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벽성군 (문단 편집) == 개요 == [[황해남도]]의 군. 원래 해주군이었으나, 1938년 해주읍이 [[해주시|해주부]]로 분리 승격됨에 따라 나머지 지역은 벽성군이 되었다. '벽성'은 조선시대 해주의 별호였다. 광복 당시에는 면적 1553 ㎢[* 땅 넓기로 유명한 [[안동시]]와 면적이 거의 비슷하다!]로 [[해주시]]를 둘러싼 매우 큰 군이었으나, 1954년 북한 정권이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지금처럼 영역이 줄었다. 현 벽성군의 중심지는 옛날의 가좌면 취야리이다. 교통편으로는 [[옹진선]] 철도[* 광복 당시 행정구역상으로는 [[옹진선]]과 [[토해선]] 철도]가 지난다. 광복 당시에는 20개 면으로 이루어졌고 군청은 해주시 북본동에 있었다. 광복 이후 [[삼팔선]]이 그어지면서 가좌면 일부, 대거면 일부, 월록면 일부, 해남면 대부분, 동강면, 송림면 전 지역(서부)와 영천면 일부, 내성면 대부분, 추화면 대부분, 일신면, 청룡면 전 지역(동부)가 38선 이남에 위치하였는데 이렇듯 꽤 많은 면들이 남한령이 되면서 남한에서도 벽성군을 그대로 유지시킬 법도 했는데, 정작 벽성군의 중심지 역할을 해야 할 [[해주시]]가 북한령이 된 데다가, 결정적으로 38선 이북 지역을 제외하고 나니 해주만 때문에 두 동강 나버렸으므로 벽성군의 남한령 지역은 그대로 존치시키지 않고 서부 지역은 [[옹진군(황해남도)|옹진군]], 동부 지역은 [[연백군]]에 편입시켰다. 그 과정에서 가좌면은 옹진군 부민면에, 대거면과 월록면은 옹진군 [[옹진읍]]에, 영천면은 연백군 내성면에 편입시켰다. 물론 [[6.25 전쟁]] 휴전 이후에는 [[연평도]]를 제외한 전 지역이 옹진, 연백과 함께 완전히 북한령이 되고 말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