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벽 (문단 편집) === 벽, [[장폴 사르트르]]의 단편 소설 ===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인물의 심리를 그려낸 작품.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를 대상으로 국제여단이 내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이비에타는 국제여단에 동조한다는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잡혀와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군부는 이비에타에게 그의 이웃집에 살던 국제여단의 일원의 행방을 알려준다면 그 대가로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국제여단의 일원의 행방은 이비에타 또한 잘 모르는 상태, 이비에타는 이왕 죽을 거 오히려 군부를 골려주자고 허위 사실을 털어놓는데 그 사실은 바로 무덤 밑에 숨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비에타는 취조실에서 병졸의 감시아래 초초하게 장교가 허탕 쳤음을 깨닫고 자신을 질책하러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곧 돌아온 장교가 자신을 질책하기는커녕 재판을 받아야 하니 마당으로 나가라는 것이 아닌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