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벵갈루루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bangalore-skyline.jpg]] [[인도]] [[카르나타카]]주의 주도이자 IT산업의 중심지인 도시. [[칸나다어]]를 공식 언어로 채택함에 따라 2014년 11월부로 과거에 사용하던 방갈로르에서 벵갈루루로 개칭했다.[[https://www.mk.co.kr/news/world/6382847|#]] 처음에는 그냥 그저그런 도시로 진흙으로 만든 성과 4개의 망루가 전부였던 곳이었다. 그러나 [[마이소르 왕국]]의 군주인 하이데르알리와 티푸술탄이 지배하던 18세기에는 군사 기지로 주목을 받았지만 대도시는 아니었다. 그러던 벵갈루루가 발전을 하기 시작한 때는 바로 영국 식민지 시절부터였다. 찜통더위를 피하고 싶은 영국인들이 약 해발 920 m의 서늘한 고원지대에 자리한 벵갈루루를 새로운 행정 중심지로 선택한 뒤 발전하게 되었다.[* 물론 [[델리]]나 [[뭄바이]]등에 비해 서늘할 뿐이지, 이 곳도 낮 온도가 사시사철 25~35도를 기록하는 곳이니 [[대한민국]] 등 [[동아시아]] 기준으로 서늘할 거란 생각은 버리자.] 때문에 도시가 정돈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현재 인도인의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그만큼 최근에는 인구가 엄청나게 급증하고 있어 2001년 510만, 2011년 842만이었던 인구가 2017년에는 자그마치 1,233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인도의 최초의 KFC가 이곳 중심가[* MG로드- 마하트마 간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주력 산업은 IT산업으로, 인도의 실리콘밸리라는 별명이 있다. 한국 기업들도 이곳에 소프트웨어 개발 거점을 차려 진출하는 케이스가 많다. 2020년 기준으로 벵갈루루는 인도 정부가 조사한 생활 편의 지수(Ease of Living Index)에서 1위를 차지하여, 조사 대상인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 49개 가운데 인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 벵갈루루 다음으로는 [[푸네]], [[아마다바드]], [[첸나이]], [[수라트]]가 상위 다섯 도시이며, 수도 [[델리]]는 13위였다.[* [[https://indianexpress.com/article/india/bengaluru-most-liveable-city-in-india-srinagar-least-reveals-survey-7214324/lite/|Ease of Living Index: Bengaluru ‘most liveable’ city, Delhi at 13th spo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