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벽람항로/설정 (문단 편집) === 템페스타 === [[파일: 템페스타 로고 파일.png|width=80px]] 风帆 / テンペスター / Tempesta 22년 11월 새롭게 등장한 진영. [[제1차 세계 대전|제 1]], [[제2차 세계 대전|2차 세계 대전]] 당시 군함들이 아닌 [[근대]]의 [[범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속해있다. 소속 캐릭터들이 전부 바다괴물의 촉수를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촉수들은 생김새 답게 무지막지한 내구도를 자랑하는데 포격도 막아낸다는듯.~~그거 인게임으로도 구현 좀 해줘야 할 것 같다..~~ 범선이라는 고증인지 무장이 전부 대영제국 당시의 대포인데 외형과 달리 데미지가 아주 절륜해서 진영버프와 스킬에 의존하는 잠수함과 다른 입지를 구축했다. 다만 '고유 함명'이 존재했던 범선이 모티브인 만큼 당시 배에 이름을 따로 짓지 않았던 동아시아의 범선들이 등장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당시의 대포는 고폭탄이 아니라 조선의 총통처럼 순수한 운동에너지로 상대 함선을 벌집으로 만들어 침수시키는게 목적이었다. ] 할로윈 이벤트로 잠깐 등장하고 무소식이었다보니 일회성 진영인가 생각되었지만 템페스타와 젊음의 샘 이벤트에서 진영의 기원과 상황이 제대로 나왔다. 구성원 개개인은 그저 과거에 있었던 유명한 범선들로 템페스타라는 진영도 존재하지 않았으나, 할로윈 때 무인도에서 로열 포춘이 준 황금나침반의 영향으로 폭풍을 타고 시간을 넘어온 지휘관과 만난 로열 포춘이 템페스타를 조직하게 되었다.[* 이름은 지휘관이 폭풍을 타고 넘어왔기에 템페스타로 정했다고 한다. ] 여정 도중 지휘관을 잡으러 온 세이렌의 테스터[* 본진과 연결이 끊어져 자율행동을 하던 개체로 지휘관을 손에 넣으면 세계의 신이 된다는 사망플래그를 남발하며 등장했다. 본인의 말로는 지휘관을 유인하기 위해서 푸른 늑대단이라는 트레저 헌터라는 집단과 보물에 대한 소문까지 만들어 냈다는 듯. ]와 싸우게 되었지만 템페스터는 구시대 함선임에도 지휘관의 지휘로 발라버린다. 이후 폭풍을 다시 만난 지휘관은 돌아가기 전에 로열 포춘에게 황금나침반을 다시 넘겨주는데 이로써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루프가 완성되었다는 묘사를 볼 때 이후 이벤트 스토리에서 다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여기서 황금나침반은 작중 어드벤처 갤리가 들었다는 지휘관이 세상의 진실을 파헤칠 것이라는 예언과 황금나침반이 폭풍으로 인도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필립 풀먼의 황금나침반과 캐리비안의 해적의 나침반이 적당히 섞인 설정으로 추정된다. [[분류:벽람항로]]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벽람항로/캐릭터, version=1211, title2=벽람항로/캐릭터, version2=12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