 추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벨파스트 본인이 겸손한 면도 있지만 한 분야에 특화된 역할보다 고르게 잘하고 리더십을 갖춘 인물 격으로 보인다.--사고만치고 뒷수습할 생각없이 맨날 다과회나하는 11살짜리의 어떤 재수없는 [[퀸 엘리자베스(벽람항로)|금발 로리년]]에 비하면 만능 초인 메이드인 벨파스트가 수천만배 더 리더에 적합한 것은 팩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