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벽제역 (문단 편집) == 개요 == [[교외선]]의 [[철도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1430번길 8-15(舊 [[대자동]] 산139-4번지)에 위치해 있다. 역명은 이 지역의 원래 행정구역인 벽제읍에서 유래되었다. '벽제'는 [[조선]]시대 [[명나라]] 사신이 머물며 휴식을 취했던 벽제관(碧蹄館. 현재는 터만 남음)이라는 곳의 이름을 딴 것. [[임진왜란]] 당시에는 [[벽제관 전투]]가 일어난 격전지이기도 했다. 현재는 무인역이며, 역 건물은 화물업무를 하는 물류업체에서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플랫폼에 개를 키우고 고추와 같은 채소도 말리기도 한다. 실질적으로 '''교외선의 모든 역들 중 현재까지도 살아남은 유일한 역'''이다. 정말 드물기는 하지만 여전히 화물취급을 하는 역이기 때문이다.[* 일부 군용 화물열차가 이 역까지만 들어온다.] 그러나 교외선이 2024년 운행 재개를 할 때 이 역은 정차역에서 제외된다. [[배치간이역]]으로 개업하였으며, 1964년 [[보통역]]으로 승격했다가 1983년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여객열차 운행 당시에는 인근에 벽제유원지가 있었기 때문에 행락객들이 많이 이용했다. 벽제화장터로 알려진 [[서울시립승화원]]도 직선거리로 300m, 보행자통로로 돌아가도 650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조문객들의 발길도 잦았다. 고양동과도 가장 가까운 역. 하지만 2004년 교외선이 여객영업을 중지한 이래 이러한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2010년]]부터 [[2011년]] [[7월]]까지 이 역과 [[삼릉역]] 사이의 선로가 끊어져 있었다. 원당천 생태보호를 위한 확장공사와 그 지역 도로 확장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철교를 끊었기 때문이다. [[2011년]] [[7월]]말에 깨끗한 새 철교로 새단장을 하면서 재개통되었다. [[2016년]] [[6월 9일]] 인근 건널목에 군용차량과 화물열차가 [[http://www.ytn.co.kr/_ln/0103_201606091806403000|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020년 발표된 교외선 재개통안의 정차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여객 열차의 무정차 통과가 예정되어 있다. 물론 이 역은 여객열차 운행중단 뒤에도 화물로 먹고살고 있기에 역이 없어지지는 않는다.[[https://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5788|#]]교외선이 교통이 불편한 벽제([[관산동]], [[고양동]]) 바로 앞을 지나가고 있지만 해당 구간에 정차역은 없고 역간 거리도 길어, 개통 이후 [[삼릉역]]을 [[관산동]]쪽으로 이전하여 관산역을 신설하거나 벽제역 인근에 여객열차를 정차시켜 달라는 요구가 지역사회에서 나오고 있다. [[http://www.gyinews.co.kr/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0330|#]][[http://www.gyinews.co.kr/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1474|#]] 일영 지역보다 벽제 지역이 인구가 더 많아 일영역을 고양동 쪽으로 옮기려고 했었고, 고양동 중심지에서 [[장흥역(교외선)|장흥역]]과 소요시간은 비슷하지만 이쪽으로 오는 버스가 더 많이 다니며 [[관산동]]쪽과도 연결된다는 점에서 타당성이 있다. 벽제역 활용 방안 관련 건의 답변에 의하면 아직 정차역이 확정된 게 아니라 활용 방안을 구상하기 어렵다고 한다. 추후에 검토를 거쳐 정차역을 추가할 계획인 듯하다. 여객 영업을 재개하려면 거리가 애매한 인근 수요처인 [[고양삼송택지개발사업|삼송지구]] 북단과 [[고양동]] 중심지와의 연계 교통을 확충하거나, [[망상역]] 등과 마찬가지로 명절기간 [[서울시립승화원]] 성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임시 운행을 하는 방법 등이 있을 것이다. 2021년 말부터 역 구내에 시멘트가 많이 쌓여 있다. 화물 수송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인근 건설 현장에서 부지를 임대하여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